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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남편

한숨만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06-03-31 15:24:29
안녕하세요
게시판을 읽어보고 용기내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제 남편애깁니다
제 남편은 밖애기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울기도 하고 짜증도 내고 제가 할수 있는것 다해 본것 같습니다,
꼭 저를 무시한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대화가 없어진것 같구요
어떻하면 남편을 입을 열수 있을 까요
뭐가 문제인지 알수가 없어요
IP : 221.163.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단한
    '06.3.31 3:27 PM (211.187.xxx.17)

    얘기는 하는 거죠?
    보통 남자들은 바깥얘기 회사있었던 일들은 혼자 삭이고
    거의 얘기 안합니다. 울 남편은 저하고 상의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요...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성격이 무뚝뚝하거나 그런 거 아닌가요?
    일반적인 얘기도 안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거겠죠.

  • 2. 여자랑 남자랑..
    '06.3.31 3:31 PM (211.106.xxx.36)

    여자랑 남자랑 뇌 구조가 틀리니 아무리 뚜껑을 열어봐도 소용없을떄가 있을꺼에요

    아니면 넘 피곤하거나 생각하기도 싫은 일은 말로도 안하고 마는 스타일일수도 있죠

    우리집 남자는 퇴근후엔 TV에 눈을 꽂아구 절대로 돌리지 않아요

    미치구 환장하죠 .. 뭐라했더니 눈을 돌리면 제가 잔소리해서 그렇데요 ..

  • 3. 한숨만
    '06.3.31 3:32 PM (221.163.xxx.238)

    무뚝뚝한 편이에요 내일 쉬면 쉰다고 애기 정도는 해야 되는대 아침에 출근안해
    하면 그때서야 응 너무 황당해요

  • 4. 물들어요
    '06.3.31 3:50 PM (125.181.xxx.221)

    애들 공짜로 부려먹는 짓을 앞으로도 계속 쭉하는 게 옳다는 생각을 가진 인간은 아니겠지요 ?

  • 5. 좀 많이
    '06.3.31 3:58 PM (124.61.xxx.16)

    무뚝뚝한 스탈이시네요.
    음..근데 남편들 회사 일 일일이 말 안 하지 않나요? 원글님 경우는 좀 심한 케이스신 거 같고..
    울 남편도 한참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는 집에 와서 티비 보며 밥 먹고
    먹고 나서 바로 겜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나서 바로 취침.....
    제가 넘 답답해서 도대체 문제가 모냐... 무슨 일 있냐 물어도
    회사에서 있었던 일 말하면 다시 생각나서 더 짜증나고 열 받는데요.
    그냥 집에선 회사 얘기 안 하고 자기 편한대로 쉬게 쩜 나두라고 화내더군요.
    많이 속상했죠... 도대체 난 몬가 밥 해주는 가정분가... 이런 자괴감마져..
    그래도 힘들어 하니까 많이 달래주고 토닥여 주려고 노력하는 편이예요.
    요즘은 남편도 많이 나아졌구요.
    그래도 가끔 컨디션이 안 조아 보인다 싶으면 그냥 말도 안 시켜요.
    그럼 자기가 알아서 말 시키고 그러더라구요.

  • 6. 그부분은
    '06.3.31 6:30 PM (211.53.xxx.253)

    그냥 두시고 다른 부분으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남편의 관심사에 대해서 님도 같이 관심을 가져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7. 맞아요.
    '06.3.31 8:17 PM (211.45.xxx.198)

    저도 그부분은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다른일에 관심팔려 있지 않다면 분명 과묵한 스타일이실거 같거든요.
    일상생활에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무엇에 대해 묻는 스타일은 어떨까요??
    게임을 한다면 게임에 대한것 뭐 그런거요.
    그래도 어떤 한가지 집중하는건 있으실거 아닌가요??
    흠.... 무관심으로 일관하시는 분이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겠지만요.

  • 8. 힘들면
    '06.3.31 10:45 PM (203.213.xxx.228)

    전 회사에서 짜증나면 집에서 까지 가서 생각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일부러 다른 거에 집중해버려요. 그냥 이중생활하는 거죠.

    근데 기본적인 출근/휴가까지 말 안하는 거는 너무 하네요. 남들과도 대화법을 잘 모르시는 분 같아요? 그냥 님이 오늘 집에서 뭐뭐 했다 이런 말로 다른 주제 로 얘기하심은?

  • 9. 울남편도
    '06.3.31 11:03 PM (211.215.xxx.104)

    9년차인 저두 아직도 적응이 안돼 죽겟어요
    매일 매일 도 닦듯이 살고 잇답니다
    저희 남편도 아침상 차려서 안일어나 깨우면 조금 더 잘께
    이래요 그러면 제가 눈치채고 오늘 쉬는 날이야 하고 물으면 응 그런답니다
    제가 제 명에 못죽을거에요
    으휴~~한숨만 나오네...

  • 10. TV를...
    '06.4.1 2:39 AM (218.39.xxx.168)

    없애버리세요...그러면 자연히 말수가 늘어납니다.
    집안에서 TV가 가족간의 대화를 얼마나 방해하는지...
    저희는 TV없어요...그러고 나니까 서로 얼마나 떠드는지
    정말 시끄러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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