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와 얼마나 말라야 하나~

한석준아나운서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06-04-20 10:06:51
일요일날 양평 코스트코에서 한석준 아나와 그 와이프를 봤는데 와이프가 정말 말랐더라구요. 근데 아나운서였네요. 화면에 저렇게 이쁘게 나오려면 그렇게 사정없이 말라야 하나요. 종아리가 울애기 허벅지굵기도 안되겠던데. 울아가 28개월인데 12킬로그램도 안 나가거든요.(결혼 전에 방송국에서 일했는데 새삼 놀라게 되네요.)자다 나왔는지 잔뜩 떡진 머리에 와이프만 쳐다보며 쇼핑하는 두 사람 이뻐보이대요.
IP : 61.96.xxx.1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4.20 10:15 AM (211.210.xxx.132)

    남들이 저보고 절대로 뚱뚱하다고 안하는데요
    제가 횡단보도를 노사연하고 같이 건너면서 슬쩍슬쩍 비교해보니
    세상에나 저랑 또이또이더라고요.
    이경실이 지금은 날씬하지만 한동안은 토실토실 했잖아요.
    그때 바로 옆에서 봤는데 무지 날씬 하더라고요.
    현미 아줌마도 무지 날씬하고 엄앵란 아줌마도 티브이같이 뚱뚱하지 않아요.
    정말 뼈만 남아야 화면에 이쁘게 나오나봐요.
    그럼 김태희 같은 애들은 얼마나 말랐을까?
    홍수아나 강혜정은 가죽만 씌워 놓은거 같겠죠?

  • 2. 결혼
    '06.4.20 10:15 AM (210.217.xxx.14)

    예정이라네요.

  • 3. ..
    '06.4.20 10:16 AM (211.58.xxx.71)

    그러게요.저도 예전에 최진실보고 너무 놀랬었어요.
    초등학생정도의 키와 몸매더라구요.
    더욱 놀랜건 이본이었어요.허리가 개미허리였어요.행사가있어서 몸매를 드러낸 옷을 입었었는데...

    tv에 나오려면 일반인과는 확실하게 달라야하나봐요.^^

  • 4. 몸도
    '06.4.20 10:17 AM (210.217.xxx.14)

    말랐지만, 그네들의 얼굴 크기에 정말 OTL 입니다.
    진짜 딱 주먹만하다는...

  • 5. 이연경
    '06.4.20 10:22 AM (61.82.xxx.50)

    얼마 전에 브레멘 음악대에 나온 이연경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정말 가까이에서 봤는데, 얼굴이 제 주먹만하더군요. 뜨아~

  • 6. 슈퍼모델
    '06.4.20 10:30 AM (211.212.xxx.50)

    이소라도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큰 키가 아니던데요...김희선도 초등학생같아요..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체구들이 작아요.. 이병헌이나 손창민을 봤는데, 정말 키도작도 몸집도 작은 남자더라구요..

    이혁재 얼굴은 얼마나 클까요? 티브이라 더 크게 나온걸까요?
    내일 남편이 일땜에 이혁재를 만난데요..남편얼굴크기가 무지 크거든요..아마 울 남편얼굴이 더 클꺼예요..

  • 7. 1
    '06.4.20 10:31 AM (222.107.xxx.163)

    13년전 이경실을 남대문에서 보았는데
    알맞게 이쁘던데 티비에서 약간 둥둥한 이미지로 나왔죠
    노사연도 실제로 보면 괜찮죠

  • 8. 저도
    '06.4.20 10:34 AM (222.112.xxx.15)

    김태희 거의 30cm거리에서 봤는데 옆으로 돌아서면 순간 안보일;;;정도로 말랐더라구요. 키가 큰건 아니었지만 균형있게 조그마하니 화면에 이뿌게 잘 나오는거 같아요. 최민수씨도 가까이서 봤는데 얼굴 진짜 작아욧;;;

  • 9. 2
    '06.4.20 10:36 AM (210.109.xxx.43)

    이주전 조승우, 강혜정커플이 저희 매장에 왔었죠. 조승우 저보다 손목이 더 가들구요, 키는 생각보다 작았어요. 강혜정은 마스크를 썻는데, 아마도 교정중이었나봐요. 마스크가 얼굴을 다 가리더군요.ㅠㅠ
    아마 보통사람들 반만가릴 수 있는 사이즈였는데..

  • 10. ...
    '06.4.20 10:47 AM (211.214.xxx.60)

    화면에 좀 작아 보인다 싶은 분은 정말 약하고 작고,
    매끈하게 잘 생겼다 싶으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뽀얗고 귀티나게 생긴 거 같아요.

    저는 박명수씨 보고 정말 작구나 싶었고...
    신은경씨는 어찌나 격조있게 생겼던지 한참 동안 넋놓고 봤네요.
    바바리 입고 지나가는 엄기영씨의 신선하고 이지적인 마스크도 잊을 수 없구요.

  • 11. 저도
    '06.4.20 10:52 AM (222.101.xxx.28)

    영화보러가서 서울극장에 무대인사하러 온 이영애씨보고 너무 놀랐네요...얼굴은 어찌그리작고 다리도 가느다랗고 하얀데 빛이나는거 같더라구요 ㅠㅠ

  • 12. 전체적으로..
    '06.4.20 11:31 AM (61.85.xxx.89)

    일반사람하고는 다른거 같아요
    베이비복스... 내가 저렇게 되려면 온몸의 뼈를 다 갈아내야겠구나 싶었고..
    조민수... 조막만한 얼굴에 눈이 땡글~ 작은 인형이 걸어다니는거 같았어요
    정우성... 카페에서 친구랑 차마시다가
    헉... 진짜 잘났다.. 입이 떡 벌어지던걸요
    원빈... 신사동 모 비디오대여점에서... 우씨 가슴떨려요.. ㅋㅋ
    김완선... 한마디로 스타일이 너무 좋아서 두고두고 뒤돌아보게 되는
    저 나이에 저런 몸이 가능한가 싶던걸요

  • 13. .
    '06.4.20 11:35 AM (125.176.xxx.118)

    글래머러스하다는 김혜수도 평상복 입으니 그리 커보이지 않더군요.
    학교에서 수업 마치고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키도 그리 안 커보이고, 등치도 저랑 비슷(159에 42키로)하더군요.
    울 과 동료들에게 김혜수가 나만하더라고 하니 아무도 안 믿데요.... 쩝..

  • 14. 김수미씨
    '06.4.20 1:55 PM (210.106.xxx.17)

    김수미씨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상가에 있는 책방에 갔을때
    정말 놀랐어요 얼굴이 어쩜 그리 작은지 체구도 조그마하고
    게다가 얼마나 이쁘던지 놀랍더라구요

  • 15. 황신혜씨
    '06.4.20 2:54 PM (59.29.xxx.34)

    압구정 로바다야기에서 봤는데 너무 말라서 좀...흉할 정도여서 놀랬어요.
    TV에선 말라보이긴해도 그렇게 심각해보이진 않던데 실제로보니 정말 너무너무 말라서 피골이 상접했더군요.

  • 16. 후후
    '06.4.20 3:30 PM (219.241.xxx.166)

    저는 상체는 55인데, 티비에 나온적이 있어요. 어떻게요? 제가 그렇게 생겼을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무슨 여자 임꺽정도 아니고. 클로즈업할땐 아주 가관이더군요.

    티비에서 정상으로 나오려면 키 큰 초등 6학년 몸매여야 합니다.

  • 17. ...
    '06.4.20 3:42 PM (221.143.xxx.209)

    너무 말라서 옷입는데 불만인 보통사람들이 나와서 옷입는 그런거 였는데
    30킬로후반40킬로초반 이었는데 너무너무 보통체격으로 나오는거예요..
    좀 깜짝 놀랐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340 남편이 뭐해달라고 얘기하면 갑자기 화가 치밉니다 통제할수없을정도루요 11 왜이러지 2006/04/20 1,765
306339 이게 옳은 것^^ 10 따라쟁이 2006/04/20 1,552
306338 시어른생신인데 바람도쐬고 맛있는음식도먹을수있는곳 4 며느리 2006/04/20 449
306337 에어컨옮기는곳 아시는분 2 에어컨이전 2006/04/20 229
306336 미국으로 국제전화할때.. 3 국제전화 2006/04/20 306
306335 아기옷 세탁에 관해서.. 7 아기옷 2006/04/20 334
306334 유치원 소풍때 선생님 도시락 챙겨야되는지요? 3 강제맘 2006/04/20 574
306333 미국에서 간호사생활하시는분들..... 3 햇빛좋은날 2006/04/20 984
306332 125.181.xxx님 3 감사^^ 2006/04/20 1,054
306331 홈쇼핑에서 보험가입했는데 괘안을까요? 1 보험 2006/04/20 261
306330 아이가 아직도 손을 빨고 자요...경험맘들의 도움..... 2 지혜 2006/04/20 234
306329 옷 온라인구입시 어떤 사이트에서 사시나요? 4 궁금 2006/04/20 633
306328 "긴통화 무료" 무료체험이용해보신분 4 궁금해요. 2006/04/20 271
306327 아침 일찍 피아노 치는 것, 너무 무식한 행동 아닌가요? 11 윗층 2006/04/20 1,152
306326 일본에서 사올만한 것 추천 해 주세요(무겁지 않은것으로) 1 일본에서.... 2006/04/20 526
306325 한달 평균 자기한테 얼마나 쓰세요? 12 내처지 2006/04/20 1,550
306324 와 얼마나 말라야 하나~ 17 한석준아나운.. 2006/04/20 2,685
306323 제가 이상한건지,바람이 많이 불때 아파트가 흔들거리는거 같아요. 10 흔들흔들 2006/04/20 1,701
306322 요즘 감기가 다 그런건지...아이가 아프데요. 6 답답 2006/04/20 410
306321 쑥을 가지고 좌욕을 할려고 하는데 방법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할께요. 4 쑥이요.. 2006/04/20 365
306320 이번 주말 저 혼자 여행가려구요^^(추천요망~) 26 간다면간다^.. 2006/04/20 1,278
306319 코스트코 하기스 가격 좀 알려주세요. 하기스 2006/04/20 61
306318 아이 피아노 가르치시는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2 궁금 2006/04/20 335
306317 아기가 입으로 숨을 쉬네요.. 3 민주맘 2006/04/20 298
306316 동영상 파일을 mp3파일로 만드는 법 아시나요 ?? 3 궁금.. 2006/04/20 215
306315 방실씨랑 이용식씨 때문에 즐거운 아침시간^^ 7 마몽드 2006/04/20 1,264
306314 연수기 사용에 대해서 2 연수기 2006/04/20 311
306313 회사동료결혼식에 식구모두 대동하시나요? 25 ^^ 2006/04/20 1,884
306312 연세대 교내 잘아시는분!!! 6 연세대 2006/04/20 612
306311 매직블럭 있잖아요... 3 매직블럭 2006/04/20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