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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주고 받다가 들켰다는데..

우물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06-03-24 10:46:25
방금 친구한테서 전화가 와서 어찌 해야겠냐고..
신랑이 운동하는 곳에서 연상인 여자랑 1년 넘게 문자를 주고 받고 사람들끼리 같이
어울리기도 하고...
근데 문제는 그여자 남편이 알았답니다
문자 주고 받은 내역들을 뽑아서 친구 신랑이랑 그여자 남편이랑 만났다고...
친구 신랑은 그여자 남편한테 맞았구요~
문제는 친구 신랑이 그냥 누나라고 생각해서 아무 사심없이 그냥 문자만 주고 받았다
믿어달라,,,그여자 남편이 혹시 집으로 전화 올지도 모른다고 했다는데...
친구는 믿은은 벌써 깨졌고,,,어찌 해야 하냐고...
휴~
문자 내용은 장난으로 뭐 자기야 사랑해등등,,,,
친구가 보통때도 뭐 따지고 하는 성격이 아니거든요.
신랑이 나가서 놀다가 옷에 화장을 묻혀와도 안말 안했다는데...이런일이,,,
IP : 59.21.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러운 것들
    '06.3.24 10:52 AM (221.155.xxx.18)

    아주 잘됐네요.

  • 2. 그래도
    '06.3.24 10:55 AM (61.66.xxx.98)

    친구는 안됐네요.
    친구 남편 확실히 바람이지,장난 수준이 아닌데....

  • 3. 장난
    '06.3.24 10:59 AM (211.111.xxx.5)

    않같아요...그쪽남편분이 고소라도 하면 어떡해요? 합의보셔야죠

  • 4. 웃겨요.
    '06.3.24 11:00 AM (221.164.xxx.187)

    장난칠 나인가요? ~ 결과는 그 여자쪽 남편이 다 알아서 잘 해결해주게 되겠네요.

    님~*신경 팍 끄시고 절대 상관도, 나서지도,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하지마시고

    친구 얘기- 뒤로 듣기만 하세요.남 부부일에 콩놔라,팥놔라..해서 좋은 일 절대 없거든요.

    정말 꼬리 길면 잡힌다고 그 여자 남편이 대신 나서주니..감사해야 할 일이네요.

  • 5. 내용
    '06.3.24 11:05 AM (59.17.xxx.95)

    까지 나오나요..? 전화오는거야 받으면 되지만..담담히요~
    그친구분 신랑이랑 잘 해결 해야죠..ㅜ.ㅜ 그리구 그여자 남편이 생각이 있으면 당사자 한테나 그러지..
    친구 부인한테 뭐하러 전화 할까요..? 지부인하구 얘기해야죠.

    이화창한 봄에 온통 세상이 먹구름일 친구분을 잘 보듬어 주세요..바람도 쐐주고....요.^^

  • 6. 허걱
    '06.3.24 11:21 AM (211.218.xxx.33)

    친구남편 뻔뻔하네요. 부인한테 믿어달라니..
    맞고 나니 정신이 들었나... @@

    친구도 남편이 믿고 싶겠지만
    물건너 갔네요.
    친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조언도 마세요.

    그 친구 정말 속상하시겠다.

  • 7. 순진한
    '06.3.24 11:31 AM (12.203.xxx.132)

    와이프 물먹였군요 친구 남편분이.
    세상 어느 누가 장난으로 아무 사심없이 자기야 사랑해 하고 문자 보냅니까?
    것도 운동하면서 만난 연상녀한테...
    사심이 있었고 뭔 일이 있었으니 그런 문자를 주거니 받거니 한게지요.
    별 이상한것들 참 많아요. 세상에는...
    아무튼 이번일은 상대쪽 남편이 해결하실듯
    여자든 남편이든 반쯤 죽여놔야 하는데.

  • 8. 김은주
    '06.3.24 11:40 AM (58.225.xxx.104)

    저 정도 맞아서 되겠어요. 멍 가시면 또 딴 생각 하겠지요.

    친구분 정말 속상 하겠네요. 하늘이 도우셨네요. 이젠 가정 귀한걸 알겠죠.

    친구분은 마음 추스리고 힘내시라고 위로해 주세요.

    어지러운 세상 이네요.

    우리들은 힘내구 가정과 남편을 잘 지킵시다........

  • 9. ..........
    '06.3.24 11:44 AM (219.249.xxx.50)

    십대도 아니고 사랑해가 장난인가요..
    그 여자 남편이 잘 해결할 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최소한 그 여자는 단속할 테니..
    친구분은 해결되어가는 추세를 보면서 남편이 잘못했다고 싹싹 빌고 들어올 때까지 살짝 냉냉한 분위기를 견지하고 있으면 되는 거 아닐지..
    그나저나 그 친구분 위로하려고라도 친구분 남편에 대해 안 좋은 소리는 하지 마세요.
    남의 부부 일에 말 섞으면 나중에 다 잘 해결되고 나면 님이 나쁜 사람 됩니다..

  • 10. 잘 됐네요
    '06.3.24 7:35 PM (219.251.xxx.92)

    만일 그 친구가 먼저 알았다면 얼마나 열 받았을까요?
    그 유부녀를 찾아가거나 유부녀 남편 찾아가서 난리쳐야했는데
    그 남자가 대신 해줬으니 다행이네요.

    이건 엄연한 불륜입니다.
    남편의 말은 거짓일 겁니다.
    그 여자가 얼마나 자기 남편에게 변명을 햇겠어요.
    그래도 남자가 온갖 증거를 확인하고나서 확증을 잡고 쳐들어왔겠죠.

    아내편이 믿어줄 것도 없이 남편을 완전히 잡는 수 밖에요.

  • 11. 그런데
    '06.3.24 9:51 PM (59.6.xxx.19)

    궁금합니다.
    대개 이런 일이 해결되고 나면 또 그냥 사는건가요 ? 예전처럼 ??
    혹은 예전 같지는 않더라도 여튼 산다 ?
    가슴에 시퍼렇게 멍들었어도 잠시는 지옥이더라도 시간 지나면 사라진다 ?
    사내란 동물 생각해보면 보통 일생에 한번씩은 겪을 수 있을것 같아서 남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 12. 혹시
    '06.3.25 2:02 AM (202.136.xxx.114)

    그여자 이혼 당하고
    친구 남편분이랑 결혼한다고 하면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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