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정리하다 인터넷뱅킹 한이후로 잘 안챙기던 통장보관지갑을 발견했거든요.
그래서 뒤적이다 보니 2003년에 둘째 출산하면서 그만둔 제 전 직장 월급이체 통장이 있더라구요,
퇴직이후로 애낳구 어쩌구 하다가 애두돌때 재취업하느라 그 통장은 까마득하게 잊고 살았네요.
별로 돈 많이 넣어두지는 않던 통장이라서 별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 폰뱅킹으로 잔액조회했더니 무려 100만원 넘는 잔액이 있더라구요...
순간 야호 했지만 30개월동안 통장에서 묵힌 생각하니 ㅠㅠ
정기예금일도 묶어놀것을...
그래도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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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찾았어요...
좋아라!!!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06-01-26 20:31:05
IP : 58.120.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우!
'06.1.26 8:36 PM (222.112.xxx.48)축하합니다^^ 즐겁고 기쁘게 쓰이길 바래요~
저도 한번 뒤져볼까 싶지만 있을리가 없어요 그런게..^^2. 축하합니다~
'06.1.26 8:38 PM (220.64.xxx.97)정말 축하드려요.
님을 위한 일에 귀하게 쓰이길 빕니다.3. 곰복
'06.1.26 8:52 PM (221.144.xxx.182)와 축하드려요~~^^ 2006년 벌써 출발이 좋군요~
4. 강두선
'06.1.26 8:53 PM (211.198.xxx.219)와~ 한 턱 내세요~ ㅎㅎ
좋은일들이 생길 좋은 징조로군요.
^^5. 좋아라!!!
'06.1.26 9:00 PM (58.120.xxx.127)고맙습니다 ^^
정말 님들 말씀처럼 좋은 징조였으면 좋겠네요.
실은 돈문제로 지금 머리가 지끈거리던 중이거든요..받을 돈 못받아서 ㅠㅠ
올해는 제발 받아서 이사좀 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복많이 받고 행복한 한해가 되세요~~~6. 축하...
'06.1.27 12:20 AM (58.227.xxx.130)너무 좋겠네요...
한턱 쏘세요 ~~~ 올 한해 좋은일만 있겠네요...7. ^^
'06.1.27 8:43 AM (210.223.xxx.226)이번달엔 횡재수가 있으신가봐요..ㅋㅋ
정말 그럴때는 아무리 내 돈이라지만..횡재한 기분이잖아요~~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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