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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06-04-10 11:28:01
걍 설마 형님이 안보내시겠지 하고있어요..
저보고 좀더 잘하라구 자꾸그러구.. 전 막내며느리감이지 맏며느리감은아닌데..
아래 답글 잘봤구여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자꾸 힘들게하는일이 너무 많네요.
IP : 218.144.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안돼요!
    '06.4.10 11:37 AM (203.233.xxx.249)

    남편분이 너무 오지랍이 넓네요.
    절대 안된다고 봐요!
    아마 외삼촌(?)을 많이 좋아하는 조카인 것 같은데 (시댁에서 하는 행동 보면)
    괜히 사춘기 때 안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잖아요..
    (제 친구중에 자기 막내 작은아빠를 이성으로 좋아했던 애가 있었어요.. 고1때)
    그리고 엄마 말도 안듣는 애.. 가출하고 학교 안가고 이런 애를 어떻게 감당하나요..
    님도 맞벌이 하신다면서...

  • 2. 절대로
    '06.4.10 11:46 AM (221.150.xxx.41)

    안되지요..
    엄마랑 있어도 가출에..잠만자구..생활태도가 제로인
    시조카를 무슨 재주로 키운답니까?

    윗님 말씀처럼 남편분이 오지랍도 넓군요..ㅉㅉ
    전업 주부라해도 그런건 힘든 일인데..
    직장까지 다니면서..전혀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 3. 어휴~
    '06.4.10 11:47 AM (61.66.xxx.98)

    자기 부인 힘들거라는거는 모르고
    누나 힘드는것만 안타까운가 봐요?
    듣는 제가 다 깝깝하네요.
    누님이 안보내실거 같으면 신경끄시고 암말 안하시는게
    조금이라도 덜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설마 딸애를 동생에게 맡아달라고 하겠습니까?

  • 4. ..
    '06.4.10 11:50 AM (218.144.xxx.105)

    저희 시누 가 딸아이한테 세탁기돌려놓구 밥먹구 설걷이좀 해놓으라고하니깐 하나두 안하구 칭구들이랑 쏘다니다가 열두시 다되서 들어오고 잔소리하면 집에두 안들어오구...
    에구구...

  • 5. 무조건
    '06.4.10 1:20 PM (222.234.xxx.71)

    절대절대 안될일입니다.
    아이가 성실하고 착해도 안될일인데...
    더군다나 지금 한창 말안듣는 철부지를 데려다가
    그 속을 얼마나 썩을려고 그러신답니까.

    도 다시 심사숫고해봐도... 안됩니다.
    남편분에게 절대 안된다!고 확고하게 말씀 하세요.
    시누님께도 말씀 하시고요.
    애시당초 얼굴 한번 붉히고 불을 끄시는게 현명한 일입니다.
    그 조카애를 위해서...
    님의 가정에 평화를 지키기위해서요..

  • 6. ...
    '06.4.10 2:07 PM (58.73.xxx.35)

    솔직히 말해...
    내 남편이 저런다면, 전 당장 이혼하자 소리 나올거 같습니다.
    지 누나 힘들고 고생하는것만 보이고
    자기 부인 고생할건 눈에 안보이나 보죠?
    제가 젤 싫어하는 부류가 바로 저런 부류입니다.
    지 부인은 제쳐두고, 지 식구 지 부모 밖에 모르는 사람

    더군다나 글쓴님 직장도 다니시고, 아이들도 있으신가 본데
    부인 말라죽는 꼴 안보려면 그런생각 하지도 말라고 하세요
    참....제가 다 흥분되고 열 뻗쳐 오르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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