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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하루에 몇시간 주무세요?

님들은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06-04-24 16:11:29
저는 잠을 너무 적게자는것 같아요.
밤늦게 새벽쯤 자서 아침엔 엄청 일찍일어나거든요.
그렇다고 낮에 낮잠을 자는것도 아니고...
너무너무 지금도 피곤한데...
낮잠은 체질이 아니라 자고싶어서 누우면 말똥말똥 잠이안와요.
하루 4시간쯤만 주무시는분 많으신가요
혹시 건강이 염려되어서요.
혹자는 적게자는게 더 건강에 좋다고하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IP : 125.182.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4.24 4:13 PM (222.101.xxx.146)

    어제 SBS다큐멘터리?? 에서 7시간보다 많거나 적으면 안좋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수명에 영향이라고하던데...적게잔다고 건강에좋은건 아닌가봐요

  • 2. 체질
    '06.4.24 4:31 PM (218.152.xxx.103)

    너무 피곤하시면... 불면 클리닉 한번 가보세요. 일찍 주무시구요... 자기전에 목욕하고 따뜻한 우유 마시고.. 늦게 자는 건 않좋은 것 같에요. 한가지 생각나는건 조울증 있을 경우에 잠이 적다고도 들었는데.. 그런 건 아니시겠지요 .

  • 3.
    '06.4.24 4:42 PM (218.150.xxx.23)

    6시간 자는데도 피곤해요..
    수험생때도 5시간은 잤는데요
    그이하로 자면 하루종일 정신이 오락가락 집중이 안되서..
    사람마다 수면 필요량이 다다르데요.
    4시간 부터 12시간까지..
    본인이 피곤하다구 느끼면 더자야 할것 같은데요.
    만성수면 부족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수명을 단축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 4. 7~8시간자요
    '06.4.24 5:23 PM (219.248.xxx.114)

    12시~1시쯤 자서 아침 8시 좀 넘어 일어 납니다..고등학교때 무슨과목인지 기억은 안나나 청소년기엔
    8시간 자야 건강에 좋다더군여..저도 어제 sbs 다큐 봤구요..성인이래도 7시간은 자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요즘은 안자던 낮잠도 잡니다..애 어렸을때 힘들때도 안잤는데..몸이 자꾸 피곤하네여..

  • 5. 8시에
    '06.4.24 5:35 PM (211.215.xxx.121)

    일어나셔도 된다니 부럽습니다.
    전 몇시에 자도 꼭 6시 30분에 일어나야 하거든요.
    저도 평균 6시간 자나 봅니다.
    피곤해요...
    피곤이 쌓이니까 살도 찌구요.

  • 6. 다른건
    '06.4.24 6:00 PM (211.221.xxx.89)

    몰라도 잠은 제가 젤 많이 자는게 아닐까 합니다.

    10시-11시 취침에 아침 8시 기상......
    (전 일찍 일어나는게 불가능, 하루 일과중 일하고 , 잠자고 그게 다예요.)
    (저희 아버지는 너희들은 밥먹고 사는게 용하다 하십니다)
    전 재수할때도 8시간은 잤어요.

  • 7. 방긋방긋
    '06.4.24 6:42 PM (168.154.xxx.54)

    저는 하루 4~5시간요.
    맞벌이 하고 야근이 많다보니 보통 집에와서 씻고 정리하고 책 좀 보면 12시~1시.
    남편 출근이 워낙 빨라서 함께 아침밥 먹으려면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해야 하구요.
    저는 고3때도 하루 7시간 자던 사람인데, 여러 일들이 겹치니까 우선적으로 잠을 줄이게 되더라구요.
    이럼 안되는데 말여요... ㅡ.ㅡ;;
    그래도, 아침잠 보다는 아침밥이 좋은 부부가 사는지라..^^

  • 8. 피곤
    '06.4.24 6:59 PM (211.59.xxx.164)

    저도 6시간 정도 자는듯해요.
    대신 아침 출근길 전철에서 잠깐 눈 붙이고(무조건 자야함)
    회사서도 한 10분 정도 잠깐 눈붙여요.
    원래 아침잠이 많은데 평일은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주말에 몰아서 자는 편이네요.

  • 9. Terry
    '06.4.24 7:19 PM (221.153.xxx.152)

    저는 네시간에서 다섯 시간 사이로 자는 것 같아요. 아침엔 남편 아침밥 때문에 여섯 시에는 꼭 일어나야 하거든요. 근데 열한시쯤 아이들 다 자고 나면 너무 좋아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유일하게 존재하는 저만의 휴식시간이 온 거라 TV도 여기저기 보고 인터넷도 하고... 그러다보면
    한 두시쯤 되서 할 수 없이 자요. 여섯 시에 깨야 하니깐.

    근데 왜 낮에도 졸리지도 않을까요? 아이들 낳고부터는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게 습관화되서 그런지
    자다 깨다 했던 시절에 비해 요즘엔 그나마 아이가 안 깨고 자니깐 네 다섯 시간이라도 숙면을 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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