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종이접기를 배워보면 어떨까요?

눈꽃 조회수 : 244
작성일 : 2006-02-07 15:39:31
근처 대학에서 지도자과정으로 종이접기강의를 한다는데요..
제가 배워보면 어떨까요?
나이 35세이고 애들도 웬만큼 커서 뭔가 집경제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종이접기가의료가 3개월에 25만원씩이나 하고..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하고 싶은데..
신중해야겠죠?
요즘 종이접기강사로 나서면 괜찮을지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9.251.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저..
    '06.2.7 6:45 PM (211.215.xxx.36)

    그렇다는 평이더라구요.. 10년은 해야 한다는 말도 들었구요..
    제주위에 몇 있었는데 끝 까지 하는 사람도 없구 돈 도 되지 않더라는데..
    하지만 취미로 작품 만들기는 괜찮을듯...에고, 도움이 별로 안되네..

  • 2. ...
    '06.2.7 8:35 PM (221.146.xxx.233)

    나도 6개월 배웠지만 취미쯤이면 모를까
    경제적으로 절대 도움 별로 안돼요.
    님 같으면 만든것 구입해서 집에 장식품이나 선물로 서슴없이 사용할까요?

  • 3. 끼리
    '06.2.8 12:00 AM (59.19.xxx.241)

    초창기에 시작하신 분들은 자리를 잡았으니 괜찮지만, 지금 배워서 강사로 나서기엔 좀 늦지 않았을까요? 이미 어지간한 곳엔 다 자리들이 잡혀 있으니.....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 저는 5년전 쯤 사범과정까지 하다 접고, 지금은 남 만든거 구경이나 하고 있답니다.

  • 4. 글쎄요
    '06.2.8 11:41 AM (211.177.xxx.104)

    전 93년도부터 시작해서 자격증다 수료하고 지금은 몇군데 강사로 나가지만 그냥
    취미생활의 연장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 동기들도 욕심껏 한다지만 그렇게 가정생활에 도움을 줄 정도는 아니구요.
    저는 취미생활로 들어가는 비용정도를 충당한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하고 있어서인지
    더 늘리면 힘들어서 못해요. 그냥 아이들과 수업하면서 같이 배운다는 마음으로
    즐기면서 하는 편입니다. 처음부터 경제적인면을 생각하신다면 실망도
    그만큼 크실거라고 생각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25 놀이학교에 대해.... 7 놀이학교 2006/02/07 615
51324 집 을 살까하구요~~ 2 풍림아파트 2006/02/07 700
51323 스산한 오후에 이런 얘기 꺼내 정말 죄송합니다. 11 ㅠ.ㅠ 2006/02/07 2,045
51322 4살 아이한테 필요한 것은 사랑일까요? 교육일까요? 9 힘들어요. 2006/02/07 706
51321 보육비 지원 서류 접수하신분 계신가요? 8 초보맘 2006/02/07 459
51320 종이접기를 배워보면 어떨까요? 4 눈꽃 2006/02/07 244
51319 청국장가루.. 6 청국장 2006/02/07 649
51318 싸이클 어디꺼이 좋은가요? 헬스 2006/02/07 55
51317 어린이집영수증 어떻게 제출하셨나요? 연말정산시..급!!! 3 급해요.. 2006/02/07 273
51316 나도 모르게 가입된 보험 1 보험 2006/02/07 361
51315 처음 들어왔어여~! 3 탱그리 2006/02/07 182
51314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는데~~ 1 쵸콜렛 2006/02/07 276
51313 이런경우도 있나요?(저모르게 보험금이 빠져나간다는데요) 4 보험 2006/02/07 532
51312 여름옷을 사고 싶은데 오프라인으로 살 곳이 있을까요? 3 썸머 2006/02/07 377
51311 ~~~ 장원한자 몇 분 수업인가요?~~~ 1 한자 2006/02/07 285
51310 산들바람이요~ 2 이스리 2006/02/07 669
51309 할인점 냉장고와 음질좋은 컴포넌트?? 1 몰사지? 2006/02/07 181
51308 스트레스를 풀데가 없어서.. 6 울고싶다 2006/02/07 824
51307 프로젝터빔과 스크린 1 구합니다. 2006/02/07 178
51306 오늘 불임클리닉을 갔었는데..... 14 우울! 2006/02/07 1,488
51305 수원 호매실쪽으로 이사가는데요.. 4 궁금.. 2006/02/07 287
51304 소렌토 사려고 하는데.. 3 끼리 2006/02/07 522
51303 이불 기증할만한 곳 없을까요? 4 혹시 2006/02/07 636
51302 장터에 설렁탕 공구가 있는데... 7 공구... 2006/02/07 1,491
51301 아휴~~사진올리다가 지쳤어요.. 4 예쁜이슬 2006/02/07 298
51300 미래에셋 공모주 청약하신 분 계신가요? 6 공모주 2006/02/07 673
51299 전세로 가는 아파트 주방 4 세입자 2006/02/07 1,052
51298 인공관절수술 꼭 해야하나요? 3 관절염 2006/02/07 303
51297 이금희씨는 다시 통통해 진것 같아요... 19 살.... 2006/02/07 3,382
51296 피아노 사가는게 나을까요? 6 이민 2006/02/07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