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6세 동안 아줌마 정말 부러워요(SBS)
남편이 잘 해 주는 건지?
자식들이 속을 안 썩이는 건지?
아무튼 행복하니까 46세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젊겠죠?
보는 내내 너무 부럽더라구요.
1. ....
'06.2.3 5:29 PM (58.140.xxx.238)거기 출연하면서 화사하게 화장도 하고 어려보이게 옷도 입어서 그렇지
30대 후반정도는 충분히 보이던데요..
전 그 아줌마가 왜 1등을 했는지 모르겠던데...
차라리 2등한 세자매중 막내가 아주 어려보이던데...초등학교 6학년이라 해도 믿을만큼...2. 은하수
'06.2.3 5:32 PM (61.76.xxx.243)동안대회말씀하시는거죠? 다음날에 모임이 있었는데 그날 온통 그 얘기였어요.
정말 부러워요. 조금 더 환하게 웃으면 더 예뻤을텐데 긴장을 해서인지 표정이 좀 없었던것 같아요.3. 1등한사람
'06.2.3 5:38 PM (222.238.xxx.181)아무리 젊어보여도 그렇게 표정없이 서있는거 별루 였던데.. 주름보일까봐 무표정으로 있는거 같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표정이 차가와보여서 다른사람이 됐으면 했었답니다. 젊어보이는거보다 웃음이 가득한 주름진 얼굴이 더 행복해 보이던데요. 다른출연자들은 방긋방긋 잘 웃기만 하더만 유독 그사람만 무표정이였죠4. ㅎㅎ
'06.2.3 5:42 PM (58.239.xxx.54)저만 그런거 아니었군요
저도 세자매가 훨 어려보이고 좋던데..
울 신랑은 아들이 나와서 한 몫 한거라더군요,,
아들이 나이에 비해 완전 아저씨더구만요5. 짹짹짹
'06.2.3 5:59 PM (221.152.xxx.40)보는 사람들의 느낌은 다 비슷한것 같네요. 활짝 웃지않는 모습은 뭔 가를
숨기는 듯 부자연스러웠는데 어떻게 일등을 줬는지 제작진이 더 의심스러운데여.6. QBmom
'06.2.3 6:38 PM (218.155.xxx.91)주름을 의식하셔서 그런 것 같던데..
전 다른 분들이 더 맑아보이고 좋던데
기준이 다 틀린가부죠..7. 글라라
'06.2.3 6:47 PM (218.153.xxx.172)저도 봤는데 이쁜 얼굴이긴 한데 너무 무표정함이 쫌 그렇더라구요.
주름 관리도 좋긴한데 이쁨이 어두움에 가려지는 것 같드라고요.
웃고 젊어 보였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8. 너무
'06.2.3 8:01 PM (222.118.xxx.179)나이에 안맞게 젊어보여두 쫌.....
사람은 어느정도 얼굴에 나이와 연륜이 보여야
더 멋있지않나요?
전 삼십초반인데 예전엔 어려보인다는 말이 좋았는데
이젠 너무 이십초반으로보면 별루 기분 않좋더라구여..
사람들이 좀 만만히 보는것같기도하고....9. 근데
'06.2.6 9:08 AM (203.247.xxx.11)금욜저녁인가.... 티뷔에 그 동안주부 나오더라구요... 근데 얼굴에 원래 표정이 없는듯했어요. 마치 보톡스라도 맞은양.... 그 동안주부 친구모임까지 카메라가 따라 갔는데 친구들 모두.자연산이라며. 강조! 하더군요... 근데 보니까... 딸 아이 옷 입고... 어려보이게요... 머리.. 아줌마처럼 안하구 길게 하구 있구요..그런것도.. 좀 어려보이는 분위기 내지 않을까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2803 | 일산병원에서 사랑니 뽑아보신분 계세요? 4 | 사랑니 | 2006/02/03 | 473 |
302802 | 시어머님이 편찮으시대요... 11 | .... | 2006/02/03 | 1,066 |
302801 | 형님이야기 삭제합니다. 6 | 심장병걸렸어.. | 2006/02/03 | 1,522 |
302800 | 청담동 레스토랑 <궁>에서 겪은 어이상실 실화 17 | 마이클럽 펌.. | 2006/02/03 | 2,685 |
302799 | cd에 글 쓸때요.... 1 | ㅠㅠ | 2006/02/03 | 170 |
302798 | 20개월 남자아기 음악 활동은 어떤게 좋을까요? 2 | 아이맘 | 2006/02/03 | 177 |
302797 | 어제밤에 올렸었는데....더 많은 댓글을 듣고자 올립니다. 4 | 고민녀..... | 2006/02/03 | 1,371 |
302796 | 탈무드에서 이해가 안가는 글이 있어서... 10 | 탈무드 | 2006/02/03 | 595 |
302795 | 첫 디카사는 울아들,추천해주세요.. 4 | 짱구엄마 | 2006/02/03 | 307 |
302794 | 제가 잘못한 건 아니죠? 16 | 싫다~ | 2006/02/03 | 1,669 |
302793 | 친정어머니 환갑생신인데요 2 | 맏딸 | 2006/02/03 | 431 |
302792 | 46세 동안 아줌마 정말 부러워요(SBS) 9 | 부러워 | 2006/02/03 | 2,391 |
302791 | 시어머니 때문에 친정엄마까지 스트레스를 받으시는데요.. 12 | 딸 | 2006/02/03 | 1,483 |
302790 | 친구라는 이름? 15 | clsrn | 2006/02/03 | 1,390 |
302789 | 아들은 추워도 며느리는 안춥다고 생각하시는 걸 꺼야. ^^ 10 | ㅠ.ㅠ | 2006/02/03 | 1,533 |
302788 | 강화마루or 싱크대 선택 9 | 선택 | 2006/02/03 | 737 |
302787 | 독서논술? | 새라새 | 2006/02/03 | 206 |
302786 | 취득세 등록세 ~생각보다 많아 슬퍼요~ 14 | 짠돌이 | 2006/02/03 | 1,058 |
302785 | 좋은 시어머니란 어떤 걸까요? 27 | 좋은 | 2006/02/03 | 1,717 |
302784 | 코스트코에서 파는 허벌샴푸 7 | 궁금이 | 2006/02/03 | 1,052 |
302783 | 실업자 직업훈련 4 | 제과제빵 | 2006/02/03 | 390 |
302782 | 송곳니 날 자리가 없는데 송곳니가 올라오면 빼도 되나요. 5 | 이발교정 | 2006/02/03 | 512 |
302781 | 우리엄마 같은 시어머니만 있으라고 해. 7 | 너 해! | 2006/02/03 | 1,441 |
302780 | 남편에게 보낼 동영상? 6 | 감동?? | 2006/02/03 | 503 |
302779 | 때비누 상품명 좀 알려주세요.. 4 | 때비누 | 2006/02/03 | 438 |
302778 | 쨘~~~~!!영어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 영어하고파 | 2006/02/03 | 244 |
302777 | 우리집 얘기(좀 많이 길어요~ ^^;;) 3 | 미안 | 2006/02/03 | 957 |
302776 | 무슨 근거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 4 | 시누님들.... | 2006/02/03 | 970 |
302775 | 신촌에 맛집좀 소개시켜주세요.. 1 | 궁금이 | 2006/02/03 | 205 |
302774 | 재롱잔치비용??? 3 | 에효...... | 2006/02/03 | 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