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돌잔치때 도우미선정고민 도와주세여 (돌잔치해보신맘들)

궁금이 조회수 : 306
작성일 : 2006-04-25 15:17:36
이제 한달 조금 남았는데..도우미선정고민이 해결않되서여...해보신맘들 의견 기다릴께여


아기돌보기, 돈관리, 비디오촬영, 번호표담당 이렇거든여

case
1. 아기돌보기는 친정엄마,시엄마 부탁한다
  
    돈관리는 친정 여동생

    비디오촬영 친정 남동생

    번호표담당 내가 인사하면서 돌린다...

    
case
2. 아기돌보기는 스냅사진 기사가 사진찍느라 봐준다...친구가 그런다고 하더라구여

   돈관리 시엄마 또는 친정엄마

   비디오촬영 상동

   번호표담당 친정 여동생..(원래 사교성 좋고..자기도 자신있다고 하네여)


둘중 어케하는게 좋을까여?? 문제는 돈관리와 번호표 담당인데 젤 중요한 돈관리는 젊은 사람(여동생)이

나을지 아님 친구말로는 돈관리는 친정엄마 또는 시엄마가 해주시고 스냅을 찍게되면 사진찍느라

번호표줄시간이 없다고 도우미선정해야 한다는데...여동생한테 번호표를 맡기는게나을까여??


암것도 아닌것 같은게...고민되네여...해보신맘들 경험 좀 나눠주세여...
IP : 61.102.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나
    '06.4.25 3:40 PM (203.247.xxx.51)

    우선 번호표는 본인이 하시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계속 앞에 서서 이벤트 보드에 글적어주세요. 하면서 번호표 나눠줘야하는데 사람들오면 인사하고 말 몇마디 하고 보면 정신이 없어요. 동생분이 하시는게 나을꺼 같구요. 아기돌보기는 어른들이 하시는게 나아요. 스냅기사도 봐주기는 하는데 사진이 우선이지요. 돈관리는 그냥 가방하나 옆에 계속 가지고 잇으면 되는거라서 전 작은 손가방은 제가 들고 있고 꽉 차면 (^^) 가족들 사이에 둔 가방에 이동(?) 시키곤 했어요. ^^

  • 2. 전요.
    '06.4.25 4:43 PM (211.205.xxx.201)

    손님도 100여분 오시고 해서..사회자 한분을 섭외했어요. 10만원정도..
    번호표도 봐주시고, 지루하지 않게 게임도 하고..선물도 주고.. 돌잔히 하면서 괜히 먹고만 있음 좀
    어색해서...괜찮았어요. 분위기도 좋았고.
    오신분이 삐애로 복장을 하고 오신 여자분이셨는데..
    사회자를 섭외하시기 어려우시다면 동생분께 용돈주는 샘치고...하셔도 괜찮을 듯..

  • 3. 번호표는..
    '06.4.25 5:05 PM (211.170.xxx.154)

    보통 행사하시는 곳 직원이 나눠주지 않나요? 알아보시구요..
    저희 같은 경우는 행사장 직원이 나눠주었구요, 돈관리는 친정여동생이 맡았었어요.
    아기 돌보기는 스냅기사님이 못하시니까 친정엄마나 시어머님께 부탁하시고, 비디오촬영은 친정 남동생이 하면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65 매직스쿨버스 4 궁금해서 2006/04/25 320
61164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신체의 변화.. 9 내가 왜이래.. 2006/04/25 1,735
61163 초등4년 남자아이에게 플룻레슨 괜잖을까요? 2 로즈마리 2006/04/25 592
61162 여직원 두둔하는 남편 1 신경질 2006/04/25 805
61161 친구얘기 좀 할까합니다... 4 해피걸 2006/04/25 1,263
61160 딱 한번만 되돌릴수 있는 순간 있어요? 10 혹시 2006/04/25 1,232
61159 벨기에 와플이라고 아시는 분!! (달콤하고 쫀득한) 3 제발 2006/04/25 711
61158 맞벌이부부- 신랑 버릇고칠방법없나요? 15 맞벌이부부 2006/04/25 1,242
61157 간식을 자기만 안준다는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3 어린이집 2006/04/25 984
61156 중간고사 인데 문제집 몇권을?? 3 초보맘 2006/04/25 685
61155 혹시 임신인줄 모르고 라섹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1 라섹 2006/04/25 435
61154 비슷한 물건을 자꾸 사는 이유? 3 궁금 2006/04/25 1,163
61153 부모님 결혼기념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 2006/04/25 270
61152 주먹밥틀은 어디서 파는지요?? 4 궁금이 2006/04/25 451
61151 (급 질문)열무김치 담그려는데요.. 3 열무 2006/04/25 416
61150 [급질] 새언니 친정어머니 장례식에 대해.. 32 어떻게하는건.. 2006/04/25 2,187
61149 프라다 원단은 50% poly + 50% 레이온 아닌가요? 1 프라다 2006/04/25 894
61148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친구(?) 5 ..... 2006/04/25 1,556
61147 영국 비자 내보신분! 1 조급한 마음.. 2006/04/25 360
61146 돌잔치때 도우미선정고민 도와주세여 (돌잔치해보신맘들) 3 궁금이 2006/04/25 306
61145 초등2학년 즐거운생활 64,65쪽내용좀.. 6 초등2학년 2006/04/25 558
61144 제 친구가 뭐든지 싸게 파는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9 쇼핑몰 2006/04/25 1,707
61143 애들아.... 미안하다...., 15 하늘꿈 2006/04/25 1,966
61142 초등 1학년 읽기책 내용.... 3 소연맘 2006/04/25 464
61141 친정아버지가 너무 밉습니다...이런 저 나쁜가요? 6 고민녀 2006/04/25 1,561
61140 친구한테 아기옷을 빌렸어요. 9 ㅇㅇ 2006/04/25 1,457
61139 시어머님 집이 경매에...... 3 걱정이 되서.. 2006/04/25 617
61138 언니와 친정사이에서... 7 동생 2006/04/25 1,319
61137 얼마가 적당할까요? 1 과외 2006/04/25 650
61136 화를 내어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10 남친외박 2006/04/25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