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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어떻게 해야 하나....

엄마 조회수 : 397
작성일 : 2006-03-23 14:52:03
오늘로 꼭 70일 된 아기가 있어요.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이
보고만 있어도 아깝다는 말이 요즘은 무슨 뜻인지 절절히 느껴진답니다.
병원에서 퇴원하고 산후 조리원에서 신생아실 소독을 위해 매일 3시간씩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에 며 칠을 너무 감격스러우 울기도 많이 했네요.

뱃속에서부터 잘 웃어 정밀 초음파 사진 찍을 때도 웃는 모습이 찍히더니
태어나서도 어찌나 잘 웃는지 그냥 보통 배냇짓처럼 미소만 짓는게 아니라
입을 벌려 활짝 웃더라구요. 요즘은 조금 컸다고 엄마를 알아보는지 저와
눈도 잘 마주치고 옹알옹알 소리도 내고 생글생글 웃는게 정말 이쁘답니다.
  
그런데 아이를 키운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아니, 참 어렵네요.
예방접종은 당연히 맞아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방접종에 대한
자료를 찾다 예방접종에 대한 사이트를 알게 되고 또 거기서 알게된 예방접종에
대한 책을 사서 읽다보니 당연했던 예방접종 맞추는게 너무너무 겁이나네요.

주사약속에 유기수은을 비롯한 무수한 화학첨가물들과 유전자조작백신
그리고 심각한 부작용(자폐아, 아토피 악화 등등 그런데 대부분은 그게 예방접종
부작용인지도 모른다는게 더 문제라더군요.)들을 알고 나니 이걸 다 맞춰야 하나
하면서도 맞추지 말자니 또 다른 걱정이 되고.... 키울수록 걱정할게 참 많네요.
내 소중한 아기한테 태어난지 얼마안 된 저 어린것한테 그런 독한 것들을
넣어야 한다는게 겁도 나고 잘 하고 있는건가 자꾸 의문이 드네요.

예방접종하셔야 하는 엄마들 주사 맞추기 전에 꼭 병원에 물어보세요.
수은 없는 약으로 놓아달라고. 값이 좀 비싸더라도 그걸로 맞으세요.
혹시 의사가 모를수도 있으니(제가 간 병원은 의사가 잘 모르더라구요 --;;)
인터넷에서 좀 알아보고 약 이름을 알고 가서 맞추세요.

휴~~ 정말 아기 건강하게 잘 키운다는게 너무 어렵네요.
IP : 211.172.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6.3.23 3:13 PM (125.246.xxx.65)

    너무 걱정되고, 그동안 의학계에서는 뭐했나싶기도 하고.. 그런데 수은이 안 들어간 약이 있을까요? 저희 아기는 무사히 두돌을 맞았지만 A형 간염 접종도 남아있고, 몸 속에서 어떻게 남아있는지도 걱정입니다

  • 2. 요즘
    '06.3.23 3:52 PM (220.76.xxx.124)

    병원에 가보면 수은 안들어간 주사는 좀 비싸고, 들어가 있는 주사는 좀 싸고,,, 디피티, 독감약도 일반약과 수은(치메로살이라고 부르는)없는 주사 가 따로 있더군요.

  • 3. zoomarella
    '06.3.23 5:31 PM (211.206.xxx.219)

    저도 갈등하다 오늘 뇌수막염 3차 맞추었네요(16개월 남아) 솔직히 모르는게 나을 수도 있는데
    기본접종 책 읽어보시고 소신껏 하세요 그런데 저같으면 맞추고 걱정 안하겠네요

    폐구균 맞추려다 그냥 말았는데....

    님 아기가 그렇게 되지 말기를 바래야져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는 세상입니다. 전 기본접종은 보건소에서
    추가접종은 소아과에서 했습니다

  • 4. 외국에서는
    '06.3.23 6:15 PM (219.176.xxx.3)

    일본에 사는데..
    일본은 기본적으로 만 3개월이 지나야 예방접종을 시작하더군요
    B형 간염은 엄마가 보균자가 아니면 맞추지도 않고..
    3개월 넘어서 겨우 BCG시작입니다
    엄마 동의 싸인이 있어야 주사 놔 주고요
    얼마전에 폴리오 맞추러 가니 제차 확인하더군요. 맞출꺼냐고.. 안내서 읽고 왔냐고..

    한국이랑은 약간 다르지요
    한국만큼 예방접종도 많이 하지 않고
    엄마 동의없이 그냥 놓지도 않습니다(갖 태어난 아기에게 말도 없이 B형간염놨더라구요
    1주일 뒤에 알았습니다)
    2개 한꺼번에 놓지도 않고, 맞추는 일정을 엄마가 스스로 짜야되요

    한국에 비교하면 너무 적어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육아 싸이트 들어가면 뇌수막염이니 페규균이니 이것저것 맞추는데
    그것조차 없고
    맞추고 싶으면 약을 병원에다 선주문을 해서 비싼 가격으로 놔야 하지요

    한때는 예방접종을 안하면 큰일나는 세상처럼 그랬는데..
    이제는 예방접종이 안좋다고 그러니 저도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양국을 왔다 갔다 하니
    여기서는 맞추는걸 저기서는 안하고.. 그것도 많이 헷갈리고 힘듭니다
    에휴.. 정말 아가 건강하게 키우기란 힘들어요

  • 5. 미국은
    '06.3.24 12:59 AM (61.104.xxx.173)

    반대로 페구균이며 많은 것들이 필수 입니다.
    다 안맞으면 학교도 못다닙니다.
    엄마에게 결정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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