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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읽어주기?? 한글학습지 어디로 하세요??? 한마디부탁드려요
부탁드려요?
31개월 우리아들 2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데요,
친정엄마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사정상 제가 1주일에 한번 친정으로 가서 아이를 보는데요,
아무래도 엄마가 데리고 있다보니 책을 거의 못읽고 주고 있어서요
혹시, 일주일에 2번씩이나 3번씩와서 책도 읽어주고 놀이도 해주는
그런 프로그램 있는지 아시는분?
아님 한글을 가르치는 관련된 학습지도 많던데,,,시작해도 될까요???
저같은 경우 어린이집에서 돌아온후(오전9시 ~오후6시에돌아옴) 어떠한 학습이 좋을까요??
(엄마가 없는경우, 할머니 할아버지만 계심)
꼭좀 조언좀 해주세요
1. 행복한 걸
'06.2.16 1:06 PM (221.149.xxx.8)'기적의 도서관 학습법'을 쓴 이현씨가 하는 미술관옆 신호등인가? 도서관 옆 신호등인가??...뭐 그런 사이트에서 북시터(책 읽어주는 선생님... 놀이는 모르겠어요...)를 운영하는 것 같던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정확한 기억이 안나네요...죄송2. 도와주세요
'06.2.16 1:10 PM (222.102.xxx.231)고마워요 한번 검색해볼께요
3. 쁘레네
'06.2.16 1:11 PM (125.246.xxx.2)라는 출판사(?)가 있어요. 암튼 그런 곳인데, 그곳이 전집을 사면 하는 수업이 그런 경우네요.
책읽어주고 이야기 만들고 하는...4. 허경순
'06.2.16 1:12 PM (165.229.xxx.32)저두 40개월까지 그렇게 키웠어요. 천천히 생각하세요!!!
가능하시다면 할머니께서 자기전에 2-3권이라도 책읽기 습관 들여주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아직 책읽기가 안잡혀 있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관련된 책들부터 시도해 보세요. 저희 큰애두 처음 엔 책 사다주면 휙 던져버리더니 차에 열광해 있을때 차에 관련된 책만 열댓권 사다줬더니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시작해서 2주에 한번꼴로 몇권씩 단행본 사서 친정으로 보냈죠. 아이가 관심을 가지니까 할머니한테 계속 읽어달라고 조르던군요. 물론 주말엔 제가 읽어주었구요.
한글 욕심부리지 마세요. 이제 7살된 저희 큰녀석은 책만 읽었는데 저절로 거의 다 깨쳤거든요. 큰애친구 한명은 책만 읽어도 5살에 한글뗐어요. 자세히 보면 애들마다 특징이 있어요. 저희애는 책 읽어줄때 글자에 거의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친구는 유달리 글자에 관심을 보이더니 5살때 통달하더군요. 저희애가 그림 그려주면 친구는 제목 적어주고 ...
북시터는 도서관앞(옆)신호등에 가입하시면 구하실수 있을거에요. 주위에 도와줄수 있는 초등고학년 여자애가 있다면 좋을텐데 ... 저두 아직 직딩이라 애둘 아줌마 한테 맡기는데 6학년 올라가는 따님이 한몫해주거는요.
할머니를 꼬셔보세요! 옛생각나서 그냥 몇자 적었슴다!5. 저도
'06.2.16 1:36 PM (61.42.xxx.149)시댁에서 애봐주시고.. 주말에만 제가 보는데요.. (거리가 좀 멀어서)
할머니가 책을 잘 읽어주시길 바라는건 좀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시댁에는 장난감이나 간단한 퍼즐 스티커북 같은거 보냈구요.
주로 주말에 집중적으로 책을 읽어줬어요. 굳이 막 강요안해도.. 조금만 오바해서 읽어주면 제가 피곤할 정도로 계속 읽어달라합니다. 그리고 웅진에서 나오는 곰돌이도 하고 있는데.. 매주 그걸 얼마나 기다리는지요.. 시댁에서는 맘껏 뛰놀고(시골이라서요 ^^) 서울와서는 책보고 워크북하고... 매일안해서 그런지 집중도 잘하고.. 책도 많이 보던데.. 엄마가 피곤하시더라도 주말에 열심히 읽어주시면.. 애가 할머니한테도 읽어달라고 할껄요.. ^^6. 테이프
'06.2.16 7:07 PM (59.10.xxx.198)다른 방법이 없다면 동화테이프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제 주변의 아는 엄마가 바쁘셔서 동화 테이프를 많이 활용했는데
그 아이가 귀 기울여 듣기 능력이 뛰어나서 학교 가서도 성적 잘 나오고
하는 걸 보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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