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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지...난감...

**엄마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06-02-27 20:36:10
손아래 시누이가 저보다 5살 어리구요
형님보다는 10살이 어리거든요

그런데 저나 시어머니한테 얘기할때보면 형님을 @@엄마가...@@엄마는... 이렇게 얘기 하는거에요
근데 저한테도 그렇게 하는 것 같구요

심지어는 지나다가 **엄마 친구를 봤네요 그렇게 얘기하는데 --- 여기서 **엄마는 바로 저에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죠... 후우...
IP : 218.48.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2.27 8:40 PM (211.224.xxx.4)

    저라면
    형님도 가만히 계신다면(형님도 같은 꼴을 당하는데...)
    님께서 나서서 총대를 멜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총대를 메고 전투를 하셔도 얻을게 없을것 같은...시댁과의 관계가 대부분 그렇잖아요.

    그냥 저 인간 못배워서 저러려니..하고 신경 끄겠어요.

  • 2. qwe
    '06.2.27 8:45 PM (211.231.xxx.16)

    형님이 더 기분나빠하실 것 같네요.. 한번 말씀드려보세요

  • 3. 시어머니
    '06.2.27 8:45 PM (218.239.xxx.83)

    께 말씀하세요.직접 하시는 것보다는...반감이 덜 할것 같은데...시어머니도 개의치 않으신다면...맘고생 많으시겠어요.앞으로도...

  • 4. 코스코
    '06.2.27 8:55 PM (211.196.xxx.131)

    저도 시어머니께 말씀 드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그래도 형님은 형님이라고 해야지 좋은거 같은데...
    그정도의 서열은 지켜야되는거 같은데...

  • 5. 싸가지
    '06.2.27 8:59 PM (221.158.xxx.157)

    기본적인 가정교육이 안되었군요.
    시어머니가 그걸 보고 그냥 두나봐요???
    며느리가 곱고 밉고를 떠나서 내자식을 행동을 바르게 일러야 할것을...
    몰라서 그런다면 남편이 뭐라해도 될듯한데
    오빠랑 같이 사는사람한테 그런 호칭을 쓰는건 오빠를 무시하는것도 됩니다.
    제 손아래시누가 저보다 2살많고 , 둘째는 동갑입니다.
    그래도 꼬박꼬박 언니라고 부릅니다.
    대접 받고싶어서가 아니고 서로 지킬것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6. 며느리
    '06.2.27 9:17 PM (218.232.xxx.54)

    저희 시어머니도 제가 어쩌다 호칭 실수하는건 (순간적으로 말이 잘못 나올 수 있잖아요) 두고두고 혼내

    시고,못배운집애 취급하시면서 ,제 아래 시누가 저랑 형님보고 누구씨라고 부르는건 그냥 둬요..

    그래서 저희 위에 형님이 한번 시누이 한테 뭐라고 했더니,시누랑 시어머니랑 작당이 되서 형님만 엄청 깨졌어요..

    정말 시자가 들어가면 왜들 그러는지...미워요 아주~~~

  • 7. ...
    '06.2.28 5:22 AM (218.209.xxx.207)

    전 시누랑 걍 반말해요... 동갑입니다. 걍 호칭만 붙이지요.. 언니,아가씨...
    음.. --; 첨부터 지가 반말하길래 저도 걍 반말합니다..ㅎㅎ

  • 8. ..........
    '06.2.28 10:50 AM (221.143.xxx.235)

    시누에게 직접 말씀하심이 어떨까요..
    제대로 호칭해 달라구요..
    만약 고쳐지지 않으면 님도 **엄마라고 부르시는 게...
    혹여 그렇게 부른다고 시어머니께서 뭐라고 하시면 그게 시댁 가풍인 줄 알았다고 잡아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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