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 무침을 먹고 , 홀딱 반했습니다, 피자니치킨이니 , 하나도 안그리울정도로,
이거에 마약처럼 중독증상이있네요, 한동안 입맛이 없었었는데, 이거먹고,
뿅갔어요, 거의 한달가까이, 너무 잘먹었는데, 다른반찬 하나도 필요없을정도에요,
이거랑 밥만있으면 ㅎㅎ,,
혹 채취해보신분있나요? 생김새가 인터넷봐도, 잘캘수있을련지 모르겠어요,
하루날잡아서, 밖에나가 캐올까싶은데요,,, 생김새나 어떤곳에서 잘자라는지, 집단서식하는지
등등, 혹 캐보신분계시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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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는 요즘도 채취가능한가요?
씀바귀 조회수 : 273
작성일 : 2006-04-07 20:35:15
IP : 211.218.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야생화
'06.4.7 9:12 PM (58.140.xxx.89)논두렁에 많이나요 요즘에 나가면 캐기가 쉬울겁니다
집이어디신지요2. ..
'06.4.7 9:17 PM (211.214.xxx.147)엊그제 경기도 광주 논두렁에 가서 쪼금~ 캤어요..
전 아직 씀바귀가 어떻게 생긴건지 잘 구분 못하겠는데..
친정 엄마는 신기하게도 잘 찾으셔서 캐시더군요..
양은 그리 많지 않고 조금 있더라구요..3. 오호,,
'06.4.7 9:25 PM (211.218.xxx.172)논두렁에 있군요 ^^;; 전 들판에 나가볼까 했는데, 여쭤보길 잘했어요,
여긴 강원도라서, 논두렁에 함 날잡아 가봐야겠네요,
저도 분간할수있을지 , 그게 의문인데,
인터넷으로 사진을 함잘보고 둘러봐야겠어요, 정보들 정말 감사합니다.4. 천우맘
'06.4.8 8:32 PM (59.24.xxx.189)제가 어제 냉이인줄 알고 시댁 논두렁에서 캤던것이..
집에가지고와서 어머님이 주신 냉이랑 제가 캔 냉이랑 다르드라구요...
근데 비슷한데..뿌리가 다르게 생겼는데..
혹시 씀바귀가 냉이랑 비슷하게 생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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