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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선물로 캔디머쉰이요.. 부모님입장에서
전 너무 마음에 드는데 어떤 사이트에 후기올려진거 보니까 사탕먹게된다고 정색을 하시던데
부모님입장에서는 영 탐탁치 않나요?
물론 아이들 선물이지만 주고도 싫은소리 들으면 좀 그래서...
제가 한 소심하거든요.
어때요?
1. 엄마
'06.4.27 12:56 PM (61.252.xxx.53)입장에선 백이면 백 다 싫어할 것 같네요...
이쁠 것 같긴 하지만 사탕 아이한테 주고 싶은 엄마 없죠...
애가 없으신 것 같은데 그래도 아이엄마 마음 많이 아시네요...
저는 애 없을 땐 잘 몰랐던 것 같은데...
아무튼 다른 선물이 더 좋을 것 같아요..2. 엄마2
'06.4.27 12:59 PM (202.30.xxx.28)저도 그런 이유로 사줄 마음을 접었어요
3. 엄마3
'06.4.27 1:01 PM (222.101.xxx.108)일단 치아가 상하고 적색2호,황색4호등의 색소를 사용해서 만들엇기대문에 저는 절대 사탕 안먹입니다만 사탕머신을 받는 다면 그것 이외에도 아이들이 재미삼아 사탕을 뽑아서 첨엔 잘먹겠지만 나중엔 한입먹고 암데나 버려두는 사태가 발생하면 그 끈적거림을 치워야 함이 끔찍하네요...
4. 선물
'06.4.27 1:09 PM (221.146.xxx.131)에고.. 모두 반대이시네요
그렇지 않아도 사주려는 아이엄마가 굉장히 신경쓰는 분이여서 고민은 했지만 역시 하지 말아야 겠어요
전 애도 아닌데 그게 좋아보이더라구요 ^^
댓글 고마워요5. 이모1
'06.4.27 1:10 PM (219.250.xxx.111)제 조카라면 책을 사줄래요. 책 사주시는 부모님 덕분에 독서를 좋아하게 됐거든요 ^^
6. 생각 나름입니다.
'06.4.27 1:23 PM (59.115.xxx.47)저희는 캔디 머쉰에 각종 곡물류 해바라기씨나 등등의 곡물류 넣구 먹었어요.
애들이나 아빠 다 좋아합니다.7. 사탕
'06.4.27 1:23 PM (222.237.xxx.149)아마도 불러그광고 일겁니다.
요즘 어지간한병원 블러그 광고 안하는데가 없어요.
블러그도 못 믿어요.8. 제가
'06.4.27 1:48 PM (125.241.xxx.2)갖고 놀아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
9. 저흰
'06.4.27 2:06 PM (220.123.xxx.154)땅콩 하고 볶은 콩 넣어서 먹고 있어요
애들이 심심할땐 콩 빼서 먹고 잘 활용하고 있는데10. 사탕
'06.4.27 11:33 PM (222.238.xxx.17)제발 병원이나 길거리에서 예쁘다고 애기한테 안줬으면 좋겠어요~~다들 그냥 아무생각없이주는데 밥먹기싫어하는울아들 사탕한번 먹고나면 또 전쟁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