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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혹 마루 깔아보신분 계신가요?
욕실 화장실에 아예 강화마루 깔때 확 깔까 생각합니다.
요즘 인테리어책을 보니 파우더룸처럼 강화마루를 깔아 하는걸 봐서요.
부부욕실이라 작고 세면대랑 양변기 밖에 없어 물기는 없을꺼 같아 가능해 뵈는데.
어떤 단점 같은것이 있을까요??
1. ...
'06.1.31 9:22 PM (61.74.xxx.214)강화마루는 너무 습기에 약해요..혹시라도 욕실에 양변기나 세면대에서 물이 새기라도 하면...
차라리 온돌마루 까세요,그래도 강화마루보다는 습기에 덜하거든요...2. 잠오나공주
'06.1.31 9:37 PM (59.5.xxx.85)욕실에 까는 마루가 따로 있던데..
어느집 놀러갔다가 봤어요..
물 닿아도 안 썩는대요..
근데 무지 비싸대요..3. 용감씩씩꿋꿋
'06.1.31 9:39 PM (210.183.xxx.168)마루 말고
마루처럼 보이는 데코타일을 깔면 어떨까요4. 마루
'06.1.31 10:47 PM (222.237.xxx.133)타일이 강화마루처럼 생긴게 있어요.
컬러도 다양하고 보기엔 마루랑 거의 같고요.
아님 진짜 나무로 물기에 강한 방부목이라고 베란다나 욕실 벽면같은데
쓰는 나무인데 가격은 쫌 비싸죠.
그래도 욕실은 아무래도 세면대나 욕조에서 물이 샐 수 있으니깐
강화마루는 안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5. 마루를 까시려면
'06.1.31 11:35 PM (67.81.xxx.88)욕실 문화를 바꾸셔야 됩니다
서구에서는 욕실에 카펫이나 마루 또는 타일을 쓰는데 우리나라처럼 습하지가 않지요
이용 방법이 다르니까요
저두 한때는 변기청소도 뜨거운 물로 확 해버리지 못하는게 못내 아쉬웠는데
몇년 살다보니 이젠 이거에 익숙해져 있네요.6. 음...
'06.1.31 11:52 PM (59.24.xxx.164)집을 사서 가시는 거여요? 아주 오랫동안 계속 사시는겁니까?
그럼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얼마나 꿈같습니까?
그치만 오래살더라도 이사갈 계획이 있으시면 반대하고 싶습니다...
특이하기 때문에 집이 잘 안팔릴 가능성도 있어요..
같은 나이대면 몰라도 나이 드신 분들은 노우 ~ 하실만한 인테리어거든요...
화장실은 물로 씻어야 제맛이야 하시는 분들...
저희집은 타일을 깔았지만 푹신한 러그를 두장 깔아 신발 안신고 다니게 했어요...
그것도 대안이 될까요??7. 화장실
'06.2.1 1:02 AM (218.234.xxx.41)저도 위엣님처럼 러그깔고, 바닥에 물기 없이 욕실을 사용하지만요..그래도 한번씩은 변기는 씻을수 밖에 없더라구요. 여자랑 달리 남자들은 조준(?)을 잘 못해서 변기밑에 튀는 경우도 있고^^;..변기 안만 씻을 일이 있는게 아니라 밖에도 꼭 씻을일이 생겨요.
그럴경우 강화마루는 절대 아니되옵니다인거 아시죠?
마루모양으로된 타일을 권합니다. 안그럼 두고두고 후회할꺼에요~8. 이사
'06.2.1 10:12 AM (218.235.xxx.136)모두들 감사합니다 비싼건 못하니 데코타일쪽으로 알아보다가 아님 그냥 러그나 깔아야 겠네요.ㅋㅋ
9. 히노끼
'06.2.1 10:16 AM (222.99.xxx.183)나무로 깔았어요.
일본 온천에 가면 깔려있는....
물이 닿으면 나무향이 은은하게 풍겨 온천욕 느낌이 납니다.
아이들이 세면대 주변에 늘 물을 흘리는데 바로 잘 마르니 썩지는 않아요.
저도 그냥 물청소 하거든요.
가격은....욕조까지 하시려면 천만원 정도 든다고 하네요.
저는 바닥만 했는데 만족합니다.10. 마루종류가
'06.2.1 10:41 AM (211.105.xxx.182)베란다 전용마루 라고 있더라구요.
베란다에 깔고 물도 막 쓰구요.
방부목 아니구요..그냥 거실에 까는마루랑 똑같이 생겼던데요.
그런걸로 깔면 될것 같아요.
데코타일을 저희집에 깔았는데-거실에요- 본드로 붙이기때문에..물이 많이 닿으면 본드가 떨어진다고 시공하시는 분이 그랬거든요. 화장실에는 별로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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