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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로 살아간다는 것,,,
이십대중반의 꽃다운나이에 홀시아버지 모시는거 마다하지않고
십년을 살아온 결과가 매번 이래요,,,
이런 일이 생길때마다 미안해하고 괴로워하는 남편때문에,, 남편이 불쌍해서,,
참고 또 참고,, 했는데,, 오늘은,,, 결혼이라는 자체에 회의를 느껴요,,,
시아버지 친구분들 사이에서 저는 정말 못된 며느리의 표본이에요,,,
있는 얘기 없는 얘기 갖다붙여 흉보기에 바쁘시니...
제가 잘한것도 없겠지만 그렇게 욕먹을 만큼 잘못한건 또 뭔지...
제 딸은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며느리로 살아간다는 건,,, 억울하고 괴롭고,,, 슬프니까요,,,
그냥 사랑받는 딸로만 살았으면,,,,,,,,,
1. ...
'06.2.23 4:47 AM (61.74.xxx.213)왜 우리나라만 시부모를 며느리가 모시고 사는게 당연시 될까요...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왜 시부모한테 내가 효도를 해야하고 잘해야 하죠?도대체 왜요....2. 토닥토닥
'06.2.23 6:34 AM (58.148.xxx.59)아주 많이 힘드시고 슬프시죠...!!!
어느 누군들 사연없는 시집이 없을것이라고 봅니다.
전요 ... 시아버지께서 놀러가는데 용돈 적게 준다고 .. -- 아니 자기 아들이 능력이 없는걸 어쩌라구-
제 친정까지 찿아가서 딸을 잘못키웠느니 어쩌니 이런 말도 들었답니다.
제 친정 부모님 제가 속상할까봐 말씀 안하시고, 다녀오신 시아버지 시침 뚝따고.. 참내 기막혀서
지난일이건만 생각할수록 화가 치밉니다...
근데요... 이제는 제 눈치를 많이 보며 아주 약해진 모습으로 되더이다..
너무 극단적인 생각 마시고 , 너무 괴로워도 하지 마세요.....3. 홀시아버지..
'06.2.23 8:36 AM (211.193.xxx.20)제 모습 보는거 같아서 (아직 전 모시지는 않고 있지만) 너무 가슴아픕니다.
저는 원글님 비하면 아직 3년차 접어드는 시점이고 얼굴도 한달에 몇번 뵙지도 않지만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은 경우를 한두번 당한게 아닌지라... 얼굴 안마주치면 전화로 갖은 스트레스 다 줍니다.
전화 안받으면 자신들 딸들이 길길이 날뛰며 설쳐댑니다.
시어머니들이 경우고 생각이고 없이 아무말이나 툭툭 내뱉는것 못지않게 가슴후벼파는 모진소리 잘하는
시아버지도 종종 계시는군요...
시원찮은 당신아들하고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줄 모르고 말이죠...4. 열받아
'06.2.23 8:39 AM (211.255.xxx.114)세대가 바뀌어도 달라지는게 없어요
저희 부모님 세대도 난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사셨을텐데
제 칭구 말을 빌리지만 알면서 그러는 요즘 시모들이 더 얄밉답니다.
예전처럼 무지에서 그런 행동이 나오는것도 아니구요..
저도 시댁 스트레스 받아도 남편이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싸움은 안하지만
언제까지 견딜지 의문입니다.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힘 내세요.
혼자 내버려놔야 며느리 소중한줄 알지...열받아!5. 열받아
'06.2.23 8:41 AM (211.255.xxx.114)참 글구 위에 토닥토닥님..
대체 언제쯤이면 약해질까요?
요즘은 노인들 디게 오래 사시던데...6. 떼불떼불
'06.2.23 9:29 AM (211.42.xxx.225)정말 정신병자들 많아요 ㅠ.ㅠ
억울한 누명씌우는거 저는 어디 티브이나 영화에서 나오는 얘기인줄알았더이다
씨불떼불..아우 시아버지의 이중성 셤니 시집살이보다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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