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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축제(컴앞대기)

김연우 조회수 : 299
작성일 : 2006-04-18 15:13:17
어떤가 해서요. 주말에 아이들이랑 (7세,5세)
가보면 어떨까해서요.여긴충남
IP : 124.0.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올
    '06.4.18 3:16 PM (220.70.xxx.248)

    적극 추천입니다.
    2년 전 갔었는데...너무 좋았어요.
    시골축제가 그저 그렇겠지 했는데..너무 잘 해놓았더라구요.
    꼭 가보세요...아이들에게도 좋고..어른들도 아주 재미있게 보내실 수 있답니다.

  • 2. 상상
    '06.4.18 5:42 PM (59.187.xxx.93)

    저도 기차표 예매해 뒀어요.
    서울서 ktx타고 가니 기차표값이 거진 20만원이네요.
    다들 좋다고 하시니 고민 안하고 결정했어요.

  • 3. 상1206
    '06.4.30 8:59 PM (219.251.xxx.118)

    저 이번에 가요. 차가 있는데도 기차 예매해서 갑니다.
    사실은... 고향도 거기 시댁도 거기!! ㅎㅎㅎ
    그래서 차비만 들이면 되걸랑요.
    제가 1회때 부터 봤는데요, 지금은 그때랑 참 많이 달라졌지요.
    군인들까지 동원해서 준비하더라구요.
    갖가지 무대행사도 있고, 참여하는 행사도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모르겠는데 말도 탔었어요.
    하천을 끼고 하는거라서 백조 아시죠?? 발 굴려서 가는거. 그것도 띄운답니다.
    전국 축제중 제일 손꼽히는 축제중 하나랍니다.
    캐릭터 개발도 잘 해놔서 사실만한것도 있으실거에요.
    함평 나비축제가 잘 발달한 이유중하나!!
    지금도 그 군수님이신지 모르겠지만 이 축제를 만든 군수가
    KBS피디 출신이였다네요.
    그래서인지 계획이 참 잘돼있어요.
    저녁에 야시장도 서구요, 조금 걸으시면 공원도 있고 큰 호수같은 영수정이라는 곳도 있읍니다.
    그리고 거기 고깃집 잘 찾으시면 고기도 맛있구요(함평천지한우 알아주거든요)
    아직은 안전하게 해산물도 드실수 있어요.
    그리고 바닷가도 비교적 가까워서 잠깐 들러서 모래사장을 걸으실수도 있읍니다.
    또 최초 해수찜이 생긴곳도 여기거든요. 주포쪽으로 가시면 있읍니다.
    하루만 해도 피부가 좋아요.
    여기는 열 가열식이 아니고 뜨겁게 달군 맥반석을 방 가운데 물에다가 넣어줍니다.
    물록 약초들도 들어있구요.
    미지근한 찜인데도 좋아요.
    오전에 들르셔셔 천천히 보셔도 충분히 시간 되실겁니다.
    혹시 마주치는 거 아닐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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