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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여자 후속 프로 성현아 나오는것

티비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06-03-21 19:35:34
시청하는분 계신가요
그시간대에는  티비와 인연이 멀어서....
잘 보질 못해요
성현아가 그집에 어떻게 들어가 살게 되었나요?
그리고 친구아버지와는 어떤 사이인가요?
IP : 211.210.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3.21 7:45 PM (125.181.xxx.221)

    우현히 틀다가 한번봣는데..8,9회??던가요? 연이여서 지난주에 해주던데..
    참 재밌더라구요. 성현아..하고..송?? 하고 친구죠??
    친구이름이 고은혜였는데..성현아는 딴거였는데..본명이 고미영 이더라구요.
    그 친구아버지의 아이일까요?? 친구아버지가..발레하는 오르골을 택배로 받고서..주소지 찾아가니까..
    성현아네 집이였잖아요. 그러고 끝났어요..ㅠㅠ

    송ㅇㅇ하고 성현아는 친한친구였는데..송ㅇㅇ는 매우 잘살고..그 엄마가 치마바람이 유난하고.
    성현아랑 이종원과는 외도하는 사이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그 엄마가..괜히 들이닥쳐서 머리채 휘어잡고..그래서..
    성현아가..떠나려고 했다가 맘을 접는거 같아요.

    십 몇년전에 무슨 사건이 있었던거 같기는한데..아직 정확히 나오진 안았고요.
    tv안보는데..이거 참 재밌더라구요..
    수목드라마인가요?? 아니면..목금??

  • 2. 어느날 갑자기
    '06.3.21 7:58 PM (81.129.xxx.60)

    제가 그 드라마 첨부터 다 봤는데요.
    성현아랑 송선미랑 태어나면서 병원에서 바뀌어서
    8년동안 바뀐 집에서 자랐나봐요.
    성현아는 8년동안 병원집 딸로 사랑받으면서 자라다가 원래 집으로 가서 불행하게 (보육원에서 자란걸로 나와요.) 살았어요.
    고등학교때 송선미랑 친구가 되면서 자기가 송선미인양 하고 다니다가 김용림한테 발각되서 호되게 혼나죠.
    김용림은 자기 딸이 8년간 불행하게 힘들게 자란것에 대해서 마음이 아파서 딸에게 더 집착하죠.
    김용림과 정욱 (송선미아빠)는 성현아가 자신들이 키우던 아이라는 걸 몰라요.
    근데, 지난 회에 성현아가 어렸을 때 선물 받은 오르골이랑 신생아 팔찌를 보내면서 송선미 아빠가 알게됐어요.
    sbs 드라마 홈피에서 줄거리 한 번 보세요~
    제목은 '어느날 갑자기' 이구요. 금요일 밤에 2회 연속 방송합니다.

  • 3. 아!
    '06.3.21 8:03 PM (218.156.xxx.136)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전 김용림이 성현아를 왜 글케 쥐잡듯이 하고 성현아는 김용림이 글케 하는데도 송선미 곁을 못 떠나나 했더만! 그래서 송선미를 쳐다보는 눈빛이 그랬군요..
    이제야 그 스토리가 이해가 되네요. 그 내용을 모르니까 성현아가 사이코처럼 보이더라구요 ㅋㅋ

    근데, 홈피보니까 성현아.. 결국은 송선미 남편이랑 불륜관계로 빠지는 것 같던데..

  • 4. 원글이
    '06.3.21 8:40 PM (211.210.xxx.181)

    벌써 이렇게 해결해 주시네요
    알고 보니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
    8년 동안 키웠다면 애틋함이 가득 할텐데 어찌 한번 찿아보지도 않았을까요
    역시 스토리를 만들어야하니.... 라고 말할수 밖에 없군요
    에고 가슴이 찌릿합니다

  • 5. 콩순이
    '06.3.22 9:25 AM (211.255.xxx.114)

    저도 저번주에 처음보고 잼나서(인터넷에서 막 잼난다 하긴 하더라구요) 게시판 뒤져봤는데
    아마 그 성현아 생모가 좀 이상한(?)사람 같더라구요
    김용림네 형편에 둘다 키울수도 있었을텐데 그 생모가 큰 돈이라도 요구했나 이런 추측도 있고..
    김용림네서 완전 나몰라라 한건 아니고 뭐 대학 들어갔다 연락와서 등록금을 보내줬다는둥
    이런 대사가 있었나봐요
    근데 그 생모가 그냥 돈 떼어먹은듯;;

  • 6. 아!님~
    '06.3.22 3:17 PM (218.236.xxx.55)

    김용림은 성현아가 자기가 8살까지 키우던 바로 그 딸인줄은 모른다니까요^^
    그냥 자기 딸 친군데 좀 질이 나쁜 아이라서 자기 딸과 가까이 하는게 싫어서 그러는거지요.
    어딘가 해꼬지 할 것만 같고..부잣집 욕심많은 사모님 심술이랄까..그렇게 보여지기도 하지만
    셩현아 하는 짓보면 또 엄마 마음이 다 저렇지 하는 생각도 들던걸요..결국 해꼬지 하잖아요.
    아무리 불행하게 자랐다고 자기에게 그렇게나 잘해준 친구를 어떻게 그리도 배신합니까.
    어렵게 살았다고 다 그런다면 세상은 지옥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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