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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작은 까페나 가게 공유해요^^ 저부터~!
아주 작은 가게인데 이게 사실은 예전에 까페였거든요~파리북역 이라는 이름의..
그 까페는 그 다음 건물 5층엔가 크게 확장해서 옮겼구요^^ 아줌마 아저씨가 아주 친절하시구..분위기 조용하면서 너무 고급스럽지도 않아요.. 비 오는 날 커피 마시면서 전시된 기념품들 구경하고 내려다보이는 철길을 유리창 너머로 보는 것도 참 좋아요^^
다른 분들도 혹시 아는 집 있음 알려주세요~~~~~!!
1. ramius
'06.3.20 10:56 AM (125.133.xxx.117)그 파리북역의 커피값은 어떻게 돼나요?전 이대 정문을 등지고 왼쪽으로 아파트 올라가는 길있죠?거기 초입에 지하에 bob 이라는 곳이 있는데 부담없이 밥 먹기 좋아요.반찬도 깔끔하구요.밥 먹고 던킨가서 저렴하게 커피 마셨는데 요즘 공사중이던데..다음엔 파리북역 가봐야 겠네요.
2. Bab
'06.3.20 11:20 AM (59.10.xxx.212)ramius 님..
bob 아니라 bab요..
읽을때 밥이라고 읽게끔..
거기도 맛갈시럽지만.
이대 정문 등지고 오른쪽으로 쪼끔만 내려오다보면 시골밥상인가?암튼 2층에도 집밥처럼 파는 집 있어요. 전 여기가 더 좋더 라구요.
또 그 건너편 지하에 율촌 냉면도 좋구요.
이대등지로 걸어오다 보면 마고골목 있잖아요 미고를 등지고 또 쭉 걸어가다 보면 2층 다락방처럼 티앙팡이라는데도 있거든요.
여긴 와전 홍차 박물관 같아요.
가게는 무지 작은데 차 종류는 엄청 많더라구요.
그 옆으로 분점 냈는데 오후의홍차라고..
여긴 너무너무 불친절해서 다시가고 싶지 않았어요..
어찌하다 보니 이대 맛집 댓글이 되겠는데요.ㅋ3. 티앙팡^^
'06.3.20 11:51 AM (58.224.xxx.12)예전엔(아주 오래 전^^)주점까진 아니어도 술 마실 수 있는 곳이었다가
보통 찻집이었다가
티앙팡으로 바뀐 것 같아요...(초반에 손님 없을 때)가게가 무지 좁은데 혼자 홍차 시중?받는데 저는 좀 어색 ㅋㅋ
가본 지 오래됐는데...분점까지?
추억에 젖어 글이 원글님 의도와는 다른 길로...ㅎㅎ 죄송해요
참! 파리북역도 좁다란 골목길 같을 때 가보곤 못 가봤는데 한번 들러봐야겠네요^^4. 가미
'06.3.20 12:05 PM (125.176.xxx.236)전 다들 아시는 가미의 주먹밥이랑 비밥국수던가 그거랑 우동이랑 딸기빙수랑 죄 먹고 싶어요.
학교 다닐때는 거기가 우리집 주방인냥 들락거렸는데...
이대입구 먹거리 얘기 나오니까 마구 땡기네요.5. 홍대
'06.3.20 3:10 PM (211.178.xxx.137)홍대 앞의 이리 카페 좋아하는데...
지형지물이 기억나지 않아 가는 길을 알려드릴 수가 없네요. 한 번 검색해보세요.
허름하고 편안한 분위기, 마음대로 볼 수 있는 화집과 사진집, 주인인지 알바인지 모르겠지만 커피 한 잔에 다섯 시간씩 늘어붙어 있어도 눈치주지 않는 무심한 아저씨가 좋지요. 혼자 가기 좋아요.
가끔 저녁에 공연 같은 걸 할 때도 있다 들었는데 직접 안 봐서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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