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동산 복비 30만원만 딱줘도 정녕 괜챦을까요??

이사 조회수 : 742
작성일 : 2006-04-26 13:27:11
전세살면서 집을 두어달 일찍 빼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양쪽집을 복비를 줘야하니 수월챦네요.
지금 사는집이 9천만원인데 1억이하의 전세복비는 0.4%더라구요.
그래서 이집 들어올때는 36만원을 줬는데, 세상에 알고보니 1억이하의 전세는 상한선이 30만원으로 정해져있데요.
그럼 30만원만 줘도 된다는 말인데 보통 그렇게들 안하쟎아요.
그당시 깍아달라는 저희의 말에 부동산측에선 법대로 정확하게 계산한거라고, 한푼도 안깍아 줬었는데..
이번엔 딱 30만원만 줬음 싶은데 가능할까요?
부동산측에선 당연히 36만원 생각하고 있던데....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0.91.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06.4.26 1:32 PM (61.33.xxx.66)

    얼마전 전세계약 1억짜리 했는데 그 부동산은 자동적으로 계약서 상에 수수료는 30만원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저희도 좀 걱정했었는데요. 이집 계약전에 전세로 살았을때 그 부동산은 50만원 가까이 불렀었어요
    근데 잔금치루러간 남편이 법적으로 얼마 아니냐고 정 그러시면 영수증 끊어달라고 그랬더니 제값을 다시 받더라구요.

  • 2. ^^
    '06.4.26 1:35 PM (222.117.xxx.68)

    저희 이번에 이사나올때 0.4프로만 주고왔어요..
    저희도 양쪽다 복비를 줄 상황이었는데다가 나오는집
    부동산분과 좀 다툼이 있어서 그냥 그돈만 딱줬습니다..
    그리고 들어오는집 7천이었는데 부동산에 30만원만 줬어요..
    저흰 이사비용이 회사에서 나오기때문에 영수증처리 해달라고
    했더니 암말 못하더라구요..법적으로 걸릴수 잇잖아요..

  • 3. 가능해요
    '06.4.26 1:52 PM (222.239.xxx.113)

    저도 상한선 30만원 제가 알아서 줫더니 아무말 안하던데요.
    오히려 얼마에요 묻는것보다 정확히 세서 주고 세어보라고 하면 아무알 안합니다.
    저도 그전 이사할때 속았거든요..ㅜㅜ..처음 이사하는거라 알아보지도 못하고.
    얼마에요 물었더니 바보인줄 알았나봐요 ..헉.
    절대 묻지말고 아예봉투에 얼마하고 써서 주세요.

  • 4.
    '06.4.26 2:26 PM (221.164.xxx.56)

    저희 같은경우엔 제가 딱 알아서 갔는데도 부동산 아저씨가 선수 치시더군요

    법적으론 30만원인데 이 동네에선 전~~~부 그렇게 받는다.
    그렇게 줬음 좋겠다.

    집구하는데 신경써주시고 너무 웃으면서 잘 해주셔서 걔약할때 30만원만 드릴께요..이렇게 못하겠더라구요
    선수 치시니 법적인 금액 알고 있더라도 어쩔수 없더란 말이죠 ㅡ ㅡ;;

    그런데 나갈때는 딱 그만큼만 줘도 되지 않을까요?
    더 볼일도 없는데.

  • 5. 신경
    '06.4.26 3:06 PM (218.156.xxx.106)

    쓸것없어요. 상한선 금액만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183 부동산 복비 30만원만 딱줘도 정녕 괜챦을까요?? 5 이사 2006/04/26 742
307182 친구 문제 조언 듣고 싶어요 2 답답 2006/04/26 543
307181 알면알수록 이해안되는 손위동서. 1 고민상담 2006/04/26 1,361
307180 어떤차로 선택할지고민입니다. 10 신차구입 2006/04/26 1,070
307179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 10 속상해서.... 2006/04/26 971
307178 치아교정하면 볼살 빠지나요..우울해요. 8 궁금 2006/04/26 4,342
307177 바탕화면이...알려 주세요..^^ 4 무식한 아줌.. 2006/04/26 215
307176 아침에 한번에 일어나기 6 아침잠 2006/04/26 960
307175 친구 남편의 바람.. 말해줘야 하나.. 30 고민 2006/04/26 3,274
307174 요즘 이사할때 특별수선 충당금 돌려받나요? 7 이사할때 2006/04/26 635
307173 치자를 샀는데 잎이 자꾸 노랗게 되요! 4 잘키우고싶어.. 2006/04/26 292
307172 레스포삭때문에 고민이예요... 2 가방 2006/04/26 734
307171 코스트코에 피셔바운드도 파나요??? 1 나루 2006/04/26 196
307170 좀전에 띠얘길 보다가.. 남자 범띠랑 여자 소띠는 어떤가요? 2 궁금해서.... 2006/04/26 492
307169 빕스 상품권 문의 드립니다. 1 ^^ 2006/04/26 308
307168 겨울 코트 정리하다보니... 고민 2006/04/26 558
307167 울 시어머니 가슴에서 물이 나온데여~~~ 2 질문... 2006/04/26 790
307166 코스코 바이네르 남자구두 어떤가요? 2 익명 2006/04/26 415
307165 신랑 양복 사려고 하는데요.. 3 궁금이 2006/04/26 368
307164 저렴한 세탁소? 2 버들아씨 2006/04/26 360
307163 트렌치 코트 정전기 여쭙니다. 2 트렌치코트 2006/04/26 154
307162 요즘 제주날씨에 대해 여쭙니다 3 여행 2006/04/26 122
307161 샐러드마스터와 컷코가 다단계인가요? 5 컷코 2006/04/26 2,649
307160 아이가 몇개월지나면 운전해도 될까요? 6 장농면허 2006/04/26 381
307159 아데노이드 비대증 수술.... 답변 부탁드립니다... 4 아이 2006/04/26 307
307158 포토웍과 포토샵의 차이가 이건가요? 2 초보 2006/04/26 289
307157 남편이 선장이신분 9 배타는 직업.. 2006/04/26 2,217
307156 컨벡스 오븐이 사고 싶은데 자리가 없어요.. 2 오븐 2006/04/26 344
307155 양숙희커텐 어떤가요? 커텐 2006/04/26 173
307154 어린이날 선물로 자석교구를 3 자석교구 2006/04/26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