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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민망한 질문입니다만.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06-04-10 21:29:13
원래 전립선이 좀 안 좋아요.
한 2,3년전쯤 치료받아서 좋아졌었는데요
얼마전부터 다시 아프다고 합니다.
이번엔 지난번과 다른 검사도 이상한거 다 하구요(들었는데 그만..깜빡..--;)
처방도 받아서 약 먹고 있어요.

그러면 뭐 합니까
맨날 술 마시고 늦구요.
운동은 커녕 술 마실땐 담배도 억수 피웁니다.
원래 비염까지 있는데 요즘 장난이 아니랍니다.

저의 질문은
남편 얘기가 의산선생님이 앞으로 치료와 약은 1년 넘게 하고 먹어야 한다고 하셨다고 하구요
그리고 너무 자주 관계를 가져서 그렇다고 하셨답니다.
이게 맞는 말 일까요?
참고로 저희는 일주일에 한번, 40대중반입니다.

남편이 아프니 걱정도 되고 토마토가 전립선에 좋다해서 신경써줘도
맨날 술이나 마시고 담배 뻑뻑 피워대고 진짜 신경질 납니다.

지식검색에서 읽어보니 전립선이 자주 재발하면 전립선암된다는데 걱정도 됩니다.
그리고 저에게 하는 말도 좀..거짖말 같아서 의심도 들고요.
그렇다고 병원 찾아가서 따져볼수도 없어서요.

할 수 없이 82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누구 아시는 분 계시면 속 시원히 알려주세요.
IP : 61.79.xxx.1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리송
    '06.4.11 12:02 AM (125.181.xxx.221)

    남편분 병원갈때 쫒아가시지요..
    의사샘과 면담을..
    아니면...그 병원에 면담하러..혼자서라도 가시던가...
    그 정도가 많은건 아니지만..
    남편분이 그러시다면..그런가부죠..
    창피할껀 없어요...혼자 면담하러 가시더라도..
    어차피 부부가 알아야할 문제고
    남편의 보호자는 아내..맞거든요.
    전..비뇨기과도 혼자서 갔답니다.
    남자들만 빽빽 하더군요...쪼매 뻘쭘하긴 하던데요.
    하지만 그 사람들이 내남편의 병을 치료해줄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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