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난 이렇게 살고 싶은데...
남들처럼 곗돈 넣고 쪼개가며..
아이들 학교 보낸 시간엔 사우나가서 내몸도 좀 가꾸면서..
좋은 옷은 아니더라도 예쁜 미씨주부처럼 세련된 보세라두 돈걱정 안하고 살수있고..
가끔은 기분전환삼아 그토록 사고프던 예쁜지갑이라두 한개 지를수있는..
그런.. 소박한 주부가 제 꿈입니다..
소원좀 들어주면 안되겠니~~
1. 원글님
'06.4.28 8:56 PM (211.169.xxx.138)250으로도 안되요.
에혀, 애기들이 어리신가요?
애들 고육비가 장난 아니라서리...
원글님
저랑 같이 돈벼락 좀 맞았으면 싶네요.
건강하세요.
그게 돈 버는 길이기도 하더라구요.2. ㅋㅋ
'06.4.28 9:01 PM (211.204.xxx.195)저도 읽으면서 250으론 어림없는걸... 하고 있었지요.
밀리지 않고 따박따박만 받아봤으면...3. 에고고
'06.4.28 9:11 PM (124.59.xxx.106)월급 많이 받으면 뭐합니까?
이놈의 남편 결혼전 저질러논 빚잔치에 이자나 빨리 갚아서 적금 한 번 제대로 부어봤으면 합니다.
적은 액수든 많은 액수든 하기 나름입니다. 절약하면서 삽시다...4. 저는요~~
'06.4.28 9:19 PM (218.159.xxx.79)단 얼마라도 따박따박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사업을 하다보니 정기지출 맞추기도 힘들때도 있네요.
어느정도 예산이 잡혀야 허리띠를 졸라매고 적금이라도 들 생각을 하는데
이번달이 지나면 다음달이 어찌 될지 몰라 계획을 못 세우겠네요.
전 따박따박 부럽습니다.5. 저는요
'06.4.28 9:34 PM (219.255.xxx.241)놀지 않고 계속일하는 남편에
꼬박꼬박 월250이면 이너프입니다.6. 바램2
'06.4.28 10:13 PM (221.142.xxx.173)저두 바램님 소원이랑 비슷한뎅~~~
물론 아이들 그리 어리진 않지만, 250정도라면, 전 황송할뿐인데요~~쩝,..
사는지역이나, 동네가 다르니, 생활비도 각기 다르겠지만, 최저생계비란게 있잖아요~
그것 극복할 정도면, 제가 좀 힘들더라도 견딜자신있는데~~
얼마전 첫 내집장만하고, 기분이 좋아 날아갈듯해야 하는데, 몸과 마음은 천근만근~~앞으로 더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야 할 처지가 됏으니, 당장 내년부터 이자랑 원금상환해야 할것 생각하면, 꼬박꼬박 250들여주는 신랑이랑 살면, 하늘처럼 모셔야 할듯~~~~전 그돈이 넘 크게만 느껴지는걸요~!!!7. ㅎㅎㅎ
'06.4.28 10:15 PM (125.129.xxx.25)먹고 살고,
애들 갈치고
시가 친정에 면목 유지하고 난후
님이 바라시는 바를 하려면
250가지고 어림도 없는게
슬픈 현실이옵니다8. 바램...
'06.4.28 10:30 PM (211.223.xxx.2)250 갖고 어림두 없다고들 하는데 그것만 가져다줘두 전 너무나 행복할것 같네요..ㅠ.ㅠ
9. 전
'06.4.28 10:46 PM (222.121.xxx.187)250이면 충분할것 같은뎅..
울신랑 1년 놀았더니.. 통이 작아졌어요..ㅠㅜ10. 음
'06.4.28 11:09 PM (125.181.xxx.221)먹고 살고.
애(들 ...빠졌음) 갈치고
시가 친정에 살짝 면(목 ...빠졌음)만 세우고..
취미생활하시면 괜찮습니다. 저축도 할꺼 같다는...250이면...11. 화이팅
'06.4.28 11:49 PM (58.226.xxx.131)맞아요 250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려울땐 그정도 고정수입 어깨에 힘들어 가지요
원글님께서는 계획 세워서 살 수 있는 고정수입과 몇만원 가끔은 나를 위해 쓸수 있는 그런 맘으로 쓰셨나봐요 힘내세요~ 그런날, 더 좋은날 꼭 올겁니다12. 화이팅!
'06.4.29 12:31 AM (69.235.xxx.104)여러분들의 열심히 사시려는 글들을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작은것에라도 열심히 사니 살림이 조금씩 펴지더군요.
풍족한것은 아니지만 그냥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살면 살게되는거 같아요.
열심히 살아보자구요.13. .......
'06.4.29 12:07 PM (211.237.xxx.90)250도 저에겐 꿈같은 얘기....
남편이 100만원씩만 꼬박꼬박 갖다줘도
살 것 같아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7528 | 마포에 야간진료하는 잘~~하는 치과가 어디인가요? 2 | 급해요. | 2006/04/28 | 183 |
307527 | 액취증 T.T 4 | 고민녀 | 2006/04/28 | 600 |
307526 | 패션학과는 문과? 이과? 어디인가요? 3 | 패션학과 | 2006/04/28 | 1,271 |
307525 | 갈라진 발뒤꿈치,도와주세요ㅠ.ㅠ 9 | 발고민아줌씨.. | 2006/04/28 | 1,042 |
307524 | 아 어버이날엔 또 멀 하나... 2 | 며눌 | 2006/04/28 | 752 |
307523 | 아이 아침 어떻게 챙겨 주시나요? 4 | 아침밥 | 2006/04/28 | 807 |
307522 | 가끔씩 마구 흥분하는17개월 아기.. 6 | 애기엄마 | 2006/04/28 | 702 |
307521 | 모유가 안나와 분유를 먹이고 있는데여... 1 | 모유.. | 2006/04/28 | 248 |
307520 | 어째서 9 | 현대자동차 | 2006/04/28 | 1,186 |
307519 | 유산기가 있다고 약을 처방해 주셨는데요,, 10 | 시아 | 2006/04/28 | 493 |
307518 | (급)강남에 괜찮은 한정식이나 중식당은? 9 | 봄내음 | 2006/04/28 | 685 |
307517 | 디카 사진뽑을때 카메라째 가져가면 인화 못하나요? 3 | 디카 | 2006/04/28 | 450 |
307516 | 화가나서 미치겠어요... 6 | 갈팡질팡 | 2006/04/28 | 1,563 |
307515 | 빨간모자의진실/와일드 3 | 작은엄마 | 2006/04/28 | 602 |
307514 | 영작부탁드립니다-어려운거 아니예요 2 | 영작 | 2006/04/28 | 376 |
307513 | 전업주부 엄마를 둔 아이와 직장다니는 엄마들 둔 아이가 다른가요? 21 | 씁쓸 | 2006/04/28 | 2,008 |
307512 | 속옷 어느 브랜드꺼 사세요? 2 | 음... | 2006/04/28 | 716 |
307511 | 선택시 교재가 중요할까요? 선생님이 더 중요할까요? 7 | 학습지 | 2006/04/28 | 477 |
307510 | 부모님 여행보내드리고 싶어요^^ 2 | eri | 2006/04/28 | 283 |
307509 | 장터의 디올 제품.... 18 | 디올유감 | 2006/04/28 | 1,948 |
307508 | 난 이렇게 살고 싶은데... 13 | 바램... | 2006/04/28 | 1,815 |
307507 | 중국에 가지고갈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 | zzz | 2006/04/28 | 105 |
307506 | 이 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5 | 질문 | 2006/04/28 | 682 |
307505 | 실수를 하고 그냥 와버렸어요 ㅠ.ㅠ 14 | 어쩌죠? | 2006/04/28 | 2,085 |
307504 | 전남 지역에 있는곳 3 | 위치궁금 | 2006/04/28 | 256 |
307503 | 흰머리 나시는 분들 염색하세요? 13 | 흑흑 | 2006/04/28 | 1,195 |
307502 | 풀무원 짜장면.. 맛있나요 18 | 배고픈여자 | 2006/04/28 | 1,458 |
307501 | 스승의 날 전에 담임선생님 찾아가야하나요? 8 | 고민중 | 2006/04/28 | 1,171 |
307500 | 가족사진을 드레스입고 찍을수있는곳? 2 | 사진 | 2006/04/28 | 568 |
307499 | 분당에서 가기 좋은 산림욕장..추천 부탁드려요~ 1 | 맑은공기 | 2006/04/28 | 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