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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돋에 중국살림..

의문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06-04-11 19:34:11

지난번에 말 많았던 그분 아닌가요..

정말 집에 있는 물건이 맞냐, 매장물건 아니냐..

그랬던 것 같은데..

전체적인 집안은 보여주지 않고 딱 그물건이 보이는 곳만 찍으셨는데..

정말 집에 있는 물건이길 바랍니다.
IP : 218.39.xxx.2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궁금해요?
    '06.4.11 8:09 PM (222.111.xxx.30)

    그럼 직접 물어보심이~
    여기 있는 다른분들도 님처럼 그분집에 다녀오신분이 없을듯해요...
    궁금하시면 직접 물어보시거나..못미더우면 믿지 않는다거나..그게 낫지 않을까요?
    이런 이유없는 궁금증이 또 한사람 상처받는 일이될까 우려됩니다..
    안그래도 오늘 장터에서 당하신분들이 계셔서 다들 가슴아픈데요...

  • 2. 글쎄요
    '06.4.11 8:25 PM (220.74.xxx.67)

    그저 그런 가구 좋아하는 분으로 보이던데요
    그런데 저는 그런 중국풍 가구는 영....그냥 줘도 싫어요

  • 3. 에효~~
    '06.4.11 8:26 PM (221.158.xxx.83)

    그만 하세요.

  • 4. ^^
    '06.4.11 8:33 PM (221.164.xxx.187)

    괜한 오해는~~마시길~
    그 분 그럴 분 아닙디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임..그 블로그 가셔서 구경해보시면 다 나와있어요.

    이런 저런에 검색해보면~
    이번 물건 받을 때 좀 상처가 나서 대금 지불때문에 고민 올려서 의견물었던 사연도 있구요.
    같은 회원끼리 제발 정확하지도 않는 얘기 흘려서 상처주시는 일이 이제는 없어야한다고 봅니다.

    또 싫으면 그냥 "패스"하시면 될것을 ...
    이미 많은 회원분들이 말 한마디에 상처입고 떠나가버렸던 사실이..가슴아파요.

  • 5. 원글
    '06.4.11 8:43 PM (218.39.xxx.216)

    그런가요.
    근데 지난번과 너무 똑같은 방법으로 시작을 해서요.
    저 중국제품들 일반인이 사기엔 상당히 고가품이거든요.
    백만원 넘고 그러던데..
    기백만원이 넘는 제품을 싸다고 올렸었거든요.

    아니면 됐죠...

  • 6. ^^:;
    '06.4.11 9:16 PM (218.238.xxx.51)

    근데..제어장치가 아무것도 없는^^:; 82에서 이런 의견이라도 올라주어야, 다행아닐까요..?
    뾰족한 댓글 싫어하시는 분들이죠, 님들......?
    님들 역시 마찬가지 행동하고 계시다는 것두 아시기 바랍니다..^^:;

  • 7. - -
    '06.4.11 9:21 PM (218.238.xxx.51)

    정말 제 생각은 우리가 공유할 수 있는 살림 돋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지른, 혹 요런 거 못봤지롱?
    하는 물품 자랑 난이 아니라
    주부로서 살림살이에 대해 돋보기 들고 들여다 보아
    나온 지혜를 누군가 올려주기를 언제나........
    바란다죠...............^^제가..

  • 8. ^^;; 님~
    '06.4.11 9:30 PM (221.164.xxx.187)

    뭐..싸이트에 특별한 제어 장치가 있는곳도 있나요?
    살돋에는 ~
    여러 가지 ..구경하라고 올리시는 분들 많은 데...
    억지로 사라는것도 아니고 자기 취향아니면 안보면 될것을 구경한다고 다 구입하는건 아니잖아요.

    저도 구경만 열심히 잘하지 물건 안삽니다.
    그대신 여러 가지 귀한것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하죠.앉아서 편히 구경할수있도록
    사진까지 올려주니까요.
    여기 82서 참 많은 안목을..못듣던 메이커까지..구경잘하고 있답니다.

  • 9. - -님에게..
    '06.4.11 9:59 PM (219.249.xxx.20)

    꼭 우리가 공유할 수 있어야만 맛인가요..
    화려하거나 고가여서 일반인인 우리가 쉽게 살 수 없는 물건이라도
    그걸 구경하는 것 조차 기분 나쁘다고 할 필요는 없잖아요.

    저는 예전 82의 화려한 것, 쉽게 살 수 없는 것 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는데
    (그러면서 안목이 높아져서 쓸데없는 가격의 허접한 물건 안 사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돈 모아서 제대로 된 거 사자는 마음이 되어서..)
    몇 번 자게에 자랑이냐는 말이나 뾰족한 글들 올라오면서
    구경할 만한 물건들, 살림들, 그릇들 올려주시던 분들이 82를 다 떠나시고
    이제는 살돋에 '싸게 샀어요'하는 물건 밖에 안 올라오더군요..
    싸게 산 물건 올리는 게 싫다는 게 아니라
    싸게 산 물건 뿐 아니라 제 값주고 산 좋은 물건, 고가의 아름다운 물건도 욕 안 먹고 허물없이 올릴 수 있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 10.
    '06.4.11 10:29 PM (211.211.xxx.248)

    아니면 말고식은 위험한거예요.

    그분 올려주시는 정보들 보고 오늘 올라온 가구와 매치해놓은 꽃병에 대한 이야기나 조각들 보면서 그분이 우리집 옆에 사셨으면 좋겠던데요?
    배울것이 많겠어요.
    안목이나 고급스런 물건들을 알뜰하게 구하는 방법등 저같은 사람은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배워야할것같습니다.

  • 11. 그러게요
    '06.4.11 10:41 PM (221.138.xxx.226)

    원글님...할말 다 하시고
    아니면 됐죠~ 하면 답니까? 무서워서 살돋엔 사진 올리지도 못하겠네요

  • 12. ㅇㅇ
    '06.4.12 12:21 AM (125.181.xxx.221)

    경제력의 차이가 있는걸
    나에게 비싼 물건이라고 해서..
    다른이에게도 그 물건이 비쌀꺼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죠..
    저도 쉽게 구입할 수는 없지만..
    고가..저가의 구분없이...좋은 물건을 보는 안목을 키우려면
    그분같은 분도 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싸구려 몇 천원짜리만 살돋에 올리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저 같은 사람은 돈을 뭉텅이로 쥐어준다해도..
    물건 볼 줄 몰라서 못사거든요.

  • 13. --
    '06.4.12 12:36 AM (61.77.xxx.60)

    저도 그 살돋 보고 원글님처럼 지난번에 말 많았던 중국가구네 했습니다.
    지난번 그분이 삭제하신 사진과 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지않았나요?

    한꺼번에 그 많은 중국가구를 샀다고 직접 찍은 사진도 아닌 퍼온 사진을
    올리셨으니 그땐 다들 장사하는 사람인거 같다고 하던 분위기 였었는데..
    사실 저도 그때 그렇게 오해했습니다.

    원글님은 저번에 하도 말 많은 분이라 우려하는 뜻에서
    글 올리신거 같네요. 싼 물건만 올리란 뜻은 아닐듯.
    다들 넘 뾰족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참..나비장하고 꽃 이쁘더군요.

  • 14. 어휴
    '06.4.12 1:07 AM (220.74.xxx.82)

    참 사람 취향을 가지가지에요^^
    전 나비장 정말 영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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