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은 아닌듯한 겁쟁이(버즈)란 노래를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핑 돕니다
젊은 요즘 가수들 같지 않게 가창력이 뛰어나네요
R$B 아닌 노래 찾기 힘들었는데 ...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가수를 찾아서 한 동한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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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 때늦은 음악에 눈뜨다
겁쟁이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06-04-13 13:50:13
IP : 59.20.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즈..
'06.4.13 1:55 PM (211.207.xxx.235)말인가요?
2. 겁쟁이
'06.4.13 2:02 PM (59.20.xxx.72)네 . 버즈 맞아요
3. 노래
'06.4.13 2:39 PM (58.143.xxx.55)한동안 울 아들이 즐겨 부르던 노래 ........저도 물론 좋아하죠 ...^^
음악에 나이가 무슨 상관이랍니까 ..? ....ㅎㅎㅎ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가창실력이 좀 되구요
이 노래 나온지는 꽤 됬는데 , 요즘 노래 같지않게 싫증 안나고 계속 들어도 괜찮아요 ...^^4. 나이랑 관계없어요.
'06.4.13 3:07 PM (220.89.xxx.73)저도 나이 상관하지 않고 마음껏 좋아합니다...내 마음인데 뭐 어때요...^^
5. ...
'06.4.13 3:19 PM (211.230.xxx.107)어젯밤 싸이에서 도토리사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 막깔고 선물하며
3000원으로 충동구매 엄청햇다고 즐거워 했어요.한곡에 500원
20대때 좋아하던 음악,요즘 발라드
지금도 팝업창 밑에 깔아놓구 흥얼거리구 있어요.
전 35이에요 --;;;6. ..
'06.4.13 4:09 PM (210.108.xxx.254)저도 버즈 좋아요
저는 슈퍼쥬니어도 좋아하는걸요 뭐
저도 33세 ㅡㅡ;;7. 전
'06.4.13 4:26 PM (219.241.xxx.99)한동안 에즈원의 "너만은 모르길" (제목이 가물거리네요) 이노래에 빠져서 엠피쓰리에 저장하고
계속 들으면서 행복했어요
제가 싫증을 잘내는 편인데 이상하게 이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내내 좋기만해서 신기했지요
빅마마,SG워너비,버즈다 넘 실력있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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