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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떼고 나니 가슴이 작아지네요.
젖 떼고 나니 A컵 정도?
수유 중에 수박만 했던 거에 비하면 ^^;; 지금의 사이즈가 마음에 들어요.
근데 쳐지고 탄력이라곤 전혀 없네요.
아기는 빵빵하니 탄력이란게 애한테 옮아간 건가? ㅋㅋ
탄력있게 하는 비법 같은 거 있을까요?
아님 평생 쪼글하니 사는 건가요? ^^;;
1. 전
'06.4.19 3:15 PM (211.202.xxx.56)A컵이었는데..ㅜ.ㅜ 이젠 아예 없답니다... 신랑이 그런다죠.. 원조교제라구.... 비참합니다...
2. 저두요..
'06.4.19 3:41 PM (211.170.xxx.154)전님 말씀에 백배 동감하다가 울다가 웃다가 갑니다..(광년이 모드)
3. 미투
'06.4.19 4:36 PM (211.200.xxx.185)그나마 A컵이라도 되시니 다행이네요..
전 이제 A컵도 헐렁....4. 전
'06.4.19 4:47 PM (219.248.xxx.123)A컵이었는데 임심할때부터 가슴이 너무 커지더니
젖 먹이고 뗀 후부터는 C컵이 되어있다는...ㅠ.ㅜ
정말이지 괴로워요.
아담했던 내 가슴 돌려도...ㅠ.ㅜ5. 슬픈현실..
'06.4.19 4:48 PM (222.106.xxx.137)울 남편...
저더러 맨날 놀리죠...
"너.. 벽에 딱 붙어 서면... 가슴보다 배가 먼저 닿지..??" T^T6. 어머나
'06.4.19 6:38 PM (218.153.xxx.48)전님, 비법 좀 가르쳐 주세요.
어떤 방법으로 젖을 떼서 가슴이 늘어났는지...(전 정말 진지합니다.)
생으로 끊으셨어요? 짜주면서? 약으로?
전 13개월 완모수하고 뗐더니, 정말이지 브래지어가 헐렁해져서 괴롭습니다.
좀 파인 티셔츠 입고 고개 수그리면 브래지어까지 들리면서 절벽위로 몽땅 다 들어나는...ㅜㅜ;;;
지금 둘째 임신하니까 다시 가슴이 불었는데, 이게 나중 젖 떼고 나면 더 쫄아들겠지 하면 아주 우울해요.
제발 어떻게 하셨는지 가르쳐 주세요.7. 살쪄야...
'06.4.19 6:49 PM (220.94.xxx.224)슬픈현실님 ^^
울남편은 저더러...
자기가 운동 세시간만 해도 제 가슴 보다는 크겠다는 엄청난 농을 던지지요
가슴 키우려면 살이 찌는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저희 셤마...41키로에서 일년새 51키로로 10키로가 느셨는데...
가슴이 엄청 커지셨어요
따르는 아픔이라면...뱃살과 허벅지살..온몸에 살이 같이 늘었다는 -.-8. @@:;
'06.4.19 6:52 PM (219.248.xxx.185)맞아요! 관리 안하며 중년 나이 되면 뱃살과 더불어 가슴 무지라
뿝니다!!
ㅠㅠ
신랑이 배말구 위만 봐주길 고대하며 삽니다...ㅠㅠ9. 후레지아
'06.4.20 12:05 AM (221.168.xxx.57)둘째때 일하려 가야 하기때매 8개월때 억지로 약먹고 뗐어요,,
병원서 시킨는대로 약을 일단 먹고 압박붕대로 가슴을 있는데로
졸라맨다,,실시..
근데 그후 가슴이 그 졸라맨 사이즈로 고정인거예요,,
배는 또 처진 그대로고,,,
지금 세째를 가지고있고 모유수유를 할껀데요,,
수유중단해도 가슴 줄어들지 않게 하는 방법 아시는분
좀 갈켜주시길,,간절히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