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것들을 하나요?
다른 사이트 게시판 돌아다보니 학급임원에 대한 글이 있어서 궁금해져서요
이번에 우리 아들도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아이가 소심해서 걱정인데 소심한 아이같은 경우 엄마가
임원하는것도 괜찮다는 말도 있네요
돈 많이 든다는 얘기도 있고 제가 사는 곳은 조그만 시골인데 한 학년 반이 4개밖에 안될 정도로 작거든요
그래도 할건 다해야 할까요?
누가 임원 시켜준다는것도 아닌데 별게 다 궁금하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급임원하면...
... 조회수 : 647
작성일 : 2006-02-13 23:14:51
IP : 220.77.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험자..
'06.2.14 12:03 AM (219.250.xxx.182)임원을 하시면 장,단점이 있죠...
그래도 1학년아이이고 소심하다면
그리고 엄마가 시간여유가 되신다면 하시는것도 죻죠..
일단 아이의 사기가 올라간답니다...
그리고 엄마들사이의 정보공유면에서도요...
그리고 1학년 임원어머님들은 다른학년보다
단합이 잘되는편이라
학급행사나 여러가지일 같이 의논해서
해나가면 어려움은 없을듯합니다..
학교마다 명칭이 틀리고 하는일도 약간씩 틀리지만
저희 애들 학교예를 들면요..
학보모회(자모회라고도 하네요)는 학급의 전반적인 일을
맡아합니다...
명예교사는 학급명예교사, 도서관명예, 수영도우미명예..등이 있습니다..
도우미역할입니다...견학갈때, 수영수업할때, 교실환경미화두우미등등..
이외 어머니회와 녹색어머니회등이 있습니다...
녹색어머니회는 아침일찍 아이들 등교시
횡단보도등에서 등교지도를 하는데 봉사심이 많이 요구되는 임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