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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봄나물이 가득합니다. ㅠ.ㅠ

봄나물 조회수 : 908
작성일 : 2006-04-11 16:06:08
집 앞에는 공원이 있고.
사무실 앞에는 아파트 앞 놀이터 공원이 있습니다.
아직 풀이나 해충이 많지 않아 약은 안치고 있겠지요?
예전에도 집 앞 공원 한쪽에 돗나물이 쫘악~ 퍼져 있드라구요.
이걸 캐 말어? 한참 고민하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그냥...포기했어요.ㅋㅋ
올 해 집 앞 공원은 못 가봤지만 아마도 여전할 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
외부에서 일을 끝내고 사무실에 들어오던 중에
아파트 앞 놀이터 공원 나무 밑 언덕쪽으로 눈에 확 들어오는
돗나물들.  아주 많은 건 아니어도 그래도 제법 돼더라구요.
아...
이 돗나물들 어찌해야 할지. ㅋㅋㅋ
IP : 211.226.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미들고
    '06.4.11 4:07 PM (211.187.xxx.17)

    나가세요.ㅋㅋㅋ

  • 2. 얼마안해요
    '06.4.11 4:10 PM (221.148.xxx.67)

    그냥 두세요,
    다른사람들은 그이쁜 모습 못보잖아요.
    외국에선 도토리도 못줍게 한다지요.

  • 3. 봄나물
    '06.4.11 4:29 PM (211.226.xxx.27)

    다른 사람들이 못 본 걸까요? 아니면 못 알아 본 걸까요? 으흐~
    왜 시장에 나오는건 돗나물 많이 샌거(?) 그게 나오잖아요.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이른 봄에 나온 작은 봄나물이 맛있거든요.
    시중에 나온건 풀 비린내가 나서 싫구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눈으로 보고 즐기는 거라면 저도 좋은데
    거기 돗나물이 있는거 제대로 본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으흐흐
    제가 시골틱해서 봄나물 그런거 잘 보는 사람이라서요.ㅋㅋ
    아마 용기 없어서 캐진 못할거 같아욤.ㅋㅋ

  • 4. ...
    '06.4.11 4:41 PM (218.48.xxx.115)

    어려서....장독대옆에...누가 키운것도 아닌데...
    돗나물이 엄청 잘 자라더라구요...
    논밭엔 여리디 여린 달래며 냉이가 천지구...

    세월이 흘러...그걸 일부러 키워서 돈 주고 사먹으니...참...^^;;

  • 5. 부러워요,
    '06.4.11 4:44 PM (61.73.xxx.229)

    전 주변에 푸른건 무지 돋아나던데, 갑자기네요, 그런데,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보이는건 온통 쑥뿐 --;

  • 6. 돌나물
    '06.4.11 9:34 PM (222.117.xxx.31)

    저도 돗나물로 알고 있었는데 돌나물이라고 하네요
    얼마전 일요일에 하는 비타민에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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