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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손떨림 수술해 드리고 싶은데...

손떨림 조회수 : 363
작성일 : 2006-03-28 13:42:27
저희 엄마 70세 조금 넘으셨어요.
아주 오래전부터 손떨림 증세가 있으셔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사실 엄마가 그걸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지는 이번에 알았어요.
친척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데,
축의금만 보내고 참석 하시기 싫다고 하셔서 여쭤 보니
손떨림 때문에 남들 앞에서 식사 하기가 불편 하시다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자식들이 너무 모른척 방관 해오지 않았나 하는
죄책감에 지금이라도 수술 시켜 드리고 싶어서요.
거의 10여년 전에 한번 알아봤는데,
뇌를 건드리는 대수술 이라고 해서 망설이다 말았는데,
혹 주변에 이런 증세로 수술 받으셨거나 상담 받아 보셨다면
어느 병원이 잘하는지 알고 싶어요.
오른손 만이라도 수술 받으시고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는데...
IP : 220.117.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3.28 1:56 PM (211.204.xxx.60)

    한방 신경과에서도 진료를 하는걸로 압니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신경정신과(여기는 신경과 정신과 같이 보는군요.)로 알아보세요.

    그리고 얼마전에 케이블 티브이에서 파킨슨씨 병으로 인한 수전증 환자 치료가 나왔는데
    그분은 뇌에 전류선을 심어 일정한 전류를 주어 떨림을 중지하는 장치를 달았더군요.
    수술중에 깨어있는 상태로 수술을 하고 내내 떨림을 일으키는 병변의 위치나 강도를
    측정하며 환자, 의사 말도 해가며 하던데요.
    10년 사이 의술의 눈부신 발달로 더 안전한 방법이 생겼을 거에요.
    너무 의기소침 하지 마시고 다시 알아보세요.

  • 2. 저희...
    '06.3.28 3:38 PM (220.117.xxx.56)

    시엄니도 손떨림 증세로 고생 많이 하셨어요..
    처음엔 그냥 나이 들어 그려려니 했는데 증세가 점점 더 안좋아 지더라구요.
    병원에 모시고 갔더니 연세가 있으신데다 파킨스 병으로 인한 손떨림 증세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증세 사라졌습니다.
    한참 심할때는 약을 먹어도 호전되는 기미가 안보였는데
    작년에 3월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는 증세가 점점 약화되더니 지금은
    거의 손떨림 없습니다.
    저희 시엄니는 부천에 있는 순천향병원 다니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80인 시엄니 점점 더 건강한 삶을 사십니다.
    요즘은 의학이 발달해서인지 웬만한것은 약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더라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3. 이궁
    '06.3.28 4:37 PM (211.255.xxx.114)

    그게 꽤 흔한건가요?
    칭구 시어머님도 그 수술을 했다고 하던데..
    뇌수술이라고 해서 전 정말 놀랐었는데 삶의 질을 높이는 수술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후유증이 좀 있어요
    잘 알아보세요
    우울증을 동반하더라구요.
    제 칭구는 딸이 아닌 며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어느게 더 좋은지(수술이냐 아니냐)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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