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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피해요....

ㅠ..ㅠ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06-04-05 10:54:47
아침에 회의를 하구 의자에서 일어 서는데....뽀오옹..??( 아~~누가 들엇을까??)
얼른 자리에 와 앉즈니...
움직일때 마다.......
슝~슝~~( 내몸 마져??)ㅠㅠ
혹시나 화장실 가니 안나오구.....
아휴~~~
배는 아픈게 아니구요...
살이 찔려나..??
안되는데 .........ㅠㅠㅠㅠ
이 상태에서 더찌면 굴러 가는데....으앙~~
지금 얼굴 사색이 되서 아랫배 힘주고 잇어요...( __))
주문을 걸엇죠.......( 너 지금 나오면 안되거든......화장실에서만 나와야 하거든.....참앗~!! ) 하구요....
IP : 221.162.xxx.2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6.4.5 10:58 AM (58.239.xxx.30)

    웃어도 되죠 ㅎㅎ

    생리현상이란 것이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는거라
    곤란할 때가 있어요.

    소리만 날 떄나
    소리는 안 나고 냄시가 시할떄
    소리도 나고 냄시도 심할때
    미치지요 ㅋㅋ

  • 2. 폴라리스
    '06.4.5 10:53 AM (221.147.xxx.184)

    ㅋㅋㅋ
    누구한테나 있는 일입니다

  • 3. 생리적인 것을
    '06.4.5 10:59 AM (211.187.xxx.17)

    어떡합니까. 조금 창피하셨겠네요. 내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님은 식은땀이 나셨겠지만
    저는 웃음이 살짝 나오네요. 죄송합니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그럴때 실수하기도 하는데요...

  • 4. ㅠ..ㅠ
    '06.4.5 10:59 AM (221.162.xxx.215)

    그럼요....
    미치지요...
    웃으세요~~~(웃자구 씀) ㅎㅎ
    냄새는 안나거든요.( __))

  • 5. 포기했어요^^
    '06.4.5 11:01 AM (211.253.xxx.37)

    전 시부모님앞에서도 뽕 ~

  • 6. ㅠ..ㅠ
    '06.4.5 11:04 AM (221.162.xxx.215)

    어제 밥먹다가 뽀오옹...햇느느데....
    미친척 .아빠가 햇거든..이랫죠..??
    그런데...
    더 큰소리로 답례하는 남편....
    전염인듯......ㅠㅠ''

  • 7. .........
    '06.4.5 11:06 AM (218.48.xxx.115)

    가끔....나는 엄청 중요하게 생각해서 마음쓰고...속상하고 계속 찜찜했던 일들이...
    다른 사람에겐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버리는일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이것도 그렇지 않을까해요...
    다 방구끼고 살잔아요...ㅎㅎ

  • 8. ...
    '06.4.5 11:09 AM (168.248.xxx.17)

    전 주중에는 별로 방구를 안 끼는데..
    (하루에 한 대여섯번 정도?)

    주말만 되면
    한 시간에 10번 이상 뀝니다.
    뽀~옹 (냄새 고약;;)

    옆에 있던 남자친구 죽습니다.
    어느 날은 너무 많이 발사해서
    남자친구 차에 냄새가 밴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절 예뻐해주는 남자친구 너무 사랑스러워요♡

    근데.. 요즘은 주말만되면
    남자친구도 방구뀌느라 난리입니다.
    저보다 더 뀌는 듯;;
    냄새도 정말 고약..
    요샌 방구 시식도 시켜줍니다.
    우웩;; ㅋㅋ

    아마 둘 다 주중에 참았던 방구를
    주말에 실컷 배출하는 듯 싶습니다.. 하하하;;

  • 9. ㅎㅎㅎ
    '06.4.5 11:41 AM (210.221.xxx.45)

    연애할 때 남편 집에 놀러 갔는데
    남편이 라면 끓여 준다고 같이먹자고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상차리고 남편이 그 상을 들려고 일어나는 찰라(힘을 주니)
    자신도 모르게 뿡! 했지요.
    남편 '어이쿠' 하며 얼굴 벌개진 ..
    그때 일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ㅎㅎ

  • 10. 저두
    '06.4.5 11:53 AM (219.252.xxx.135)

    남편과 연애할때 남편 친구네 놀러간적 있었는데 같이 비디오 본다고 보다가
    기침하느라고 콜록했는데 방귀가 뿡~~~ 뽕두 아니구 뿡~~~
    남자들 둘이 웃는데 민망해서 죽을뻔 했습니다요.
    지금 결혼 13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여전히 뿡~~~
    ㅎㅎㅎ 더 미치는건 작은딸내미 저닮아서 여기서 뿡~~~~ 저기서 뿡~~~~
    무신 뿡뿡이 모녀도 아니구~~~ ㅠ.ㅠ

  • 11. ㅠ..ㅠ
    '06.4.5 11:57 AM (221.162.xxx.215)

    ...<ㅡㅡ 님 최고...ㅎㅎ

  • 12. 강두선
    '06.4.5 11:57 AM (211.216.xxx.203)

    ㅎㅎㅎ~
    본인은 창피하셨을지 몰라도 주위분들과 또 이렇게 많은 분들께
    웃음을 주셨으니 복 받으실겁니다. ㅎㅎ

    그런데 지금도 계속 힘주고 참고 계시나요?
    그럼 궁디를 한 대 찰싹~ 때려줘보세요.
    요놈~ 어딜~!! 하구요. ^^

  • 13. ㅠ..ㅠ
    '06.4.5 12:38 PM (221.162.xxx.215)

    댓글 보면서 참는중요........
    어쩌죠..??
    이따가 공항에서 미팅 잇는데
    사람들 많아서 모를까요??
    냄새 없는게 참 다행이죠...
    그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왜 이랭....ㅠㅠ)

  • 14. 바이올렛
    '06.4.5 2:03 PM (218.156.xxx.204)

    푸하하하하하
    너무 웃겨요
    다들............
    전 시어머니 앞에서 밥먹다 뽕~!!
    하지만 모른척,아무일 없는듯 그냥 열심히 밥먹었지요 오홋홋..
    내가 안그런척 ㅋㅋ

  • 15. ㅎㅎㅎ
    '06.4.5 3:28 PM (221.143.xxx.116)

    전 시아버지 앞에서 뽕~ 한 기억이 이 글 보고 생각났는데
    시아버지는 아직도 기억하실라나요......?
    세월이 약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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