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들 하셨으면 좋겠어요.

[라즈베리]

하늘 꿈이라는 분과에 대한  일련의 글들
저도 읽었습니다.
누구말이 맞는지 진실인지 거짓인지
유추하고 판단하려고 하지않고 그저 정황만 파악할만큼 읽었습니다.
불신의 답글을 다신 분들을 비난하는것이 아닙니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요.

사법제도 중에 배심원 제도라는것이 있지않습니까?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
아마도 한사람의 인간인 판사의 시선 하나보다는
여럿이 여러각도에서 들여다보면 더 진실에 가까워져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않기를 바라는 그런 취지이겠죠.
그래도 완벽하지는 않았겠죠?
누군가는 그래도 억울하게 옥살이를하고 사형을 당했을지도 몰라요

만일에
내가 아무리 확신한다고해도 그것은 내마음 속의 생각일뿐
아무리아무리 100번중 99번을 제대로 집어냈다고한들
정말 한번  정말 아닌데 내가 ,내가 한 말이
정말 아픈 사람에게 그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일이 될수도 있는데
그 부분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순수한 마음을 이용하려는 나쁜 사람을 골라내 선의의 피해자가 없게끔하고자하는 정의감도 좋아요.
하지만 혹시 그렇게 나쁜 의도의 사람에게 속았다고 한들 도와주시는 분들은
자신들의 도와주고자하는 마음과 행동 그자체로 스스로 이미 마음이 편하실꺼예요.
우리 둥글둥글 한템포 쉬고 조금 손해보고 그렇게 살수는없을까요?

[맞아요]

동감이에요 역시 82쿡엔 이런분이 잇을줄 알앗어요~^^*

[네]

저는 그 분 글이나 그 분에 대한 글은 겁이 나서 열지도 못하겠어요.
만에 하나라도 그 분 말이 사실이면 어쩌려고 그렇게 잔인하게 난도질 하시는지...
원글님 말씀 천천히 곱씹어 읽어 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

다 내맘같지 않아서 생긴일....

[참]

여기 회원님 몇몇은 오지랍도 넓죠..
의심이 가면 아무 대꾸도 안 하면 그만인것을..
꼭 익명게시판에서 자랑스럽게 심판을 한다니깐요..

[허허]

사실이라면 무릎꿇고 사과할사람 있을까요
떠든 사람은 슬그머니 사라지겠죠
휘두른 만큼 사죄할수 있다면
많이 휘두르고 법관들 하시구려~

[..]

저는 내가 잘 모르는 문제에 대해선 코멘트를 안하고 맙니다.
그리고 확신할수 없는 문제에 대해선 생각도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나를 위해서도.
하늘꿈님에 대해서도 억측인지 분명한 생각인지 본인만 아는것인데
사기라고 단정짓는 분, 무조건 도와줘야 한다는글.. 뭐 이글 저글 있어야 재미도 있는것이겠지만..
한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은 전 리플이 덜달려도 좋은거라 생각하거든요.
특히 나쁜이야기를 하고 싶을땐 더 신중하면 좋겠어요..

[동감]

짝짝짝.

[저도 동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