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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컴퓨터 압수수색 한다고 나올때..
그럴때마다 좀 답답...
왜저러냐? 드라이버 하나 들고 가서 하드만 달랑 떼 오면 되는걸..
컴퓨터 전혀모르는 사람이 일을 하는건지..
본체 자체가 증거가 되는건지...
별것도 아닌데 답답해 하면서 궁금해 하죠?^^
혹 저처럼 느끼신분 계신감요?
1. 에이~~
'06.2.1 11:50 PM (61.106.xxx.205)편리하잖아요 하드만 들고가면 가서 또 조립해야하고~!~!
2. 아마두
'06.2.1 11:53 PM (222.112.xxx.48)그렇게 분해하다가 혹여라도 데이타에 에러날까봐 그러는거 아닐까요. 어차피 압수수색이니 물건자체를 압수한다는 의미인것도 같고...(낑낑대고 들고가시는 분들보면 안됬지만..)
3. 그냥
'06.2.1 11:56 PM (211.53.xxx.201)와서 드라이버로 막 풀고 그러는 모습이 상상하니 넘 웃긴데요.그래도 압수수색인데 몽땅 들고 가야지여..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잘못하다 윗님 말씀처럼 데이터 에러나도 나면 어째요.
4. 강두선
'06.2.2 1:21 AM (211.226.xxx.117)컴퓨터를 잘 알기때문에 본체 채로 가져가는 걸 겁니다.
만약 하드만 떼어서 가져간다고 생각해 보면,
본체에서 분리하는 작업, 가져가서 다시 연결하는 작업
그리고 어느 하드가 어느 PC에서 나온건지 일일이 인덱스 해야 하는 작업 등등...
훨씬 더 불편하고 일거리가 많을겁니다.
PC본체를 들고가는것이 무거울지 모르지만 그게 무슨 대순가요?
검사가 직접 들고 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 마디만 하면 되는데요.
'어이~ PC옮겨~!'5. 웃었어요
'06.2.2 2:19 AM (222.238.xxx.156)"강두선님 " 때문에..........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요........그래야 일하는것처럼 보이잖아요. 온나라 국민한테..........6. 잠오나공주
'06.2.2 9:08 AM (59.5.xxx.85)ㅎㅎ 맞아요 그렇게 낑낑대는 거 뉴슨에 보여주고..
우리 일한다 표내는건가봐용..
농답입니다.
혹 82식구중에 그 압수수색하는 분이 오빠거나 남편이거나 암튼 그러면 맘상하지 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