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동차 뒷유리를 테러당했어요..ㅠㅠ

테러 조회수 : 643
작성일 : 2006-01-27 09:34:48
자동차 뒷유리에 구멍이 나고 유리 전체가 아작났어요.

더 황당한건 아파트단지 지상주차장에서 두시간동안 세워둔 사이에
그리됐네요.

원래 지하에 꼭꼭 주차하곤 했는데 나갈 일이 있어서 퇴근후에 잠시 주차해둔것이
그리 됐는데 넘 화가 나요.
쇠꼬챙이로 내리찍은것 같기도 하고,,,

경비실 바로 옆 주차장인데 아저씨도 모른다 하고,,

어쩌죠?
유리도 갈아야 하고 썬팅도 해야 하고,,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디...

범인(?)을 잡을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어떻게 단지 주차창에서 이런 짓을 하는지 몰겠네요. 힝~
IP : 211.203.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은미
    '06.1.27 9:39 AM (210.95.xxx.241)

    이런 죽일놈들을 봤나........ 왜들 그러고 사나 모르겠어요
    나 아는 사람도 자기집 주차장에 세워 두었는데 유리창 다 아작내놓고 차 안에 있던
    동전까지 싸그리 훝어 갔다고 하더만요...
    에휴~ 그냥 연초부터 액땜했다 생각하시는게 속 편하겠어요

  • 2. 그런일이..
    '06.1.27 9:51 AM (210.95.xxx.198)

    그런일이 아주 가끔 있지요..
    저는 몇일전 출근하려고 하는데 본넷위에 엉뚱하게도 물고기 그림이 그려져 있더라고요
    옆차 몇대도 그렇게 되어 있고.. 아마도 아이들이 못 같은것으로 그림을 그리지 않았나 생각되더군요
    관리실에 가서 주차한 곳에 감시카메라 있는지 한번 문의해 보세요

  • 3. 고릴라
    '06.1.27 11:59 PM (218.48.xxx.181)

    제가 지난 12월에 똑같은 테러 당했었어요.
    다행히 사고(?)친 녀석의 친구들이 순찰도는 경비아저씨께 신고해서(지들이 봐도 넘 엄청나게 아작났었으니...원) 범인의 신분을 확인했었어요.

    수차례 통화끝에 그의 형이 수리비 입금시켜주셨어요.
    얼굴도 안비치고 미안하단 말도 없고 그 부모들 참 염치없는 사람들이더군요.

    제차는 SM5인데 16만원 들었었어요.

    저희 아파튼 감시카메라에 그상황이 안잡힌 상황이었는데 함 알아보세요.
    카메라에 잡히면 고발할수있다던데..(저희 수위아저씨 말씀)

    어쨌든 속상하고 기분 나빴었어요.
    시간도 1시간 가량 소요됐었고 하루동안 창문열고 달리면 안된다고하더군요(실리콘양생기간이 필요하대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185 관리아저씨 청소아줌마, 신문배달원... 등등 에게 인사하는법 ?? 10 ㅁ ㅁ 2006/01/27 1,186
302184 혹시 서울이나 서울근교에 실버타운 좋은곳있나요? 10 노인문제 2006/01/27 932
302183 칼질 할 때는 담요라도 깔고 합시다 4 어우 2006/01/27 1,276
302182 제가 가끔 하는 저만의 홈스파~ 3 쉬자~~ 2006/01/27 1,273
302181 한복.............. 12 실비 2006/01/27 1,070
302180 설이 닥치니 갑자기 궁금해지는거... ㅡㅡ 20 궁금해요 2006/01/27 1,778
302179 지마켓에서 제주도 귤을 주문하면요.. 1 2006/01/27 317
302178 광명시에 잘하는 한의원 소개부탁합니다,(급질) 1 태우맘 2006/01/27 187
302177 인터넷 주소창에서 주소 어떻게 없애나요? 5 ^^;; 2006/01/27 429
302176 아기들 목폴라 입나요? 9 목폴라 2006/01/27 625
302175 남대문 그릇 1 남대문.. 2006/01/27 695
302174 내일 롯데월드에 사람 많을 까요? 1 한가 2006/01/27 260
302173 마이걸의 결말은 7 마이걸 2006/01/27 1,595
302172 흠.. 부부관계에 대해서. 12 새댁고민 2006/01/27 3,080
302171 디카요... 3 욕망의디카 2006/01/27 301
302170 황금사과에서 5 구정앞두고 2006/01/27 784
302169 울적해요ㅜ.ㅜ(날아간 겨울휴가) 4 에뜨랑제 2006/01/27 622
302168 포장 케이스...때문에요.. 2 ^^;; 2006/01/27 279
302167 자동차 뒷유리를 테러당했어요..ㅠㅠ 3 테러 2006/01/27 643
302166 결혼할때 한복... 24 ... 2006/01/27 1,415
302165 미국 초등학생들이랑 .. 2 초등맘 2006/01/27 666
302164 충전하다가 타는 냄새가... 1 핸드폰 2006/01/27 364
302163 저 오늘 막걸리 실러 가요 김선곤 2006/01/27 312
302162 오늘 축하좀 해주지... 8 축하 2006/01/27 895
302161 돌아이 선물 뭐가 좋을까 2 선물 2006/01/27 188
302160 성추행 당했어요.. 14 휴.. 2006/01/27 2,981
302159 목감기 걸렸어요..수유중이거든요ㅠㅠ 4 목감기 2006/01/27 310
302158 엄마 미안해.. 10 ㅜㅜ 2006/01/27 1,264
302157 이런 친구 어떻게 해야 할지...... 3 고민 2006/01/27 1,048
302156 사교육 시장에서 살아남기 5 사랑니 2006/01/27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