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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와 간장으로 담근 고추장아찌

고추장아찌 조회수 : 940
작성일 : 2006-04-07 16:24:39
소주와 간장으로 담근 고추장아찌가 한병 있는데요, 만든지 거의 일년 지났어요. 전혀 곰팡이끼고 이런건 없는데 아직도 소주맛이강하고 냄새도 완젼 술냄샌데 원래 이런건가요? 간장과 소주를 1:1로해서 담근거예요. 그리고 제가 8주 임산부인데요, 이렇게 술을 많이 넣은 장아찌를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제가 유난스런건 아닌데 임신 처음이라 모든게 조심스러워서요.
IP : 69.192.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4.7 4:49 PM (218.209.xxx.147)

    지금 소주+간장 고추장아찌가 집에서 담은 과일주 상태라 생각하심 될거 같네요
    그걸 드시면 소주에 간장이랑 야채 말아 드시는데 좋을건 없겠죠^^;;;
    간장만 따라내고 팔팔 끓여서 알콜성분 날린다음에 다시 고추장아찌에 부어서 드시면 되지 않을까요?

  • 2. ..
    '06.4.7 5:48 PM (61.73.xxx.31)

    꼭 , 산부인과 인터넷 문의 계시판에라도 문의해보세요, 괸시리 걱정스럽네요,
    이왕이면, ,, 걱정스러운건 안드시는게 좋지않을까 싶기도해요,

  • 3. 이영희
    '06.4.7 6:27 PM (222.101.xxx.23)

    소주를 넣어 담는걸 잘하는 편인데...
    소주 넣어 만드는건 언제나 담그신후 뚜껑을 열고 알콜이 날라가게 하시면 냄새 전혀 없어요.
    바로 밀봉하면 냄새가 나겠죠.
    다음에 하실때는 그렇게 하시고...
    지금은 일단 끓여보세요.
    일년이 지났는데도 알콜 냄새가 난다는건 이해가 안됌!!!...^^
    아마 임신중이라 민감하신것 같은데...^^;;;;

  • 4. 청하
    '06.4.7 6:50 PM (210.222.xxx.41)

    올해 새로 담으실거면 청하를 써보세요.

  • 5. 미투
    '06.4.7 8:25 PM (125.181.xxx.221)

    저도 일년지난 장아찌에 알콜냄새는 이해불가입니다.
    알콜이란것은 휘발성인데......소주던 뭐던.. 그게 고대로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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