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글을 올린적있습니다. 남편등보면서 외로움을 느낀다는...
변할려고 노력했고 조금은 마음의 평화도 찾았는데....
아직도 내 마음과 몸은 남편을 향해있습니다. 미쳤다고 생각하면서 도 도대체 왜이러는지.... 친구는 집착이라고 하는데 내가 생각해도 그럽니다....
남편주위의 사람들이 모두다 내성(남편과 나)을 무너뜨리려는 사람들로만 보입니다. 한번은 왜 내가 당신을 빼았겨야 하냐고 통곡을 한적도 있구요. 별 잘난 사람은 아닌데..... 직장을 다녀보라는 말도 들어보고 취미를 가져보라는 말도 들어보고했는데 내귀엔 먼 동네에 개짖는 소리로 들립니다.
저 이렇게 미쳐가나 봅니다. 미스때도 외로움을 많이 타긴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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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대체 왜이럴ㄲㅏ
허한마음 조회수 : 765
작성일 : 2006-03-23 19:57:31
IP : 222.237.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3.23 8:17 PM (221.138.xxx.159)뭐라고 드릴 말이 없니요,,
집착임이 분명하고 거기서 벗어나야 하는데요,,님의 구체적인 상황을 몰라 조언을 못드리지만,,
버리면 얻는다는 말이 진리인거 같아요,
기대하지말자,,라고 맘속으로 되뇌이면서 혼자즐길수 있는 취미나 애완동물을 키워보심이 어떨는지,,2. 뭔가
'06.3.23 8:35 PM (210.183.xxx.176)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사정을 아는 친구가 집착이라 한다면
상담을 함 받아 보세요3. 혼자
'06.3.23 10:11 PM (211.178.xxx.68)외롭게 큰 사람이면 미스때 많은 외로움을 탄 사람이면 남편에게 위안
삼고 싶어 결혼한 경우가 많은대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님 자신의 잘못을 아신다니 치료법도 님안에 있어요
주변에 남편보다 더 좋은 여자들을 친구로 만들어 보세요
저요 지금은 직장다니는 남편보다 더바쁘네요
남편이 이젠 외롭다 하네요 ㅋㅋㅋ
남자는 가두려고 하면 할수록 벗어나고 싶어하지요
야생새와도 같아요
진정한 자유야말로 진정한 새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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