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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형 간형 항체가 없다고하면요..

내년에 입학 조회수 : 476
작성일 : 2006-02-08 10:55:29
아래 님 글고보 뒷전으로 미룬 일이 생각나서요.

첫애가.. b형 항체가 없다고 하더군요..
작년에..수술하면서..검사하다가 알게된건데요..

이럴경우..다시 주사 처음부터 다시 맞히면..항체가 생기나요?

IP : 220.90.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형항체
    '06.2.8 11:00 AM (220.75.xxx.80)

    저희 딸래미도 이번에 검사를 했더니 항체가 없다 하시더라구요.
    이럴 경우 한 번 더 접종하고.. 항체 검사를 다시 해본다 하시던데... 제가 간 병원 의사 선생님이나 애들 아빠나.. 그냥 3번 더 맞춘 후 검사를 해보는 게 어떠냐 해서 다시 맞추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항체 검사 한다구 혈액채취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라서요.

    참~ 참고로.. 아무리 접종을 해도 간염 항체가 안 생기는 특이체질도 있다 하더라구요.
    바로 저의 친정 큰댁의 몇몇 분이 그러하신 상태라구....... ^^;;

  • 2. ***
    '06.2.8 11:00 AM (211.35.xxx.9)

    생길 수도 있고 안생길 수도 있고...
    전 없었는데요...주사 안맞았는데...생겼어요.
    일단 처음부터 다시 주사를 맞히는 방법이 제일 안전하죠.

  • 3. 참나
    '06.2.8 11:11 AM (218.237.xxx.212)

    저희애가 그랬어요.
    항체가 안생겨서 두번 재접종, 그러니까 6번 접종했었거든요.
    그런데 항체가 안생겼다는거예요.
    할수없이 다른약제로 된 주사를 다시 또 맞았어요.
    특이체질로 안생기는 체질이 바로 저희애다 싶더라구요.

  • 4. 제가
    '06.2.8 12:42 PM (61.104.xxx.91)

    그러다 급성간염 걸려서 일년간 죽을고비 몇번 넘기고 다행히 완치되고 항체가 생겼는데 몇년뒤 수술할 일이 있어 피검사했는데 항체가 없어졌더라구요.
    간염 주사 항체 생길때까지 다시 맞고 항체 만들었어요.
    6번 맞았네요...

  • 5. 참나님..꼭이요..
    '06.2.8 12:52 PM (211.104.xxx.46)

    참나님...
    저희아기땜에 그런뎅..다른 약제로 된 주사가 뭔가요?
    처음에 1,2,3차를 다 다른 병원에서 맞혔는데..아마 같은 게 아니었는지...전 그게 중요한지 몰랐거든요.
    그냥 제때 맞혀주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엄청 많이 걱정하고 있어요..

  • 6. ..
    '06.2.8 1:22 PM (211.105.xxx.182)

    저희집이 B형간염항체에 대해 참으로 복잡한 집입니다.
    신랑은 간염보균자구요, 저는 예방접종 안맞았는데 자동면역상태, 저희 친정엄마는 맞아도 맞아도 항체가 안생기네요.
    그래서,,아이들 감염접종에 신경썼거든요.
    첫째아이가 헤파박스로 3차까지 접종하고, 항체 안생겨서요
    다시 유팍스인가..하는 회사가 다른걸로 다시 3차까지 접종했어요.
    그리고 다시 검사했는데 역시 항체가 없다고 나왔거든요. 의사가 정밀검사 해보자고 해서..피뽑아서 다른것도 검사해볼겸 겸사겸사 했는데..항체가 전혀 안생긴건 아니고..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수치를 10으로 봤을때 9.5정도 항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항체는 살면서 조금씩 없어지기도 하니 그냥 나둬도 되겠다구요.
    그래서 다시 접종은 안했구요, 6살때 추가접종 꼭 해주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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