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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부터 이런질문 하기가 좀 그렇네요,

ㅠㅠ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06-01-30 22:21:42
동생이 너무 맘고생 몸고생으로 이혼을 준비중입니다.
이혼 절차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무턱대고 법원가서 서류먼저 받아 오는지 법무사 사무실에서
조문을 구하고 해야 할지요..

남자쪽에선 분명 도장 안찍고 미적미적 할 상태이고
이것저거 증거자료도 구해야 할지..

맘이 엄청 무겁고 아푸네요, 아이도 셋씩있지만  동생이
너무 고달파서 결론을 내리네요,,
IP : 61.254.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생이 알아서 해야
    '06.1.30 11:24 PM (61.106.xxx.4)

    할일
    부부일은 두사람밖에 모릅니다
    옆에서 보기 답답해도 동생은 성인이고 세아이의엄마이니 그 모든것 동생이 나서야합니다

  • 2. 날아가ㅠㅠ
    '06.1.31 4:39 PM (211.205.xxx.154)

    원글님이 물어 본 것은 ~~
    이혼을 하여야 하나에 대해 물어 보신거가 아니고 그 절차를 알고 싶어서가 아닌가요.

    제가 어제 밤에 주위에 계신분께 물어 본 후에
    한참을 써 주셨는데... 그만 사용 권한이 없다고 나오더니..순식간에 날아가 버렸네요ㅠㅠㅠ

    또다시 부탁 하기에 그러하여~~~

    우선 법무사,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자문을 구해 보세요.
    재산 분할,양육권 등을 원하시면 변호사 사무실에 가셔야 된다고 하네요(비용이더들고)
    반면에법무사 사무실은 비용이 덜 들지만 간단한 것만...

    제가 들은것이 전달이 잘 안된거 같아서 ...전문가와 직접 통화 라도 하면 시원 하겠다만
    여기선 쪽지가 안되서ㅠㅠㅠ도움을 줄 수 가 없네요.

    아무튼 원활히 처리 하셔서 동생도 마음 편안히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3. 저 위의 동생이 알
    '06.1.31 10:00 PM (61.254.xxx.156)

    아서님'은 참 이성적으로 말씀을 하시네요,
    원글이 입니다..
    그정도야 다 알고 있죠,
    집안 가족, 동생이 직접 절차를 부탁하고 사정이 그러하니
    언니인 제가 여러 82님들께 여쭙는거에요,
    그 순서를 여쭙는겁니다.
    부부간의 일을 제가 알지도 못하면서 들쑤시는게 아니라는거에요,
    '날아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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