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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지난옷 어찌하시나요?

유행통신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06-03-01 15:55:48
결혼전 입었던...평생입어야지..하지만 일년만 지나두 내가 이옷을 왜 샀나..
했던 옷장에 나좀 입어주쇼..하고 자리잡은 어두컴컴한(?)옷들..뭐하시나요?
그냥 소장하시나요..아님 리폼 ...남에게 기부?..아님 버리시는지...
사실 버리기엔 미안하구..남주긴 더 미안한 옷들 어찌하나요?...궁금해요
IP : 211.213.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순이
    '06.3.1 4:00 PM (211.211.xxx.19)

    혹시 버리실일 있으심 저 주세요^^

    의류학과 졸업반인데

    이번에 졸업작품전때 리싸이클, 로하스, 이런게 주제거든요

    그래서 재활용센터도 다닐참인데- ㅎㅎ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2. 연락처가...
    '06.3.1 4:15 PM (61.76.xxx.80)

    저도 유행지난 옷 많은데... 어깨가 지나치게 넓은 옷들... 차마 입을 수는 없고 버리기도 그렇고.
    드릴까요? ㅎㅎ

  • 3. 봉나라
    '06.3.1 4:38 PM (211.187.xxx.68)

    옷장콕 하고 있지요.ㅎㅎㅎ

  • 4. 재활용 수거함에
    '06.3.1 4:45 PM (221.143.xxx.247)

    저는 재활용 수거함에 넣어요.
    상태가 좋은 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구요.

  • 5. 전 그냥 버려요
    '06.3.1 5:00 PM (220.91.xxx.71)

    누구 줬다가 욕먹으면 어떻해요

  • 6. ㅜㅜ
    '06.3.1 5:13 PM (58.145.xxx.184)

    옷장 뒤져보면 옷은 꽤 있는거같으면서도
    또 막상 입을만한건 없는거같어요ㅜㅜ
    옷 사고 거의 안입는다싶은건 그냥 옷장에 쳐박아두긴하는데
    그런 안입는옷들 보면 돈이 아까워요 너무~~ㅜㅜ

  • 7. 저는
    '06.3.1 7:41 PM (219.251.xxx.21)

    봉사일 하시는 엄마께서 자선바자회 그런거 열어서 벼룩시장 한다고 헌의류 수집하시길래..
    안 입는 옷은 무조건 엄마한테 드립니다.
    거기서 천원 오백원에 헌옷 판매하면서 서로 사기도 하고..재활용 많이 하시는가봐요.

  • 8. 아파트 헌옷수거함에
    '06.3.1 9:59 PM (219.249.xxx.202)

    넣습니다 우리 생각엔 받은 사람이 욕할 것 같지만 그 옷들이 외국 후진국에 가서는 엄청 고급옷이라네요 저는 못 쓰지만 다른 사람이 요긴하게 쓴다니 가벼운 마음으로 한철씩 몽땅 몰아넣지요

  • 9. 영순이
    '06.3.1 10:34 PM (211.211.xxx.19)

    연락처를 여기에 올리긴 그렇구요....저에게 쪽지주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select_arrange=headnum&desc=as...

    제가 전에 장터에 쓴글인데

    저기로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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