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가구 쓰시다가 1달내로 반품하신분 계신가요..

[혹시]

애책상세트를 사줬는데 막상 들여놓고 보니 사이즈가 안맞아요.
전시된상품을 보고 다른모델이 있는지도 안보고 남편이 주문하는바람에 방에 들여놓으니 턱같은데도 안맞아서 방벽에서 20센티이상 띠워서 써야하는 번거로움과 배치땜에 볼때마다 신경이 거슬립니다.
상품설치하시는분도 잘안되니깐 짜증을 내시기도 했는데 요번에 신제품이 나온줄 알았더라면 그걸로 샀을텐데하는 후회도 생깁니다.
혹시 마음에 안들어 반품하신분 계신지요.
반품이 될지 잘모르겠어서 먼저 여쭈어봅니다.

[물건에]

이상이 없는데 사이즈가 안맞아 반품을 하신다구요?
그이유라면 처음 설치하셨을때 반품을 하셨어야지 않나요?
제생각입니다.

[가구]

나 가전은 설치하고 나면 이상 없으면 반품 불가지 않나요?

저희도 돌침대 화면만 보고 샀는데 막상 배송받은거 보니 -_-;; 돈도 싼것도 아니고 2백만원가까이였는데 그냥 쓰고 있답니다..ㅠㅠ

옷같은경우야 착용하지 않고 변심으로 교환가능할 수 있지만 착용하면 교환 어렵거든요..가구 또한 그렇지 않을까요~

[....]

일룸은 주문생산방식이라 한번 배송이 끝나면 반품을 안받아요
다른집에 사용하던걸 다시 포장해 다른 소비자에게 주는건 안돼잖아요

[???]

이미 설치가 끝났는데 어떻게 반품이 되나요?
이미 조립된 자국도 있을텐데요.

[2년전에]

반품했습니다. 저희는 모양이나 치수때문이 아닌 심한 냄새때문에 반품했어요.
설치하고 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환기시키고(20일쯤) 가구가 있는 방에서 못자고
as신청해서 기사분이 방문해서 확인하고 수거해갔어요.

물론 방문하신 기사분은 냄새에 대한건 개개인의 차이때문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신학기에 공장에서 바로 출고되서 그럴수도 있다면서 반품해갔어요.

[윗분은]

악취등 자극성냄새 (화학제품등)
구입일로부터 6개월 이내 →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여기에 해당하는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