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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탈퇴하셨네요~

아~ 조회수 : 4,420
작성일 : 2006-03-09 19:11:28
kitty님
IP : 221.159.xxx.10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06.3.9 7:14 PM (211.111.xxx.5)

    왜요?

  • 2. 에휴
    '06.3.9 7:22 PM (221.151.xxx.172)

    저같이 살림도 못하면서 겨우 여기저기 둘러보는걸로 조금씩 살림하고있는 사람은 82쿡엔 사진한장 올리지못하겠습니다 ....
    그분은 저보다도 훨 낫드만...

  • 3. 어머!
    '06.3.9 7:27 PM (58.234.xxx.60)

    kitty님이라면 저도 키친토크방에서 자주 보던 분인데
    무슨 일 있었나요?

    --;

  • 4. ...
    '06.3.9 7:32 PM (202.169.xxx.84)

    유독 그분께만 날이선 댓글들이 올라오더군요.

    그것때문이었을까요?
    아님 무슨 일이 있었나요?

  • 5. 에휴~
    '06.3.9 7:37 PM (218.159.xxx.91)

    참 맘이 아픕니다..

  • 6. 무슨일이?!
    '06.3.9 7:42 PM (125.208.xxx.129)

    좀 알려주세요~!!!!
    무슨 일이 또 있었길래....
    그냥저냥 별 성격의 소유자들이 많으니깐 무시하면서 그냥 넘기시지
    왜 탈퇴까지 하셨을까요?!

    제발들....그러지 마셈...다들 눈에 걸리는 분들이 간혹 있겠지만
    세상은 혼자서만 독식하면서 살 순 없잖아요~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넘기면서 함께 공존하는거죠~

  • 7. 열등감에..
    '06.3.9 7:44 PM (125.208.xxx.129)

    쪽지까지 보내서 그런 인간들이 있을까 싶었는데...
    그런류의 사람들이 이곳을 떠나야지...왜 가만히 잘 있는 사람들을 몰아내고 난리랍니까?!
    참나~도대체 어떤사람들이 그러는지 쪽지라도 공개해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런사람들이 떠날 수 있도록....__+

  • 8. ..
    '06.3.9 7:51 PM (220.127.xxx.106)

    그분이
    얼굴도 이쁘시고
    살림도 되고 하니까
    그 꼴 못봐주고
    악플 다는것 같아요.

    그럴수록
    꿋꿋하게 버텨야 하는데,ㅉㅉ
    Come baaaaaack~ kitty님!

  • 9. 당췌~
    '06.3.9 7:53 PM (125.208.xxx.129)

    글도 사진도 모든게 사라졌어요.ㅡ,.ㅡ
    누가 악플 달았는지 보고 싶었는뎅...저두 조심할라구요~ㅜㅠ

  • 10. 82쿡 회원
    '06.3.9 7:56 PM (61.47.xxx.35)

    kitty님. 돌아오세요~ 왜 탈퇴하셨어요~~~~

  • 11. 나참..
    '06.3.9 8:05 PM (221.148.xxx.153)

    정신나간 사람들 진짜 많은가보네...
    열등감, 컴플렉스, 자격지심...그게 자신을 망친다는 걸 모르나?

  • 12. 궁금
    '06.3.9 8:08 PM (220.91.xxx.135)

    뭔일이래요?무슨일있었나여/알려주세요!!

  • 13. 안타깝당
    '06.3.9 8:08 PM (222.119.xxx.28)

    얼마 전 키티님의 "남편이 사준 그릇들"이란 글에 리플이
    "도대체 한달 그릇 구입비가 얼맙니까?"
    란 리플보고 마니 놀랐는데...
    남의 집 그릇 구입비가 왜 궁금한지....
    그리고 키티님은 안목이 좋으셔서 싸고 저렴하게 구입하고...손수 만드는게 많던데...
    왜 그런 말을 하셨는지..이해가 안되었는데..

    이런일이 있었네요.
    아마 그 분이 계속 찔렀을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 14. 아이구..
    '06.3.9 8:08 PM (58.234.xxx.60)

    kitty님이나 하나님은
    누구보다 더 82cook을 사랑하시는 분들 같았는데..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안타깝네요

  • 15. 누가?!
    '06.3.9 8:12 PM (125.208.xxx.129)

    그런 리플을...^^;;;
    집집마다 사는게 천차만별인것을 넘 배가 아프셨나?!
    누구랍니까?!
    그렇게 리플 다시는 님께선
    또 조만간 누군가를 잡겠군요~짐작하시겠죵?!

  • 16. ???
    '06.3.9 8:15 PM (218.50.xxx.109)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쪽지에 악플을 다는 건가요??
    이해 안되요...
    키티 님 글 종종 보면서 저는 그런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허어..참...별 사람들 다 있구만...

  • 17. 슬프다
    '06.3.9 8:15 PM (222.110.xxx.13)

    어제 아주 못돼*먹은 님께서
    인신공격성 글을 달았죠
    그것도 아주 수준 이하의 주관적인 생각.
    보는 저도 기분이 불쾌하던데..
    키티님,,
    그저 코웃음 치시고 돌아오세요

  • 18. 엥?
    '06.3.9 8:19 PM (218.153.xxx.93)

    어제던가 그저께댓글말고 오늘 또 무슨일이 있었나요?
    남이 뭘하던...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던데 왜들그런지...

    그런사람들 자신들은 아니라고 할지 몰라도..비겁하고 비굴해요 --

  • 19. 누가 그랬냐구요~
    '06.3.9 8:21 PM (125.208.xxx.129)

    그 리플 달았던 님들 닉넴 좀 알려달라구요....ㅠㅜ

  • 20. 쩝..
    '06.3.9 8:26 PM (218.153.xxx.93)

    대체 모라고 했는지...--;

  • 21. 헐..
    '06.3.9 8:35 PM (218.152.xxx.44)

    ㅠ.ㅜ

  • 22. 음...
    '06.3.9 8:37 PM (124.63.xxx.67)

    82 참 좋은곳이면서 무서운 곳이기도 하네요.
    전 여기를 안지는 오래됐지만 글도 사진도 올려보기는 요 며칠인데요..
    조심해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 23. 조금만 생각해보면.
    '06.3.9 8:46 PM (211.48.xxx.57)

    저는 악플땜에 속상한건 아니구요.
    예전에 요리조리 큐엔에이에서 물음에 답을 썼는데 저랑 다른사람 하나만 답글을 달았더라구요.
    근데 그담날 가보니까 제 답글은 원하던게 아니었던 모양이죠.
    제 밑에 답글을 쓴 분한테만 달랑 고맙다고 해놓은거 있죠.
    자기가 애매하게 물어 놓구선..하두 유치해서 피식~웃고 말았는데
    오래오래 씁쓸하더라구요.
    서로 입장 바꿔 한번만 생각해보면 될것을..
    앞으로 누가 악플을 달면 우리 다같이 힘을합쳐 당한분을 응원해 줍시다~~~~^^

  • 24. ㅠ.ㅠ
    '06.3.9 8:48 PM (222.98.xxx.183)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들 보면서 울 남편 불쌍해 하고 울 애들 에게 미안해 하면서 평생 배우며 사는 거다 나 자신을 위로하며 배울려고 열심히 눈팅하며 꽁짜로 고수님들께 전수 받고 있는데... 죄송해 하면서... 맘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 25. 맞아요.
    '06.3.9 8:50 PM (58.120.xxx.242)

    악플 달리면 당하시는 분들 다 같이 응원해요..
    그럼 재미로 악플 다시는 분들 다른데로 가시겠죠 ㅎㅎ
    저 같이 소심한 사람은 겁나서 사진이나 글 올릴 엄두도 안나네요 ㅠㅠ;;;
    kitty님이 이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시 돌아오셨으면...

  • 26. 댓글
    '06.3.9 9:16 PM (211.214.xxx.198)

    때문만이 아닐걸요
    그런 댓글 있어도 탈퇴나 삭제 되지 않았는데
    어제인가 그저께 자게에서 우연히 어느분이 그분 닉네임 이니셜을 말씀하셔서
    일이 그렇게 된거 같아요
    왜 82 글에 싸이 주소 올려서 시선끄는 이유가 뭐냐 이런 글이었는데
    그 아래 어느분이 예를 들어 말씀 하신다는게 그분을 지명하셨죠
    그랬더니만 또 다른사람들이 줄 지어서 인스탄트 음식같다 음식솜씨도 없다 사진기술이 엉망이다
    그릇도 영 아니다 등등 ---대놓고 ㅉㅉㅉ
    그러더니만 칭찬일색인 다른 사이트보다 신난다고 하던가 정말 가관이었죠

  • 27. ...님
    '06.3.9 9:29 PM (211.111.xxx.5)

    그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28. 진짜 이상해
    '06.3.9 9:30 PM (202.136.xxx.169)

    여기엔 음식 화려하게 차려내고 잡지 화보 같은 사진들만 올라와야 하는거 아니잖아요?

    댓글보면서 왜 그리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어이가 없었는데..
    못되게 말하고 탈퇴하길래 기가 막혔는데.

    이런 사람 저런 사람있으니 같이 어울려 지내면 안되나요?
    자기 맘에 안들면 그렇게 몰아내야 속이 시원한건지..

  • 29. 키티님
    '06.3.9 10:23 PM (218.208.xxx.63)

    방금 나물이네에서 봤어요..guest 요리하는 이야기 게시판에서..;;

  • 30. 날이 선 댓글들
    '06.3.9 11:18 PM (218.237.xxx.91)

    아래에 그 댓글에 날이 선 댓글을 올리면 너무 유치한가요? ㅠㅠ

  • 31. ....
    '06.3.9 11:43 PM (58.226.xxx.211)

    워낙에 82쿡이란데가 요리 고수들이 많은 곳이여서 그런지 키티네 요리교실이라는 제목에 아이 같은 말투.. . 또한 눈에 거슬렸던거 같아요..왠지 가르치려는 듯한 분위기...다른 회원분들이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선 귀담아 듣는듯 하면서도 자기 방어에 입장 곤란해 지면 게시물 삭제에.. 악플이 그냥 달리는건 아니겠죠.. 그런데 이런 건 고쳐야 할거 같아요.. 무조건 감싸 안으면서 82쿡 회원님들은 모두 키티님 편이예요 뭐 이런 분위기 말이죠.. 어쨌껀 한회원이 맘 상해서 탈퇴하니 기분이 안좋긴 하네요.

  • 32. 동감
    '06.3.9 11:57 PM (220.74.xxx.183)

    바로 위의 점네개님 의견에 동감.
    고까운 댓글은 싹 무시하고
    칭찬의 댓글에는 재빠르게 고맙다고 바로 댓글다시던데요
    뭐 괜히 이런 사태가 났겠어요?
    그나저나 고까운 댓글 달았던 회원들은 왜 탈퇴를 한걸까.....

  • 33. 나도 동감..
    '06.3.10 12:18 AM (211.203.xxx.203)

    저도 오늘 그 게시물이 삭제되기직전..운좋게(?)봤는데..
    모두들 원글님만 옹호하는분위기에 장문을 써서 올리려니..
    존재안하는 게시물이라고 나오더군요..

    저도 그간 그분의요리가 재미(?)있어서 관심있게 지켜봤었는데
    모두가 공유하는 공간을 너무도 가볍게 개인홈피처럼 사용하시는게
    좀 보기안좋더군요
    탈퇴까진 좀 안됬지만 여러사람이 시간을들여 읽는게시물은
    좀더 신중함도 필요한것같아요

  • 34. 오늘
    '06.3.10 12:47 AM (59.12.xxx.54)

    무슨일인가 또 있었나보네요.
    전 그 분글보면 눈이 아파서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어젠가 그제 그 분이 올린 글에 리플수가 많길래 봤다가 좀 놀라긴 했어요.

    탈퇴까지 하셨다니 좀 안됐긴 하지만 저도 위에 점 4개이신 분의 의견에 좀 동감해요.
    아이같은 말투도 그렇고 띄어쓰기도 하나도 안되있어서 눈도 아프고,
    사실 그분이 유난히 비엔나소세지를 많이 사용하시는 것도 사실이었쟎아요.
    어쩜 저처럼 말은 안해도 그 분 글보며 비슷한 생각하셨던 분들 많을지도 몰라요.

    근데 저 위에서 부터 9번째에 리플쓰신 ..님~혹시 키티님 아니세요?
    키티님이 댓글을 저렇게 쓰시던 것 같은데...
    아니면 죄송하구요 ^^

  • 35. 마지막에
    '06.3.10 2:08 AM (218.49.xxx.167)

    모닝빵에 감자샐러드 꾹꾹 넣은거를 올린거 본게 마지막이었는데..그새 그런일이 있었네요?
    전 그 분꺼 몇 번 보구는, 그분이 쓴글은 안열어봐요..아예.
    근데, 아까 낮에 이름을 못보고, 제목만 보구는 열어봤다가, 누굴까? 하고 이름을 본 순간 "역시~어쩐지"하고는 괞히 봤다는 느낌을 가지고 닫았어요..

    무슨 느낌이냐면요..
    물론 살림이나 요리가 서툴어도 귀엽고 정감있는 또 '공감'하는 글과 사진들이 많잖아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한참전에 어떤 애기엄마가 오늘 점심메뉴라며, 상에 어지럽게 대강 차린 밥상과 아기사진을 올린적이있었는데, 그건 참 귀여웠어요..
    근데 kitty님이 매일올리는 이건 오늘 점심, 이건 저녁, 이건 자기야가 먹어버린거...등등 왠지 짜증나길래, 그래서 그담부턴 아예 안열어 봤는데..

    그리구, 닉넴과 메뉴와 유치한 글폼새땜에 철없는 어린아짐인줄 알았는데..전에 언젠가 남편하고 찍은 사진도 가끔 올리던데..
    암튼 글폼이나, 메뉴나, 닉넴이나, 모두 사진에서 본 외모와 안어울린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9번째 리플다신분 의견처럼 예쁘진 않던데..(개인마다 미적취향이 다르겠지만요)

    ㅎㅎ 절 악플단 사람이라고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kitty님 글에 한번도 댓글단적 없으니까요..

    그 분 탈퇴했다고 마음이 않좋다고 하시는분들 많은데요, 그리고 마녀사냥이니 어쩌니 하는데요..
    전 탈퇴한것두 무척 책임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댓글에 않좋은게 쓰여있으면, 말로 풀고 여러사람들이 지적하면 그 점을 시정한적이 한번도 없이, 걍 개인 홈피인양 무대포 분위기로 매일 매일 올리고 다른사람들의 게시물엔 별 관심도 없다가, "에그 드러버라,,내가 나간다.."하는식으로 나간거잖아요..
    게시물을 올리고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하는 분위기가 절대 아니었던거 같은데...(제가 편견을 가진걸까요?)

    암튼 "하나"님이 탈퇴했을 땐 안타깝고 그랬는데,
    지금은 쩜 그러네요...혼자 휘젖고 다니다, 대다수의 82cook 회원들을 인정머리없는 공범으로 만들어 버린거 같아, 불쾌하네요.

  • 36. 윗님께 백번 공감
    '06.3.10 8:00 AM (220.117.xxx.244)

    저도 키티님 글에 댓글 한번 달아본적 없었지만 참, 독특한 분이라는 생각은 많이 했었지요...
    윗글에 백번 공감입니다.
    다만 날카로운 댓글 다시는 분들도 참 똑같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 37. 마지막에님동감
    '06.3.10 8:53 AM (202.30.xxx.28)

    저도 많이 거슬려서 아예 외면하는 편이었는데...
    싸이에 올린 글 재탕 올리고
    좋은 댓글만 선별해서 반응보이고 혼자 좋아라하고
    82에는 별 관심 없는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 말투라니....뭐뭐 했어여, 뭐뭐잖아여

  • 38. 그나저나
    '06.3.10 9:31 AM (218.234.xxx.162)

    그분이 얼굴이 이쁘시고 살림도 된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
    내가 보기엔 아니던데.
    키티님 본인은 요리교실이라 칭할만큼 본인스스로의 요리에 만족하시는듯 했지만 요리초보인 저조차도 그분의 요리교실에선 얻을게 없었어요.
    그분 너무 자아도취가 넘 심하신것 같아요.

  • 39. 완전공감
    '06.3.10 10:15 AM (211.255.xxx.114)

    마지막에 님 글 완전 공감이예요

    사실 그 키티님 글 밑에 맨날 본인 싸이 주소 올려놓고

    이걸 왜 올리나 이런 느낌드는 살림&음식에 이름만 봐고 글 클릭 안했어요.

    뽀대나는 사진만 올리라는 법은 없지만 좀 지겨운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화살을 맞아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좀 뭐랄까..이런일을 본인이 좌초한 느낌이랄까...-_-

  • 40. 정말로...
    '06.3.10 10:15 AM (218.236.xxx.36)

    뒷담화같네요...

    개인적으로...그분 글은 그냥 패스했습니다. 별 내용도 없고 윗님들 말씀처럼 뭔지는 모르겠는데 별로 마땅치 않은 느낌이 들더군요. 나만 그런가...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렇게 생각하신 분들이 많았네요.

    그런데 오프라인 상에서도 마음에 드는 사람,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많지 않나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 싫다는 표시...꼭 하시나요? 저는 잘 안하는 편이라...
    저는 요새 이 공간에 들어오면(온라인 상에서 유일하게 열심히 출입하는 곳입니다. 거의 눈팅 회원이지만요) 너무나 솔직하게 마음에 안든다 말씀하셔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판매했던 물건이나 잘못된 행동...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지적할 수 있지만
    이런 것은 그런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단지 그 사람의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올리는 음식이 허접하다, 뭔가 마음에 안 든다...이런 거 아닌가요?
    그런거라면...오프라인에서 과연 어떻게 했을 것인가? 한 번 생각하고 그냥 지나가면 안 되나요?
    보통 오프라인에서라면 그냥 무시하지 않을까요? 모르는 척...(제가 잘 그럽니다^^;;)
    이 공간이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꾸려지는 곳이기는 하지만, 회비를 걷어서 운영되는 것도 아니고,
    그 분이 그렇게 매일 올린다고 해서 특별히 남에게 피해가 가는 것도 아닐 것인데... 그냥 좀 거슬린다는 것이지...
    그분이 탈퇴한 것이 아쉬운 것이 아니라...너무 팍팍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 41. 무섭네요.
    '06.3.10 10:46 AM (211.239.xxx.254)

    솔직히 저도 거의 눈팅만 하고 있는데요. 이런얘기들을 들으니 솔직히 넘 무섭습니다.
    앞으로도 글같은건 못올릴것 같네요.

  • 42. -_-
    '06.3.10 10:55 AM (210.118.xxx.120)

    저도 나물이네 게시판에서 봤네요..
    어제 여기에 올렸던 음식을 거기도 올렸네요..
    좋다 나쁘다 이런판단은 할게 아닌거 같고..좀 특이하신듯...

  • 43. 저도 공감...
    '06.3.10 11:06 AM (219.251.xxx.111)

    저는 신혼주부인 줄 알았는데 아니셨나보네요. 그냥 애교로 바주기에는 **요리교실...이말이 우습더라구요. 워낙 음식 잘 하고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이사이 애교로 봐줄만한 서툰 분들도 그다지 밉상스럽진 않던데 kitty님은 자랑으로 아시니 참 어이가 없었더랬습니다. 그래도 악플 단 적은 없었는데...차라리 댓글을 안 달았지요. 그런 분들은 그냥 무반응이면 알아서 안 나타나시던데요.

  • 44. .....
    '06.3.10 11:08 AM (222.110.xxx.233)

    저도 그 분 글은 공감이 안 가서 거의 안 읽었어요.
    싫다 좋다를 떠나서 좀 특이한 정신세계를 가지신 듯.....
    처음 나타나셨을 때에도 하루에 글을 몇 개씩 연달아 도배해서 한소리 들으시더니만
    떠나실 때도 화제를 불러일으키시네요.
    여기저기에 음식 올리는 것도 시간 꽤 많이 들 텐데.....
    자기 홈피도 아닌데 너무 눈치없는 분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상처 입고 떠나신 건 안타깝고 마음 아프지만요.
    그리고 악플 달고 상처주신 분들!
    꼭 그렇게 내쫓아야 속이 시원해요?

  • 45. 윗님
    '06.3.10 11:20 AM (202.30.xxx.28)

    82에서 내쫓은게 아니구요(누가 나가라고 했나요? 좋다는 댓글이 더 많았잖아요)
    100프로 호감 댓글이 아닌 몇몇 비호감 댓글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니깐
    참지 못하고 알아서 가신거겠죠
    괜히 82를 도매금으로 인정머리 없는 사람들로 만들지 마세용

  • 46. .....
    '06.3.10 11:22 AM (222.110.xxx.233)

    도매급으로 82를 나쁘게 말한 거 절대 아닙니다. 저도 82회원인데요.
    그런데 악플 쓰고 탈퇴하는(치고 빠지는) 사람들이 몇 명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한 말입니다.

  • 47. ...
    '06.3.10 12:12 PM (218.155.xxx.136)

    저도 마지막에님 말씀에 동감.
    어찌나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는지...

  • 48. ?
    '06.3.10 12:34 PM (59.23.xxx.170)

    안좋은일로 탈퇴하셨나봐요.
    사진솜씨나 글솜씨,음식솜씨까지...솔직히 페이퍼까지 운영하며 '요리교실'운운하긴 좀 그랬지만.
    그래도 아기도 없는 10년차부부라 이런걸 낙으로 삼으시는듯하던데...
    좀 그러네요,마음이...그분에겐 나름대로 재미고 즐거움이었을텐데 싶어서요.

    근데..저는 어떤 일을 하는 분일까 그게 제일 궁금해요.
    요리싸이트를 몇군데 즐겨찾기로 해뒀는데,거의 모든 싸이트에 다 이분의 글이 있더라구요.
    대표적인게 82쿡,나물이네,홍신애닷컴...등등.
    똑같은 게시물 복사해서 올리시던데...싸이엔 요리페이퍼까지 따로 운영하시고.
    키티님,어떤분일까요...문득 주책맞게시리 궁금해져요.

  • 49. !
    '06.3.10 12:41 PM (58.226.xxx.211)

    전 그분 솔직하지 않았던게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지난번에 돼지고기 알레르기에 대해서도 댓글은 너무 지나치게 인신공격적이였지만 저도 예전에 키티님이 동생 남동생하고 고기먹고 채해서 약먹었다고 불편한 자리여서 소화가 안됐나보다고 그렇게 썼던 글이 기억나서 댓글보고 한번 찾아 보았죠 ...댓글 쓴님의 주관적인 생각은 아니었던듯 윗님처럼 자주 가는 사이트에 키티님글 다 올라와 있던데 나물이네에서도 만두 올려놓고 사서 올린거니 뭐니 말도 참 많았더군요
    키티님 편이 되서 조금이라도 칭찬해주면 기다렸다는듯이 의기양양 입벌리고 좋아라 하는 아이콘까지 그려놔서 이건 아니다 싶었답니다.
    남의 글의 칭찬한마디 하는 댓글은 본적도 없구요 자기 글에 칭찬달면 좋아라 하는 자세 ... 그리고 글은 좀 많이 올리나요... 사사로운것까지 다 올려서 좀 지치더군요
    사람이 한대로 받는다고요 악플 단 님만 뭐라 탓할것도 아니네요

  • 50.
    '06.3.10 1:59 PM (211.215.xxx.118)

    저두 그분 느낌이 별루엿고 신경 거슬렷엇는데 나만이 느낀게 아니엇군요
    그런데 저는 82에서 다른님들에 어떤 느낌을 주는 사람이엇을지 돌아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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