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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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문의 많으신데 참고하세요..
그래서 아이에게 결정권을 주고 대차대조표를 만들라 했습니다.
지금까지 2번 가방을 살피고 왔고 ,다음번에 결정을 내려 사러 갈 것입니다.
이번에 사면 6학년까지 써야하니 신중해야 겠지요..
다음은 아이가 쓴 조견표에요.
<휠팩 가방(바퀴)>
장점: 무거운 책가방 들고 다니지 않아 편하다..
단점: 끌다보면 편한 게 익숙해져 나중에 중학교 가면 매는 가방 힘들다..
좀 비싸다.(대략69000~72000원 선)
계단에서 힘들다..
엄마 의견: 빨기가.. 수월치 않아 보인다..
<그냥 무난한 가방(아이찜 정도)>
장점: 가격이 착하다(3-`4만원 선)
체력 단련(?)에 도움된다
잘하면 중학교 가서도 쓸 수 있다.보조로..
단점:재미가 없다..별 무늬가 없으므로
엄마 의견:바퀴 가방 끌고 다닐 수 있는 날도 많지 않은데??
<캐릭터가방>
유치해 이제 안 삼..(1학년때부터 3학년까지 썼음)
리스트에서 빠짐..
대략 고민 중입니다..
일반 무난한 가방으로 기울어지는 듯하더니
<엄마 의견:바퀴 가방 끌고 다닐 수 있는때 는 초등학교 때뿐 아닐까???>
에서
아주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엄마가 공은 던져 줬으니
지가 알아서 받을 준비 하겠지요?ㅎㅎ
어떤 선택이 되었든 본인이 결정한 거고
본인 용돈과 제가 반씩 부담하기로 했으니 따라줄 생각입니다..
아이가 어떤 걸 선택하고 구입하게 될지 봄방학이 기다려지는군요..^^
이런 것도 교육같습니다.자기가 쓸 물건이니 자기가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
무작정 제가 골라주는 것보담요...
1. 저는
'06.2.4 3:41 PM (211.219.xxx.141)바퀴가방 별로예요 아들이 4학년때 사줘는데 8개월쯤에 바퀴가 고장나서 a/s 받았었요
그리고 비가오거나 겨울에는 잘 안가지고 다녀서 새로 책가방을 샀습니다.
지금은 바퀴가방은 창고에 있어요.돈만 버렸어요2. ..
'06.2.4 3:41 PM (222.118.xxx.230)근데 전 바퀴달린 가방 끌고 다니는 아이들 보니
보는 제가 안편하던걸요?
비오고 그러면 메고 가야 할테고.....3. ^^
'06.2.4 3:43 PM (211.219.xxx.141)바퀴가방 그냥 메도 무거워요.
4. ^*^
'06.2.4 3:49 PM (211.221.xxx.195)휠백~~
전 휠백의 휠 생각만 해도 지저분한 느낌이 먼저 듭니다.
아이들 끌고 다니는거 몇번 봤는데 그걸 보고 바로
생각난건 저리 아무곳이나 끌고 다니다 집 현관을 지나
거실을 지나 방까지 헤집고 다니겠지? 지저분하다는
생각않드세요. 길거리가 얼마나 지저분합니까 그런곳을
돌아다닌걸 그걸 그대로 방으로 가져 간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혹시 모르조 휠에 끼울수 있는 슈즈가 있으면
집에 들어오면 휠에 슈즈를 끼우면 그나마 낫겠죠.
전
위생 차원에서 휠백 무조건 반대입니다.
전 버스탈때 손가방이나 종이백을 버스 바닥에
놓는 사람들도 이해못하는 사람입니다. 버스,지하철 바닥이
얼마나 더러운데 그곳에 놨던걸 그대로 방에다 놓으니 말이예요.5. 끼리
'06.2.4 4:09 PM (59.19.xxx.241)휠백 가지고 다니는 아니 간혹 있는데, 아이들은 신기해하죠.
허나, 2학년 꼬맹이 그거 들고 계단 올라가는거 보니 장난아니더군요. 고학년이면 교실도 높은 층일텐데......
고학년 되면, 아이들 책상이 크니, 책상 사이 간격이 그리 너르지 못하거든요. 보통 가방은 의자 뒤쪽이나, 책상 아래쪽에 걸어서 정리하기 쉬운데 휠백은 부피가 커서 그것도 불편하답니다.
휠백은 좀 생각해 보심이 좋을듯해요6. 바퀴가방
'06.2.4 10:24 PM (61.85.xxx.231)끌고 가는 애들 아주 가끔 보는데
아줌마들 끌고가는 시장 가방(카트)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활동성도 떨어져 보여요.
다른 애들은 양손이 자유로운데
바퀴가방 맨 애들은 한손으로 가방을 끌고가긴 하지만
나머지 한손도 자유롭게 쓰진 못하는것 같던데요.
그리고 바퀴가방을 끌만큼 많은 책을 넣고 다니지들 않는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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