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인가족 월평균소득 200만원 보험납입액 40만원 ㅠ.ㅠ 정리가필요합니다.(친정아빠 260,000원별도)

보험너를정리해주마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06-04-26 03:23:57
위 제목에 쓰인것과 같구요
보험내용은
남편 - 삼성생명 리빙케어 15만원정도 (납입기간: 14개월)
          삼성화재 운전자보험 47,000 원 ( 납입기간: 20개월)

아내 - 교보생명 여성생생건강보험(?) 39,000원(10년납입기간중 7년차납입)
          ing  ci 보험 (자녀들특약보험) 80,000원(2개월납입)

아이들(2)  - 삼성화재 메디컬자녀보험 - 50,000원 (10년납입기간중 20개월납입)
                                                        이중 큰아이 보험은 햬약후
                  신동아화재 순수보장형 - 13,000원 정도에 가입(1개월납입)

                     작은아이는 보험갈아타고 싶은데... 잦은 입원으로 인해 올해말까지는 보류된상황  

그리고 친정아버지가 몸이 좋치 않으세요. 강경화 초기에서 중기사이라고 진단을 받으신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아빠 이름으로 보험기능은 약간이고... 나중에 병원비에라도 보탠다는 생각으로 Aig에 변액보험으로 가입을 한 상황이예요. 이 보험은 그냥 없는셈 치고 아빠가 건강하시다면 나중에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생각하고 있구요.

그리고 운전자보험은 현재 출퇴근은 회사에서 차량과 유류대및 보험료를 지원해주고 있고 회사명의예요.
신랑이 출퇴근 시간이 왕복 두시간이 넘는거리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보험을 줄이고 적금으로 옮길려고 하거든요.
현재 중소도시 소형평수 아파트 가지고 있는데 올해 안으로 분양받고 대출 1억정도 받아서 넓은 평수로 옮기고 싶은 욕심이 있는 상태라...
그돈으로 적금으로 들고 싶어서요

제가 결단력이 없어서 인지....
어떤 보험을 없애야 하는지  없앤다면 어떤 저렴한 보험으로 갈아타야 하는지....

가족력은 친정에 아빠는 b형간염보균자시고... 간쪽으로 대체적으로 나쁜 편이세요.
전 아직까지 아픈곳 없는 통평 스탈 ^^;

신랑쪽으로도 할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구요.


프로 주부님들의 따끔한 충고와 격려... 부탁드려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건지...
머리에서 복잡하게 엉켜있는 상황이거든요 ^^
IP : 220.125.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06.4.26 8:12 AM (222.99.xxx.240)

    친정 아버지께서 병원 진단 후에 보험 가입을 하셨나요?
    간경화도, 간염도, 다 아신 후에 가입하신 걸로 보이네요.
    그러면, 보험료 다달이 납부하는 게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나중에 고지 의무 위반이라고 보험금 지급을 거절 받습니다.
    훗날 보상도 못 받는 아무 소용없는 보험금을 넣고 계신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 2. ...
    '06.4.26 11:09 AM (220.87.xxx.234)

    ing ci 보험 해약권유합니다.
    ci 보험이란게 거의 말기 인경우에 나오는거라고 알고있는데
    구지 넣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좀 더 저렴한 순수보장형 건강보험으로 바꿔타시던지 건강보험 끝나면 다른걸로 다시 넣을꺼 같아요.

  • 3. 통합보험으로
    '06.4.26 11:16 AM (220.125.xxx.114)

    생각중이예요 ^^;
    이궁 이렇게 보험만 들었다 해약만 하는건 아닌지...

    리플주셔서 감사드려요
    다른 분들의 리플도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138 세금 때문에 걱정이예요 3 걱정만땅 2006/04/26 669
307137 ktx광명역에 주차장이랑 탑승장이랑 머나요? 3 삔~ 2006/04/26 209
307136 늘 피곤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14 ㅠ.ㅠ 2006/04/26 1,470
307135 너무 잘 체해요. 5 동그리 2006/04/26 468
307134 남들이 장에 가니 두엄지고 따라나서는 돌쇠가 되지 않기 위해서..... 17 어처구니양 2006/04/26 1,634
307133 버리고 살기 혹은... 2 다짐 2006/04/26 826
307132 g마켓 흥정하기라는것 해보신분 계세요/?? 3 ... 2006/04/26 573
307131 자신에게 맞는 베개 고르는 방법 좀 알려 주셔요. 2 어깨가..... 2006/04/26 241
307130 폴로아이옷들 저렴히 파는 쇼핑몰 알려주세요~ 2 ... 2006/04/26 590
307129 급! 드럼세탁기 건조 있는것과 없는것.. 12 세탁기 2006/04/26 799
307128 부동산인가 펀드인가 고민입니다. 1 저도 고민 2006/04/26 424
307127 김치냉장고에 관해 여쭐께요 4 고민 2006/04/26 399
307126 수지49평, 분당32평, 압구정 20평-_- 24 고민 2006/04/26 2,315
307125 아이 충치치료때문에 밤잠 설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9 woorin.. 2006/04/26 456
307124 "쥬디" 님... "답은" 님... 고마워요 김은미 2006/04/26 272
307123 저만 그런가요? 1 어감이.. 2006/04/26 542
307122 물먹는 *마때문에 속상합니다. 8 쿠키 2006/04/26 1,217
307121 시험기간만 되면 배가 아픕니다. 7 해뜰날 2006/04/26 1,214
307120 서산댁님 전화번호 2 궁금해요 2006/04/26 429
307119 레이온, 폴리에스터 3 창해 2006/04/26 224
307118 자다가 헛소리 & 비명을 질러요.. 3 잠.. 2006/04/26 705
307117 ......... 21 .. 2006/04/26 2,165
307116 제가 어찌해야 하나요. 9 속이 답답~.. 2006/04/26 1,854
307115 4인가족 월평균소득 200만원 보험납입액 40만원 ㅠ.ㅠ 정리가필요합니다.(친정아빠 260.. 3 보험너를정리.. 2006/04/26 1,086
307114 이런 시어머니가 같이 살자고 눈치줍니다.. 15 후레지아 2006/04/26 1,803
307113 남편과 사실래요? 가게랑 사실래요? 2 33 2006/04/26 916
307112 손위동서자리는 어느정도의 위력인지? 10 여자들의 관.. 2006/04/26 1,366
307111 대게,30대 후반,40대 초반남자들은 어떤 여자향수를 좋아할까요? 5 향수고민 2006/04/26 757
307110 수술(간단히 꿔매는 수술)하고 한참지났는데도 아플수도 있나요? 2 .. 2006/04/26 229
307109 콜롬보 악어백..... 5 엄마선물 2006/04/26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