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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끊는데 성공하신 남편분 있으시면 노하우좀 아르쳐주세요,,

금연도우미 조회수 : 532
작성일 : 2006-04-30 01:25:42
군대시절부터 핀 담배 10 년가까이 되었는데요, 본인도 끊고싶다고 오늘 말하더라구요,,
금연보조제가 필요하다고 하던데, 안피면, 계속 담배생각이나고, 일할의욕이 없어진다고
금단현상이 굉장히 심한가봐요,
남편 친구들은 부인들이 싫어한다고 결혼하기전 다끊었다고들 하던데,
유독 이사람은 담배피러 문밖으로 아주 여러번 나갔다와요, 걱정도되고,
정말 담배냄새에 쪄들어 들어오면 싫고, 화두나구 해요,

혹 금연 어떤방법으로 가능한지 , 이사람이 의지가 부족한건지, 정말 금단현상이란게
그렇게 힘든건지, 꼭 노하우좀 가르쳐 주세요,
IP : 211.196.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청가면
    '06.4.30 1:56 AM (218.237.xxx.60)

    서울대를 가려면 일반고(내신관리 차원)
    고려대를 가려면 특목고(스팩쌓기 차원)

    이게 일반적인 말이예요.

  • 2. ..
    '06.4.30 2:29 AM (211.196.xxx.224)

    감사해요, 남편한데 글을 조금 읽어주니, 벌떡 일어나 자기가 읽고는 ,
    희망섞인 목소리로 ^^ ;; 가서 알아봐야겠다고 하네요,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3. 저도감사...
    '06.4.30 7:31 AM (218.147.xxx.241)

    구청가면님 감사해요...왜 저도 감사한지...
    역시 82쿡이예요. 어쩜 모든 고민과 걱정까지도 해결이 되는지...82중독에 붙이는 패치는 아직안나왔죠??

  • 4.
    '06.4.30 9:13 AM (59.5.xxx.142)

    보건소에 금연 프로그램이있어요. 우리 남편도 다니는데 무료라서 더욱좋네요. 패취와 금연 껌주고 1주일에 한번씩가고... 6주프로그램인데요
    전에는 금연초 20만원정도 사서도 실패했는데 1달정도되었는데 지금 잘하고있어요.

  • 5. 미도리
    '06.4.30 12:50 PM (211.203.xxx.160)

    외국사이트에서 봤는데여~~ 신기하더라구요~
    담배가 당길때 각얼음을 보온병에 넣고 다니면서 하나씩 먹더라구요.

    함 해보세요. 인기있는 일본방송에서 나왔던 정보예요.

  • 6. 82중독 방지 패치
    '06.4.30 8:01 PM (211.176.xxx.24)

    ㅋㅋ
    저도 82중독 방지 패치 필요해요!!!

  • 7. 금연패치요~
    '06.5.1 3:16 PM (61.82.xxx.50)

    몸에 더 안 좋다네요. 니코틴을 흡수한다구...
    요샌 약국에서도 안 권하는 분위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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