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그저께 밤 !
꿈에서 남편이 무덤 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 마구마구 가는거예요
아무리 불러도 뒤도 한 번 돌아보지 않구 말이죠.
그 와중에 무엇 때문인지 몰라도 나는 신을 바꾸어 손에 들고 따라 갔어요.
그렇게 애만 쓰다가 깼는 데 힘도 없고 자고 있는 남편이 너무 밉고 야속한거예요.
그래서 등을 한대 쳤지요. ㅎㅎㅎ
50 이 다되고 결혼 생활도 25년이 넘어 가는 데 그런 남편이 미워 밥도 같이 먹기 싫어
상차려 나혼자 얼릉 먹고 있슴다. 어제 오늘!
혹 그런분 나말고 또 없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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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야속했던 남편이 깨고나도 밉네요
꿈해몽 조회수 : 491
작성일 : 2006-03-24 13:34:01
IP : 125.241.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동이맘
'06.3.24 2:11 PM (221.147.xxx.109)저는 꿈속에서 바람피는 꿈도여러번 꿨죠.. 여자의 맘으로 그 얘기를 하면서 다독거림의 위로를 받고 싶었건만 엄청시리 화를 내더군요.. 어쩌라는 거냐고.... 남자들은 그렇게 받아들인다는 거 알긴 하는데 참 속상하대요...
2. 어머나 세상에...
'06.3.24 2:33 PM (218.153.xxx.33)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어젯밤 꿈에 남편이 또 직장을 떄려쳤더라고요,
꿈속에서 얼마나 당당하고 뻔뻔스럽던지 속이 뒤집혀서 마구 등짝 치는데도 맘대로 힘도 못쓰겠고 그러다 깨서보니 꿈이더라구요.
그런데 지금도 속이 뒤집어지도록 불편하네요...3. 저두요
'06.3.24 4:15 PM (210.109.xxx.43)전 며칠전 꿈에서 권상우를 봤지요.(아마도 야심만만을 보고자서..) 권상우랑 잼 나게 놀려고 하는데 점점 잠이 깨지는거예요. 울남편 잠꼬대 땜에ㅠㅠ 뭔 잠꼬대를 그리 심하게하는지 잠이 깨서 남편 토닥이며 잠이 다시드는데 깨고 보니 화나는거 있죠? 그래서 저녁에 남편한테 꿈에서까지 다른 남자랑 노느꼴을 못본다고 타박했더니 남편 왈 " 날 권상우라 생각해~~" 내가 미쵸^^ 그래서 낼 권상우나오는 청춘만화 영화보러 갑니다.
4. ㅋㅋㅋ
'06.3.25 1:09 AM (204.193.xxx.20)저도 꿈꾸다 가끔 신랑 때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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