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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가 넘 땡겨서리...

;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06-03-20 21:51:09
저희 아파트 단지 상가앞에 떡볶이맛나게하는데
있거든요
넘 맛나요 ㅎㅎ
0시되면 문닫으니 지금 후딱 가서 김말이.오징어튀김.야끼만두
섞어 사가꼬왓네요ㅜㅜ
살찌는걸 어찌하오리까...
그래도 입으로 떡볶이가 들어가고있답니다 벌써
같이 살찝시다.....나눠먹읍시다 ㅠㅠ
혼자찌는것보단야 같이찌는게 낫지않겟어요?ㅜㅜㅜㅜㅜ
IP : 61.102.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 아파트에는
    '06.3.20 9:57 PM (211.169.xxx.138)

    왜 그런 떡볶이 가게가 없을까요?
    대략 좌절 OTL
    맛나게 드시고 살은 안 찌시길 빌어요.

  • 2. ;
    '06.3.20 9:58 PM (61.102.xxx.45)

    살안찔리가없을껄요...그쳐?ㅜㅜㅎㅎ
    오늘 떡볶이 먹엇으니 낼은 무슨일이잇어도
    절대 소식! 해야겟네요ㅜㅜ

  • 3. 아..
    '06.3.20 10:08 PM (222.115.xxx.162)

    ㅜㅜ
    저는 이시간만 되면 케잌이 그렇게 먹고싶어요 ㅠㅠ
    저는 제과점에서 상줘도 될꺼예요..
    일주일에 케익 한두판은 늘 사는데ㅠㅠ
    오죽하면 TTL VIP카드가요..두달만에 잔고바닥났다지요..ㅜㅜ

  • 4. ㅠㅠ
    '06.3.20 10:10 PM (61.102.xxx.45)

    으악..저도 케잌 먹고싶어라.....ㅜㅜ
    달콤한거~~~~

  • 5.
    '06.3.20 10:13 PM (211.191.xxx.126)

    저 아는 사람이 어느날 떡볶이먹으러 갔다가
    조리과정을 첨부터 보게됐는데
    한판에 ..조미료한봉지를 새로 뜯어서 다 넣더라는;
    그거보고는 다신 못먹었대여
    넘 자주 드시진 마세여~~~

  • 6.
    '06.3.20 10:20 PM (218.155.xxx.90)

    전 월중행사 다가오면 왜 이렇게 식욕이 주체가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에너지가 평소보다 더 필요하긴 하다고는 하지만...

    단것이 너무땡겨 투씨팝 미니어쳐 막대사탕이랑 허쉬 쵸코렛을 살살 녹여가며 먹고나니
    행복하긴 한데 수북하게 쌓인 껍데기들 보니까
    좀 씁쓸하긴 합니다.

  • 7. ㅎㅎ
    '06.3.20 10:32 PM (222.234.xxx.198)

    전 이미 어제만들어놓은 찐~한 브라우니 2조각 먹어버렸답니다..

    이건 하루 지나니까 더 촉촉하고 맛있네용.. 흐미...띠룩띠룩..살찌는 소리 들리넹..ㅡㅡ;;

  • 8. 저도..
    '06.3.20 10:33 PM (222.115.xxx.162)

    케잌류를 제 손으로 만들수 있는 그 놀라운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님 존경해요!~~
    전 언제쯤 제과점 케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9. 저도..2
    '06.3.20 10:35 PM (61.74.xxx.34)

    ㅎㅎ님 처럼 저한테두 케익을 잘 만들수 있는 원천기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흐흐..
    김치냉장고 안에서 썩을랑 말랑하는 고구마 몇개 으깨서 고구마케익이나 만들어봐야겠슴다..

  • 10. 저도
    '06.3.20 10:37 PM (218.239.xxx.83)

    애들 수련회 보내놓고 넘넘 허전하고 보고싶고...허전해하고 있는데. 찹쌀똑~망개똑~하는 소리에 후다닥! 2통을 사들고 들와서 쫍쫍거리며 맛있게 먹어버렸습니다^^;;; 겨울도 아닌, 야심한밤도 아닌,하튼 떡사러 나온 사람이 저말고도 있었다는ㅋㅋㅋ옛기억을 쫒아 나왔겠죠?

  • 11. 먹고싶어요
    '06.3.20 11:40 PM (202.136.xxx.196)

    떡볶이에 오징어 튀김에 야끼만두.. 오메 맛있겠어요.
    10시부터 배고파서 헉헉거리는 저에게 염장을 지르시는군요. ㅠ.ㅠ

    봄의 왈츠 보다가 김밥이랑 라면 먹고 싶어서 침흘렸는데..
    떡볶이 국물에 튀김이랑 만두 찍어 먹고 싶잖아요!! 흑흑흑..

  • 12. 아...
    '06.3.21 12:08 AM (219.241.xxx.99)

    오지게 먹고 싶어요
    살찌는 걱정은 둘째치고 그렇게 맛있게 해서 파는 곳 좀 주위에 있으면 넘 행복하겠어요
    아 먹고싶다

  • 13. 흐흐..
    '06.3.21 12:12 AM (222.115.xxx.162)

    저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케잌 먹고싶다고 ㅎㅎ
    케잌사러 가긴 늦은감도 있고해서 이밤에 돼지보쌈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흐...행복해~!
    그러나..배가 불러도 달콤한 케잌 한조각은 여전히 땡기는군요~

  • 14. ㅎㅎ
    '06.3.21 11:21 AM (59.8.xxx.181)

    낮에 드시고 빨리 주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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