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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 워드 참 귀여워요

워드야 조회수 : 998
작성일 : 2006-04-06 19:30:38
밝은 모습도 좋지만

어제 명박이 아저씨랑 만나서 명예시민증 받고
감격해서 우는 모습..

우는 입이 우리 아이같아요

어찌나 귀여운지..

근데,,
편모슬하의 마마보이 정서가 살짝꿍 보이는 것이
그 집 며느리..한국사람이라면 스트레스 좀 받겄네 싶더라구요

아내랑 아이도 함께 왔으면 좋았을껄..
개인 사정이 있었겠죠?

더 큰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IP : 222.110.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4.6 7:57 PM (220.78.xxx.252)

    하인즈 워드를 보며 천상 한국사람이네..하고 생각했습니다. 미국에서 평생을 자라서 거기서 운동하고 결혼하고 스타가 됐건만..엄마가 한국사람이고 아버지쪽과는 연을 끊고 살다보니 엄마의 영향이 엄청 컸나봐요. 첨에 봤을 때는 완전 흑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한국인의 얼굴 윤곽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행동 모습이 영락없는 홀어머니에 효자 외아들..딱 그거더라구요. 너무도 익숙한... ^^ 여타 미국인이나 서양인에게서는 그런 모습은 정말 없지 않나요?

  • 2. 저만
    '06.4.6 9:51 PM (220.77.xxx.94)

    그렇게 생각한게 아닌가봐요.
    부인이랑 집은 절대 안나오는거보면........지난번에 온통 환호하는 시민들사이를 퍼레이드하며 고향집 방문하는 뉴스에도 보니까 혼자서 가던데.......우리나라 같으면 불가능한 시츄에시션이죠.

  • 3. ..
    '06.4.6 10:51 PM (211.53.xxx.10)

    산토끼 노래를 천진난만하게 부를때 모습은 얼마나 재미있는지 ㅎㅎ
    맞아요 눈과 입 엄마 닮은듯도 했구요.

  • 4. 부인이
    '06.4.6 11:00 PM (61.106.xxx.5)

    흑인혼혈이었던거같은데.. 동양계가 아닌 백인계랑 혼혈이요.
    전에 티비프로에서 봤었어요. 고등학교동창이랑 결혼했다고.. (이뻤던것만 기억나요. 아들도 넘 귀엽고)
    처음에 그 어머니가 반대?하셨다는거같던데..
    한국계가 아니라그런지 우려하는 분위기랑은 멀어보였어요.

  • 5. 어.
    '06.4.6 11:01 PM (219.251.xxx.92)

    부인과 집, 전에 나왓는데요?
    집 너무 멋지고, 부인도 착하고 이뻐요. 아들애도..
    부인은 고교동창이었고 오래 사귀었어요.
    너무 어렵게 커서 그 부인이 아니었으면 하인즈가 결혼 못했을 거라도 주변에서 그랬대요.
    왜냐면 돈 보고 달겨드는 여자들 많아서 겁나서..
    그런데 그 여자는 일찍 사귀어서 하인즈 엄마랑도 잘 아는 것 같더군요.

    미국은 원래 부모랑 안 살아서 엄마집은 따로 있고 하인즈 집은 너무 멋지던데요~
    부인도 굉장히 엄마에게 잘하고~ ^^

  • 6. 각각
    '06.4.7 8:41 AM (211.218.xxx.33)

    보는 눈이 참 다르네요.
    남편은 워드 다녀간 자리 다 돈이라고 하던데...
    시민증 받아도 돈, 양복하나 입어도 돈...
    엄청 벌어갈꺼라더군요.
    미국대사관에서 만찬하는거 보니..
    아마 돌아가선 한국서 외화 벌어왔다고
    미국인들 조아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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