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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민망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06-04-17 21:34:40
아가 기저귀 갈때마다 저에게 이러십니다
엄마야 너는 이런 x지 본적있냐
이렇게 탐스럽고 이쁜 x랄 본적 있냐

마구 주무르시다가
이 안에 내 씨 있다..

누구누구야
이리와 할미 젖 먹어라
만져라
가슴 훌렁까서 당신 젖꼭지 물리시는..

정말 보기 싫은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다른 시어머니들도 이러셔요?

시어머니 말씀이..
며느리는 때려야 말을 잘 듣는다고
그래야 시어머니 무서운줄 안다고...

다른 시어머니도 이런가요?

미칠거 같아요...

IP : 61.85.xxx.12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06.4.17 9:37 PM (125.181.xxx.221)

    그런*지. 그런 *랄을 어떻게 봤겠어요?
    봤으면 이상한거 아니예요?? 하고 되물으시죠...
    시어머님이 아기낳으셨던 그때가 그리운 모양입니다. 아니면 남자가 그리운신가? @@

  • 2. ㅠ.ㅜ
    '06.4.17 9:38 PM (125.129.xxx.197)

    아뇨
    님 시어머니가 좀 유난스러우신거 같으신데요
    며느리를 때려야 말 잘듣는다구요?
    그럼 시어머님께서도 시어머님의 시어머니께 맞으셨을까요?

  • 3. ....
    '06.4.17 9:43 PM (221.143.xxx.194)

    욱..완전 저질..

  • 4. 정색
    '06.4.17 9:45 PM (222.98.xxx.189)

    그렇게 하지 마시라고 정색으로 말씀을 하세요..
    비쩍 마른 젖가슴을 드럽게 왜 아가한테 물린답니까?

    증말로 어이가 없네요..쩝~

  • 5. 헥..
    '06.4.17 9:47 PM (203.210.xxx.15)

    글 읽는 동안 진짜 놀랐어요 ㅠ.ㅠ
    왜그러시는건가요 휴.

  • 6. 에고
    '06.4.17 9:48 PM (124.5.xxx.78)

    같이 미칠 것 같네요.
    뭐 별다른 정신적 이상이 있으셔서 그러신건 아니겠지만
    시대가 변하면 애정표현도 변해야 하는뎅.....

  • 7. @@
    '06.4.17 9:50 PM (61.66.xxx.98)

    읽는 제가 다 민망하네요.
    대체 왜 그러신데요?
    원글님이 정색을 하시고 말씀하시던지,그게 어려우면
    (시어머니 사고방식이 며느리 말은 콧등으로도 안들으실 듯 하네요.)
    남편분에게 한 번 말씀드리고 남편이랑 아이랑 함께 있는 기회를 만들어서
    또 그러시면 남편분이 정색을 하고 말씀을 드리도록 해보세요.

  • 8. 맙소사
    '06.4.17 9:50 PM (220.86.xxx.25)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며느리를 때린답니까!
    옛날에도 상상 못할 일인데 시어머니께서 너무하시네요.
    같이 사시는거에요?
    아기한테 그러는것 싫다고 단호하게 의사표시 하시고
    남편분께 도움 요청 하셔서 얘기하도록 하세요.
    원글님 스트레스 많이 받다 홧병날까 겁나네요......

  • 9. 원글이
    '06.4.17 10:08 PM (61.85.xxx.122)

    네.. 같이 삽니다
    합가한지3년
    미치겠어요

    정떨어진다는 생각뿐이 안들어요

    얘기해도 소용없는 막무가내스타일이신듯..
    평소말투도 반은 욕이구요..
    자꾸 미워져요..
    이런 내맘도 무겁네요

  • 10. 에구
    '06.4.17 10:09 PM (59.13.xxx.172)

    소름 끼쳐요...

  • 11. @@
    '06.4.17 10:12 PM (61.66.xxx.98)

    애들 교육문제도 있으니까 분가를 하시던지요.
    분가가 어려우면 어머님께서 고치시도록 남편분이 나서주셔야 할 것 같은데...
    잘 안될까요?
    아~~애들이 보고 배울생각하니 듣는 제가 다 답답하네요.

  • 12. 보통
    '06.4.17 10:17 PM (200.63.xxx.58)

    경우없고 욕심많고 심술많은 시어머님이 그러시죠.
    저희 시어머님도 그러신데...그거 못고칩니다.

    저 17년차인데요 이제 연세가 드시니 힘이 딸려 조금 덜하시는것일뿐..
    며느리하고 아들하고 싸우면 사돈집에 전화해서 욕이란 욕은 다하고 끊습니다.
    당신은 뒷끝은 없으신분이시라며..그래놓고서는 "내가미쳤었나보다.."하시면서
    화해를 요청하시지만..그게 되나요..

    같이 사시면 정말 그 스트레스 나날이 심해질텐데...
    아직 어머님이 젊으시면 몇년이라도 따로 살 생각을 해보세요..
    어떻게든...

  • 13. 그냥
    '06.4.17 10:19 PM (221.162.xxx.202)

    못배워서 그러려니...하믄 맘편해요~ ^^;
    더배운 님이 쬐끔만 참으세요.

  • 14. 김지혜
    '06.4.17 10:24 PM (219.251.xxx.245)

    남편은 가만이 계세요? 굉장히 아이한테 안 좋은 행동이라고 들었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분가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15.
    '06.4.17 10:28 PM (58.143.xxx.30)

    그런 분도 있군요 .....놀래라 ....

  • 16. ...
    '06.4.17 10:39 PM (211.172.xxx.14)

    그래서 무식은 죄악이라지요

  • 17.
    '06.4.18 12:30 AM (219.251.xxx.92)

    혐오스럽네요.
    아무리 남편의 어머니라지만..
    그런 여자에게서 나온 남편이라면 이쁘지 않을 듯...--;;

  • 18. 정말요
    '06.4.18 4:02 AM (24.5.xxx.238)

    혐오스러워요.
    아이들한테 그러는거는 무식해서 그렇다 이해하려다가도
    뭐예요? 때려야한다구요?
    참나..
    정말 꼴사나운 노인네내요.

  • 19. ..
    '06.4.18 6:49 AM (211.63.xxx.130)

    우웩입니다.

  • 20. 흑흑
    '06.4.18 9:37 AM (125.240.xxx.66)

    그맘이해 갑니다. 저도 그런일 있었어요.ㅠ.ㅠ
    님하고 넘 똑같네요. *추, 찌*,
    하지만...남편, 시누 한테 말하면 뭘합니까....
    한귀로 듣고 흘리더구만요.
    그저 내가슴 쥐어뜯으면서 참았지요..
    아이랑 시어머니랑 같이 있을 시간을 안만들려고 무진 애를 썼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제가 데리고 자고...방문 닫고 있지 않게 하고...
    이게 뭔일인지..에휴...

  • 21. 이해불가
    '06.4.18 9:40 AM (218.239.xxx.10)

    정신세계는 백년전으로 가 있으신분 같네요.
    글 읽는데 기분이 나빠지면서 짜증이...

  • 22. 짜증만땅
    '06.4.18 10:11 AM (125.245.xxx.138)

    좀 너무하시는 시어머니시네요.
    글 읽으면서 짜증이 났어요.
    아이들 교육상 분가를 하심이..

  • 23. 심각합니다.
    '06.4.18 10:41 AM (68.125.xxx.206)

    아이가 몇살인가요?
    미국시민권자가 캐나다 국경넘을때 자기아이 발가벚은몸을 찍은사진이 우연치 않게 발견되어
    (물론 여러장, 우리나라식으로 *추도 다 보임)
    아동학대혐의로 구속되어 조사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유를 하는 친엄마가 아닌 다른사람이 자기의 유두를 아이에게 물리고 보이는것은
    백프로 아동성폭행, 학대 입니다. 할머니일지라도.
    한국은 법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알아보시면 어쩜 구속감일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모르는거 같지만 다 압니다. 그런흉한 이성의 몸을 보고 접촉해야 하는것,
    폭행당하고 있는것과 마찬가지이며, 잠재의식속에 여성의 몸을 무서워하는 공포가 내재될수 있습니다.
    적어도 친엄마시라면,(아이를 사랑하는것을 떠나) 빨리 아이를
    그 이상한 할머니에게서 격리시키십시오.
    미국같았으면, 이렇게 알게된이상 가만히 있으면 방조죄로 같이 구속되므로 꼭 신고해야 합니다.
    원글님!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시고 남편과 상의하셔서 분가하시던지, 그전에 빨리
    그 정신이상한 할머니를 아이에게서 떼어내십시오!

  • 24. ..
    '06.4.18 11:13 AM (211.247.xxx.159)

    아~정말 십원짜리 욕나올라 그러네요
    대략 미친거 아닙니까?
    쓰는 단어도 완전 무식,저질에다가
    뭐? 며느리는 맞아야 말을 잘 들어요?
    아우~~증말 내가 몽둥이로 한대 확~후려줬음 좋겠네
    님...참 대단하세요
    저같음 한달도 저런 정신이상한 시모랑은 못삽니다

  • 25. 마귀할망구
    '06.4.18 1:00 PM (58.121.xxx.205)

    갑자기
    마귀할망구가 생각나네요~
    정말 엽기네요.

  • 26. 치매할망구
    '06.4.18 1:13 PM (210.94.xxx.89)

    시어머니 치매아니세요?? 치매가 분명해요..==;

  • 27. 할매
    '06.4.18 1:36 PM (58.234.xxx.13)

    할매가 노망이 났네

  • 28. ...
    '06.4.18 2:35 PM (210.94.xxx.51)

    실제로 행하진 못하겠지만 제가 다 때리드리고 싶군요.. 아이구

  • 29. ..
    '06.4.18 2:57 PM (220.70.xxx.248)

    진짜 완전 충격이네요..으..저질스럽고...
    이건 못 배워서의 문제가 아닌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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