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 듯 하더니 소리가 심상치 않아 내다보니 우박이 두두두두! 쏟아지네요. ㅎㅎ
창문열고 손내밀어 보니 지름 5밀리는 되는 우박이 쏟아지고 있어요.
이 얼마만에 보는 우박인지..
여기는 서울 강남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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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이 오네요 지금~~
4월에 왠 우박? 조회수 : 384
작성일 : 2006-04-20 00:08:17
IP : 211.41.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6.4.20 4:03 AM (220.71.xxx.239)윗님 너무 재밌으세요. nate에서 삭제방지위원회는 봤었는데 ㅋㅋ
그나저나 정말 날씨가 왜 이런대요?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자라는 환경주의자들의 슬로건이 요즘은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2. 어제
'06.4.20 9:20 AM (125.129.xxx.91)상봉터미널쪽 지나오는데..우박 떨어지더라구요^^*
3. 지윤
'06.4.21 7:15 AM (211.176.xxx.24)제가 어제 늦은 시간에 이글에 장난댓글을 올렸었습니다.
혹시라도 원글님이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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