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애시대 재미있네요..

첨봤는데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06-04-17 23:14:52
그동안 손예진이 비호감이라 안봤었거든요. 봄의 왈츠가 쉬는 바람에 봤는데..

감우성 대사 정말 재밌네요..연기도 넘 자연스럽구요..

젊은 이혼한 부부가 주인공인거 보면 이혼이 요즘 많다는 얘기겠죠?

재 남동생도 결혼하고 두달만에 이혼했어요.. 4년이 넘었네요..-.-

얼른 좋은 짝 만나면 좋으련만...
IP : 211.183.xxx.7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4.17 11:53 PM (219.250.xxx.58)

    연애시대도 재밌고.. 어느별에서 왔니도 너무 재밌어요.. 김래원.. 아줌마 마음에 불을지르다.. 아흐~

  • 2. 樂슈미
    '06.4.17 11:57 PM (61.73.xxx.96)

    저도 연애시대 재미있어요.. 맞아요. 감우성 대사도 좋고 흘러가는 내용도 자연스럽고..재미있어요.ㅎㅎ

  • 3. ㅋㅋ
    '06.4.17 11:58 PM (222.101.xxx.104)

    연애시대 딱 제스탈이라 애청하구 있어요 1회도 엄청 잼났어요...톡톡튀는 대사가 지루하지않구 내용도 넘 좋네요...^^

  • 4. ..
    '06.4.18 12:23 AM (218.153.xxx.108)

    진짜 재밌어요.
    손예진 안좋아 했는데 참 예쁜것 같아요.
    감우성 ..자꾸 좋아지네요^^

  • 5. 궁금증
    '06.4.18 12:27 AM (222.232.xxx.19)

    근데 그 호텔사장 아들이 손예진이 정말 좋아서 따라 다니는건가요?
    아님 자기 아빠한테 반항할려구 좋아하는척 하는건가요?
    그 호텔사장 부자가 나눈 얘기가 무슨 복선같던데...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리 ㅋㅋㅋ

  • 6. 저도
    '06.4.18 12:34 AM (222.234.xxx.131)

    전에 자게에서 이거 추천하는 글 읽고 봤는데 재미있네요^^..
    사장아들은 좀 끌리는 것은 사실인데 완전히 푹 빠진 사랑도 아닌 뭐 그런 상태 아닐까요?
    왠지 가지지 못할 것에 욕심내면서 떼를 쓰는 아이 같기도 하고...

  • 7. 인생탐험
    '06.4.18 12:38 AM (211.222.xxx.225)

    제가 SBS [연애시대]홈피에 칼럼을 연재하거든요. 다들 쵤영지를 궁금해 하시는데 수원 스포츠센터하고
    집은 주로 분당에서 찍어요. 촬영지 같이 가보자고 하는데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뭐 딱히 돈받고 하는 일은 아니라...광고글은 아니구요, ^^ 많이들 봐주세요. 칼럼두 읽어주시구요..^^
    내일은 더 재미있겠더라구요. 전 대본을 하루 일찍 받거든요. 물론 유출되면 죽음이지만요...ㅎㅎㅎ

  • 8. 남편도
    '06.4.18 12:42 AM (220.117.xxx.43)

    같이 봐요. 남편 내가 드라마 보면 너무너무 화를 내서 싸우기도 여러번 했는데
    연애시대는 공감하는 게??ㅠㅠ 있는지 옆에서 같이 웃으며 잘 보네요.
    1회때 감우성이 손예진한테 너 가슴이 워낙 소박하잖아 하면서 브래지어 비뚤어졌다 뭐 그렇게 하는데
    참 재미있어 하데요.
    오늘 깜박 잊고 있었는데 티브이 틀어놓고 있더라는 놀라운 일이...

  • 9. 제인생 첨으루
    '06.4.18 2:25 AM (222.111.xxx.30)

    넌 어느별에서 왔니에 완죤~맛 가서 가슴이 살짝콩;ㄴ.ㄴ;
    드라마에 빠져사는분들 보면 웃었는데..제가 요즘 월화욜엔 핸폰두 끄고 티비앞에 앉아서..
    모가 이리 재밋는건지~ 드라마 작가라면 저정도는 되어야..ㅋㅋ
    그냥 드라마 야그라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휘리릭=33

  • 10. 넌.어.별.....
    '06.4.18 8:55 AM (211.35.xxx.169)

    제 인생 첨으루 님 그 맘이 제 맘 아닙니까?
    김래원은 옥고 때부터 쭉 좋아라 했는데,요즘 들어 더 멋있어 보이네요.
    정려원도 넘 이쁘고 귀엽고....
    근데 왜 시청률이 많이 안 오르는지 궁금타는....
    제 마음엔 대박 드라마인데 말이죠.
    넌 어느 별에서 왔니...화이팅!!!

  • 11. 저는
    '06.4.18 10:28 AM (211.104.xxx.43)

    쭉~ 래원이 팬이었는데요... 이번 드라마는 왠지 안땡기더니만...
    요즘은 연애시대에 완전 푹~~~ 이에요~
    옆집 언니가 감우성 좋다고 할때... 왜 좋냐고 했었는데... 연애시대땜시 완전완전 넘 좋아졌어요~
    덩달아 손예진 공형진까지 좋아지고... 재방까지 챙겨보고...
    예고편에서 감우성이 손예진의 부시시한 모습을 보며... 예전엔 니가 무얼하던 다 이뻣는데...??
    맞나??... 암턴 이런 비슷한 말이 나오는데... 가슴이 뻥~~ 하는 거 같더라구요~
    오랜만에 정말 멋진 드라마에요!!!

  • 12. ...
    '06.4.18 11:10 AM (211.247.xxx.159)

    저도 요즘 연애시대 즐겨보고 있네요
    크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레 흘러가는 분위기도 좋고
    감우성과 손예진,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다른사람과 잘될까 노심초사하는것도 재밌고
    또..손예진 예전에는 인간성이나 그런 소문들이 하도 안좋아서
    걍 별 관심 없었는데
    어쨋든 이쁘긴 되게 이쁘더라구요
    얼굴도 조막만하구...메이크업도 아이섀도나 눈화장 같은거도
    진하게 하지 않았는데 넘넘 피부도 좋고 이뿌네요

  • 13. 손예진의 발견
    '06.4.18 12:49 PM (58.75.xxx.86)

    전 얼굴만 예쁜 배우라 생각했는데
    초반엔 좀 대사처리가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금방 감을 익혔는지
    이제는 대사처리가 너무 자연스러워졌고 표정도 과장되지 않아 좋더라구요..
    앞으로 원톱으로 이름값 할 수 있는 배우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더군요..
    사실 감독때문에 영화 외출을 봤는데
    개인적으로 연기력보다 명성만 자자한 욘사마보다 의외의 숨겨진 진주,예진양 의 힘으로 그나마 드라마를 이어가는 느낌이었구요..
    전 감우성 팬이라 보지만 예진양과 그 동생 역의 연기자가 참 예쁘구요..

  • 14. 손예진 동생
    '06.4.18 3:17 PM (220.89.xxx.73)

    넘 웃겨요...귀엽고..
    모습이 김하늘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03 코스트코에서 산 계란이요.... 6 이상해요~~.. 2006/04/18 913
60102 ** 마포쪽 산부인과~? ** 5 예비맘~ 2006/04/18 449
60101 아스파라거스 6 amy 2006/04/18 499
60100 던킨같은 가게 내는거요..질문.. 14 던킨 2006/04/18 1,871
60099 대전에 윤선생교실(영어) 추천해주실수있나요 ^^ 2006/04/18 119
60098 글래스락 1 유리 2006/04/18 316
60097 작은신발 파는 싸이트 아세요? 2 전족녀 2006/04/18 194
60096 이비에스 도올 김용옥씨의 강의 독학생 2006/04/18 310
60095 핸드폰때문에...ㅡㅡ;; 5 골치아파서 2006/04/18 681
60094 오메가 시계 수리점 어디 있나요? 3 시계수리 2006/04/18 205
60093 홍콩 요즘 날씨는 어떤가요? 2 여행 2006/04/18 232
60092 불임검사 2 궁금 2006/04/17 340
60091 혹시 강아지 태몽 꾸신분 혹시 계신가요? 2 ..... 2006/04/17 389
60090 관광도 할수 있고 휴양도 할수 있는 여행지는? 동남아?.. 8 10주년 2006/04/17 731
60089 남편이 가렵다고 긁어대는데...건성인지 피부염인지... 7 궁금 2006/04/17 517
60088 연애시대 재미있네요.. 14 첨봤는데 2006/04/17 1,577
60087 하숙생(남편)과 같이사시는분 많으신가요? 7 하숙집아줌마.. 2006/04/17 1,261
60086 상궁마마 5 발에 문제가.. 2006/04/17 645
60085 영통 몇단지가 좋은지.. 2 이사 2006/04/17 431
60084 제주면세점에서 사올만한게 있을까요? 4 ㄴㅁ 2006/04/17 724
60083 (급)디스크가 심해져서 소변에 지장이 생겼다면... 도와주세요 1 디스크 2006/04/17 215
60082 아기가 목이랑 다리를 긁는데 좋은 로션 소개 좀 해주세요 14 석이 엄마 2006/04/17 445
60081 두어 달 전에 구입한 멸치 봉지에 파리가 들어있는데요. 5 이럴수가 2006/04/17 498
60080 이지쿡사용 1 질문이요 2006/04/17 235
60079 요를 사야하는데 속통 어떤거 쓰시나요? 3 2006/04/17 423
60078 아파트담보대출 어디로 들 하셨나요? 3 대출 2006/04/17 540
60077 시어머니..... 29 민망 2006/04/17 2,769
60076 꽃차를 주신다니 1 선물 2006/04/17 740
60075 이런 경우 어떻게? 2 2006/04/17 507
60074 강서구 치과, 안과 추천좀해주세요^^ 2 강서구 2006/04/17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