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때문에 걱정이예요

[걱정만땅]

저희  친정부모님 이  몇  년전  빚보증을  잘  못  서셔서

재산을  탕진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3자매가  조금  씩  돈을  모아  아주  작은  아파트를

사  드렸습니다.

엄마가  너무  고마와  하시며   저희  세  자매  명의로  공동명의  등록을

하셨고   저희  3자매는  1가구  2주택자가  되었답니다.

양도세가  강화  되고  이에  부담을  느낀   남편이  권해서

다시  엄마명의로  이전했는데요

그게   2년  반  정도   되었는데...

이  번에  저희  집을  팔려고  내  놓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명의에서  엄마명의로  옮긴  지  3년이  안되었기  때문에

팔아도  양도세를  물어야  하는  지  걱정이  됩니다.

참고로  저희가  사는  집  명의는  남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잘은 모르지만]

양도세 안내셔도 될것 같으네요.

현재는 님 남편분 명의로 된 집만 있으신거죠.
그럼 당연히 1가구 1주택입니다.(2주택중 하나를 판시점은 고려사항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녀분들이 효녀시네요.

[걱정만땅]

답변 해 주신 분 고맙습니다.

마음이 조금 편해진 거 같아요

[국세청]

에 물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할 거예요
제가 보기엔 어머니한테 집을 양도하실 때 양도세를 내셔야 하는 것 같거든요
자진 신고 하면 감면 혜택이 있는데 기간이 너무 지나서 안될지도 모르고
세자매 이름으로 하셨을 때 본인 지분이 얼마인지도 상관이 있고
세금 문제가 경우에 따라서 다 다르니까
확실하게 국세청에 전화 하셔서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