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말을 너무 잘하는데 빠른편인가요?

예쁜아들 조회수 : 788
작성일 : 2006-02-01 14:08:34
지금 우리아들 31개월인데요
25개월부터 말이 터지더니 너무 너무 말을 잘하네요
다들 그 정도하는거 아닌가요?
울엄만 빠른편이다고하던데요

그것도 그것이고,

요즘 너무 예쁜짓을 많이 하고 생각지도 않은 말을 팡팡 하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죽겠는데, 정말 애기 낳을때 고통을 벌써 다 잊고 둘째를 갖고 싶을
정도입니다.

문제는 요것이 너무 예뻐하니까 버릇이 없을려고합니다.
전 그렇게 키우고 싶지는 않거든요
한번은 제 안경을 잡아채서 손으로 부러트려서 아주 엉덩이를
많이 때려주었어요,
조금만 때리거나 인상쓰면 바로 울먹울먹 잘 웁니다.
너무 제가 예뻐하니까 강하지가 못한것 같고
자꾸 안아달라고만 하고 업어주라고만 하고
저를 힘들게 합니다.

울엄마 잔정이 없으셔서 스킨쉽없이 자라서 그런지 우리아들은
제가 많이 표현하는편인데요,

예뻐도 너무 표내면 안되나요??


IP : 222.102.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6.2.1 2:23 PM (218.150.xxx.183)

    아이가 예쁘신가 봐요..글만 읽어도 너무 예뻐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사랑은 많이 표현할수록 좋다구 생각해요 더구나 31개월이시면 스킨쉽이 많이 필요한 나이잖아요.
    그래도 혼낼것은 따금하게 가르쳐서 안되는것이 있구 하지말아야 할일이 있다는건 알아야지요.
    말을 잘한다니 이제 말로 설명하시면서 가르칠 나이가 됐네요.

  • 2. SilverFoot
    '06.2.1 3:56 PM (147.6.xxx.176)

    정말 한참 예쁘겠어요.
    제 큰조카 남자아이도 이제 세돌이 얼마 안남았는데 두돌 지나면서 말이 터지더니 정말 너무 기막히고 신기한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아기때는 아무래도 남아들이 늦은 것 같아요.
    둘째 조카 여자아이는 돌 지나니까 벌써 말을 시작하더니 한살 많은 지오빠하고 언어구사 수준이 비슷해지대요.
    님 아기는 빠른 정도는 아니고 적당한 것 같네요.
    빠른 여자아이들은 돌 지나면 벌써 문장을 만들어서 말한다고 합니다.
    동생 직장 동료 딸아이가 14개월즈음에 벌써 "방구쟁이 뿡뿡이 틀어주세요" 라고 문장을 만들어서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 3. 애정표현
    '06.2.1 3:57 PM (59.12.xxx.41)

    하는거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단 남앞에서 너무 자기 자식만 최고라고 하는건
    서로 좋지 않습니다.
    친형제나 (이모,고모)사촌들간에도 자식자랑하지 마시고
    가족들이 있을때 스킨쉽 많이 해주세요.
    반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단둘이 있을때 차갑게하고 여럿 있을때 자식자랑)
    아이한테 안좋습니다.

    특히 같은또래 엄마들앞에서 자랑은 절대 금물.
    아이들 크면 제가 한말이 무슨 뜻인지 알겁니다.
    똑똑하다고 자칫 자랑하다간 왕따 당하니까요.
    엄마나 아이나...
    그래서 요즘 학교 다니는 아이들 엄마들은 아이들이
    뭘 잘하고 어디를 다니는지 비밀로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 4. 근데...
    '06.2.1 10:28 PM (221.163.xxx.198)

    세상이 빨리 변해서 그러는지
    요즘 애들(?)은 다들 너무 빠른것 같아요
    저도 만 28개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10개월에 걷고...18개월땐 안아달라 징징대면 이쁘게 말해요!!!하면 "엄마 안아주세요" 바로 나오고
    20개월땐 거의 저와 대화를 나눴고
    지금 28개월엔.......못하는 말이 없답니다

    너무 이쁘죠 너무 ^^
    허나 바른 아이로 꼭!!!!!!!!!! 키워내야 하는것이 엄마들에 숙제 아니겠습니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25 아기 있으면 자동차 있어야 겟지요? 10 자동차 2006/02/01 678
50624 박스개봉품이나 새것같은중고가전 구입할수 있는 곳 아시나여?? 3 가전 2006/02/01 487
50623 32평 아파트 안방에 12자 장롱이 들어가나요? 10 이사 2006/02/01 956
50622 은행대출받은거~~~ 2 밥솥 2006/02/01 369
50621 혹시 광양분 계세요?(황금지구) 1 기획부동산 2006/02/01 121
50620 여자아이 블럭 추천부탁드려요.. 2 블럭 2006/02/01 223
50619 조카들에게 선물 하시나요? 5 선물 2006/02/01 591
50618 트롬세탁기 건조되는 거와 안 되는 거 11 고민 고민 2006/02/01 785
50617 남자아이 개량한복 끼리 2006/02/01 74
50616 수학 학습지 처음시작할때 연산위주로? 4 분홍립스틱 2006/02/01 635
50615 디카사진인하 싸게하는곳 아셔요? 7 메텔 2006/02/01 324
50614 칡즙 구입하고 싶은데, 아시는곳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8 어디 2006/02/01 343
50613 선물을 받았어요.. 7 복에겨워? 2006/02/01 913
50612 아이 공부방 샘께서 수학 연산을 하나 더 시키라는데.. 11 초딩맘 2006/02/01 886
50611 대구 코스코 회원가입행사... 2 코스코 2006/02/01 523
50610 장가 안(?)간 시동생이 시누노릇해요. 13 스트레스만땅.. 2006/02/01 1,528
50609 말을 너무 잘하는데 빠른편인가요? 4 예쁜아들 2006/02/01 788
50608 세금 폭탄 투하.. 10 화나네 2006/02/01 1,213
50607 벤타관련인데요.... chanel.. 2006/02/01 391
50606 유미영님 벤타.. 1 어땠어요? 2006/02/01 714
50605 신문을 새로 구독하려고 하는데 요즘 서비스 어떻게 해주나요? 10 ?? 2006/02/01 824
50604 혹시 보신분있을까해서 4 슬픈맘 2006/02/01 899
50603 초등학교 예비소집일 뭘하나요? 2 ... 2006/02/01 311
50602 통통 66옷 파는 싸이트 궁금해요... 나날이.. 2006/02/01 251
50601 샤브샤브 추천 좀 부탁해요~ 국화옆에서 2006/02/01 132
50600 저같은 엄마가 또 있을까요?! 17 정상일까?!.. 2006/02/01 1,954
50599 삼삽대초반 부부합산 15만원 안쪽으로 보험상품 추천좀해주세요. 1 보험상품추천.. 2006/02/01 294
50598 옷걸이 대용으로 쓸건데요.. 3 알려주세요~.. 2006/02/01 497
50597 배란일 계산 잘 하시는 분 좀 알려주시어요... 10 잘 몰라서... 2006/02/01 489
50596 생활비 주는데 더럽게 째째한 남편 10 보기만해도 2006/02/01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